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 얼마 안되었는데요~가입 인사겸~사겸사~
리조트나 투몬 정보는 많이 있는것 같아서..드라이브 포인트 위주로 올려볼까해요~
또 아직 이곳에 리티디안 비치에서 스노클링 해보신분이 없다는 정보를 보고,,,ㅎ
음~렌트카는 하루 60$에 미쓰비시랜서 준중형급이었는데,,쫌 비쌌던거 같기도 하고,,뭐 그래도 구석구석 잘 달렸어요~
우선 지도를 보면서 투몬부터 북쪽표지판만 보면서 쭉~달리다 공군기지가 나오면 좌회전해서 다시 쭉~달리니 요런 오솔길 앞으로 주차장이나왔어요,,아마 이곳을 쫌더 지나가야 리티디안 비치 밀림 주차장인 것 같아요..
이곳은 오후 4시부턴 통행이 금지된다고 써있으니 참고하세요~
주차장근처엔 간이 화장실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사진엔 없네요 ^^;
저 오솔길을 지나지나..점점 바다가 가까워 지고 있어요..
숲을 벗어나는 순간...이야~~
저희가 도착했을땐 정말 단 한명도 없었어요~돌아올때 피크닉 오는 외국인 한 가족과 마주쳤을뿐~
저 멀리 파도치는 곳까지는 산호 지대라 엉덩이정도 밖에 오지 않았어요..
저희는 여행다닐때 꼭 스노클 장비를 챙겨다니는데,물고기 모을땐 친환경적인 사과를 이용해요.
정말 형형색색 물고기들이 모여들어 환상이었어요..사과는 빵처럼 순식간에 풀어져 버리지 않아서 좋구요ㅎ
산호초들도 너무 예뻤구요,,이 시점에서 방수팩을 안챙겨간게 참,,죄송하네요.
방수팩도 안챙기고,노느라 정신없어 애석하게도 물놀이 사진이 없네요..
돗자리 까신 저희 엄마~,,이 카페에도 돗자리 까실 분이 계시다던데 ㅎ,,
비치에선 햇빛화상 때문에도 염려되는데, 이곳은 숲에서부터 드리워진 그늘이
정말 시원하고 좋아요.
사실 이곳은 너무 알려지지는 않길 바라는 솔직한 소망이 있어요..늘 깨끗하게..
요기까지가 북부 리티디안 비치였구요..(엄밀히는 리티디안 쪽으로 쫌 덜들어간 비치에요)
담편에선 마린드라이브를 따라 가볼게요~
첫댓글 와우. 비밀스런 나만의 공간 그런 느낌이네요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흑ㅜ카페를 일찍 알았다면 좀더 구석구석 찍어왔을텐데,,암 생각없이 댕겨셔,,기대마셔요 ;;
아무도 없는 나만의 개인 비치네요.....^^ 꼭 가봐야겠어요....^^
네~저 숲속에서 옷갈아입어도 안보인다는...크크..
얼마전에 괌와라님이 다녀 와서 소개 해준곳인데 다시봐도 너무 좋은곳이네요...
제발 여행사 패키지 상품에 안 만들어 지길.. 사람이 많아지면 이 느낌이 안나겠죠?
아~요기 리티디안 정글주차장쪽 아닌데,,소개되었었군요,,,역시 여행통...ㅎ
사실 가면서 대형버스들이 몇대 나오는걸 보고 놀랐어요..단체관광객들의 발길이 닿기시작한건지..
자리 잘잡으셨네여~ ^^ 좋은 후기 잘읽었어용~
리티디안들어가기 쫌 전인데 오히려 더 좋았어요,.^^
좋으네요~
^_^*
와.... 넘 조용하고 멋진곳이군요.... 담에 가면 꼭 가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ㅎ 꼭 좋은분들과 함께^^
장비를 가지고 다니다가 적당한 장소에서 물고기도 보고.. 좋은걸요... 멋져요
네 지마켓에서 11000원?ㅋ 짜리에요;; 가볍고,..싸도 물고기보는덴 지장이 없어요ㅎ ^^
괌도 예전에 함 가봤던 곳인데 이렇게 한적한 곳이 있었다니 담에 가면 꼭한번 들러봐야지!
사이판에 필수코스가 마나가하라면,,괌에는 리티디안 인것같기도해요..
저도 가보고 싶은 리티디안 비치.... 아쉬워요 ~~~~
담에는 꼭! ^^
잘 기억해 두었다가 나중에 괌에 가면 꼭 가봐야 겠어요...^^
저보다 구석구석 더 잘 아실텐데요,,,ㅎ겸손하시기도 ^^
리티디안에서 바닷가를 보는 전망도 멋있지만, 반대로 산쪽을 보는 전망도 바위산이라? 좀 그럴듯해요~ㅋ
저도 여기가봤어요.. 렌트카 사장님이 가르쳐주셔서 갔었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나네요~
우선 많이 안알려져있어서 우리식구와 외국인몇명있었어요 하얀모래사장이 넘 이뻤는데.....
수영은 하지말라하더라고요.. 파도가 세써..
정말 좋았던 곳이죠~ㅜㅜ 스노쿨링은 못했었는데 후회막심;;; 또봐도 좋다~~~~~ㅠㅂㅠ
리티디안 비치 멋지네요~ ^^ 벌써 머리에 접수했어요.. ㅋㅋ 담에 꼭 가야지.. ^^
한적하고 여유로와보여요~ 정말 좋은데요~
투몬에서 저 위치까지 차로 얼마나 걸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