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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FONT color=#6d201b size=4><STRONG>양버들</STRONG></FONT> - "<FONT size=3>버드나무과</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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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7/2_cafe_2007_08_08_21_09_46b9b1b5343ee" border=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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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양버들'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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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길가나 냇가에 심는 유럽 원산의 갈잎큰키나무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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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높이 30m 정도까지 자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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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무껍질은 흑갈색으로 세로로 갈라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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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지들이 줄기를 따라 위로 자라서 나무 모양이 빗자루처럼 보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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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7/7_cafe_2007_08_08_21_09_46b9b1c733516" border=0><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7/1_cafe_2007_08_08_21_09_46b9b1f71b9bf" border=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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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옛날엔 시골길에서 양버들(포플러.Poplar)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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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신작로의 양 옆에 나란히 선 걸 흔히 볼 수 있었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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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양버들의 잎은 넓은 달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길이보다 <FONT size=3><STRONG>너비가 더 넓습니다</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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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잎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편평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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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7/2_cafe_2007_08_08_21_09_46b9b25d71e30" border=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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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암수딴그루로 4월에 꼬리모양의 꽃차례에 꽃이 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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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흔히들 이 나무를 '미루나무'라고 부르지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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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루나무는 나무의 모양이 옆으로 퍼지며, 잎은 길이가 더 길고 너비가 좁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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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래에 보이는 나무들이 바로 '<FONT size=4><STRONG>미루나무</STRONG></FONT>'입니다.<BR><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7/1_cafe_2007_08_08_21_09_46b9b218e6360" border=0><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7/10_cafe_2007_08_08_21_09_46b9b2325e227" border=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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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래 사진에 보다시피 미루나무의 잎은 양버들과 달리 길이가 너비보다 더 길답니다.<BR><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7/14_cafe_2007_08_08_21_09_46b9b23d38b5d" border=0><BR><BR> </P><!-- end clix_cont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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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교사진 감사히 보고갑니다
냇가에 큰키는 모두 미류나무인줄 알았어요, 그 노래 덕에... 감사합니다
good님, 표준말이 '미류'가 아니고 '미루나무'로 바뀐 지 오래 되었답니다.^^*
아하~ 그렇군요. 근데 왜 제게 신고 안하고 바뀌었지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와 높이가 30미터나 자랄수 있다니 대단하군요 ,,,,
잘 배우고 갑니다
헉~ 구분이 힘들어요 열심 볼께요 감사~
선화님, 참 쉬워요. 빗자루처럼 주욱 높게 자라는 놈은 '양버들', 아닌 놈은 미루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