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라니모둠 권가영입니다
사기막골을 다녀와서...
처음에는 사기막골이라고해서 이상한이름이라고 생각했는데 뜻을 알고나니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곡에서 배도만들어 띄우고
거미놀이도 재밌었고
시화만들기와 자연미술그리기도 즐거웠어요.
작년에는 자연학교가는날마다 날씨가 안좋아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올해는 갈때마다 너무 좋아 기분까지 더 좋앗습니다.
여러선생님들과 친구들과 함께하는 자연학교에서의 시간이 너무 신나고 즐겁고 좋습니다.
또 이경원선생님의 멋진사진을 보니 그때 즐거웟던일들이 생각나 다음자연학교가는 날이 기다려지는것 같아요.
참 그리고 이경원선생님마지막에 가족사진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아빠께서 번거롭게해드린것 같다고 죄송하다고 하셨어요.
이제 1학기는 끝났고 9월에 자연학교를 갈걸 생각하니 너무 시간이 먼것같아요.
시간이 빨리 지나서 어서 9월달2째주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자연학교여러선생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첫댓글 배 띄우자, 배띄워. 살아있는 생명 모두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배 띄우자, 배띄워. 삼각산이 살아나고 금수강산이 살아나게 하소서! 배 띄우자, 배띄워. 남과 북이 하나되어 통일되어 살아가게 하소서!
가족사진 보낼게요...잘 받아요...^^
선생님~ 사진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가 7월에 만날 겁니다~9월은 너무 길어요~사기막골 맑은 물이 흘러흘러 한강까지~황해까지~ 그런데 자꾸 경인운하가 어찌될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