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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악산>- 괘방령~운수봉~백운봉~ 黃嶽山~형제봉~신선봉~직지사 설산종주 이모저모 story- 03,
2025년 2월 2일 100명산~98회차, 기록 한문희총대장, |
이 시대 白頭大幹과 명산명소를 탐사하고 있는 자유인의 英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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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방현(卦方峴): 경북 김천시 대항면과 충북 영동군 매곡면을 잇는 령으로 지방도977번이다 .
<與地圖書>에 추풍령 골짜기를 지나 불끈 일어나서 수락산이 되고 서남쪽으로 달리다가 황악산 중간에 잘룩한 곳이 괘방령이다.
금산군으로부터 영동현을 지나가려면 반드시 이 길을 경유해야 함으로 사행이나 장사로 모여 다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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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 여시골산의 대원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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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頭大幹> 백두산2744m에서 남하 북한 땅을 경유 설악-오대-태백-소백-월악을 경유 문경새재 조령3관문을 지나 속세를 떠난다는 속리산을 넘어 상주 중화지구대를 넘어 바람도 쉬어 넘는 추풍령에서 괘방현을 지나 기세 늠름한 김천의 지존을 일으켜 세우니 이곳이 황악산이로다!...황악은 바람재를 경유 우두령-석교산-삼도봉-대덕산-덕유산으로 이어진다.
경북 김천 황악산: 해발 1,111m 비로봉을 중심으로 백운봉(770m), 신선봉(944m), 운수봉(740m)이 치솟아 직지사를 포근히 감싸준다. 산세는 평평하고 완만하며 비단같이 부드러운 편이며, 초입 일대 계곡 양쪽으로 늘어선 노송과 참나무가 하늘을 덮어 장관을 이룬다.
이 산은 김천시에서 서쪽으로 1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옛 부터 학이 많이 찾아와 황학 산이라고 불렀으나 직지사의 현판 및 택리지에는 황악산으로 되어 있다. 울창한 소나무 숲과 깊은 계곡에 옥같이 맑은 물,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화가 대 장관을 이루어 아름다운 설산에 도취되어 버리는 산. 정상에 서면 서쪽으로 민주지산, 남쪽으로 수도산과 가야산, 동으로 금오산, 북으로는 포성봉이 보인다.
<여지도서與地圖書> 조령으로부터 와서 추풍-괘방 2령을 지나 불끈 일어나 수백리에 웅거하고 있다. 남쪽으로 우두령이 되고 서편으로 석교산과 삼도봉을 만들었다. (자유인총대장 한문희010-7679-75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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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29번을 종주한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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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산행 수고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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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긍정의 하루입니다.
2025년 건강 무탈 긍정의 한해 되시옵소서!..
추천과 댓글 남겨주신다면 福 받는 답니다 ^(^ ,
백두대간의 전설 자유인백두대간종주대,
명산존주와 한문희총대장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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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산인 황악산!.........
오를수록 적설이 대단해 진다,
때 맞추어 원정 온 설산의 위용이다,
힘은 들었지만 상큼한 기분은 야~호이다,
함께한 대원들과 상쾌한 산행이 되어 기쁘다,
한결같이 하나가 되어주신 여러분 추억 하나
간직 했으면 합니다, 수고 들 하셨습니다,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dnU4fS/btrZQcgMJMq/4kwx0G6dVPf0aUuqlxy4HK/tfile.mp3"
autoplay loop>"꿈이여 다시 한번 – 트럼펫"</audio>
♬꿈이여 다시 한번 – 트럼펫연주-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