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브 스텝을 밟으실때 이제
힘들지 않으시다면
어느 정도 숙달이 되신 겁니다.
오늘, 풀잎님은 하루 종일 모든 연락이
끊기시고...
아마, 당진 바다에서 멀리 현해탄을 건너서..태평양으로??..혹은 ??
너무 멀리 계시는지라 오시라는 말씀도 못드리겟고..
하여
전화를 드리니...종일 감감 소식입니다.????
많이 춤추시는 분이니 하루 못추신다고 어찌 되겠읍니까만
오랫만에 자이브를 추니...즐겁군요.
다른 곳에선 매일 추지만
주성에서 추는 것은 또 다른 맛입니다.
마이애미 스페샬을 마무리로...
오늘 즐거운 춤판~~~
역시 쿠키와 음료와 유부초밥과...
지금도 배가 든든 합니다.
즐거웟읍니다.
첫댓글 전화 집에 있읍니다.. 전화기에 물이 들어가서,,, 딸네미한테 고쳐 놓으라고 했읍니다.. 지난주는 파트너한테 전화 받을 일이 있어서(수신은 가능 - 숫자 입력이 안됨) 가져왔구요.. 지금 수리중입니다.. 저는 컴이 빠르지요.. 컴은 항상 커 놓으닌깐...
머리가 돌팍인네,, 요번주 삼주 째 춤을 못 추고 있읍니다.. 혼자 방에서 춤추는 것도 미친 일이고,, 퀵스텝 박스스텝(체인지 오브 디렉션)으로 운동을 하면,, 좁은 공간에서 운동을 많이 할수 있는데,, 안되네요...
유부초밥,, 파/당근/오이 아주 작게 다져놓코, 간장에다/식초 조금 넣코. 설탕을 조금 집어넣어.. 잘 혼합해서.. 약간의 고두밥에 배합한 간장물을 넣어서 조물락 조물락, 거기에 다져 놓은 야채를 조금 넣코, 다시 조물락 거리고, 유부피에 넣은 다음, 검정통깨를 부리고,, 유부피 살때, 갖이 준 색색갈을. 고명을 부리고
한 입에 확...
식당을 운영하십니까? 아니면 평소에 잘하시는 음식입니까? 어제는 발가락이 많이 아팠습니다. 마이애미 스페샬을 흉내내려고 하니 저보고 와이프가 비비꼬지 말라고 핀잔을 주더군요. 어제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악수한 자세에서, 남정네 손이 자기 머리위로 넘어가는 스텝이죠... 아이스맨님 체격에 배배 꼬이면, 이세상 모든 남정네는 여인네 앞에서 다 과베기 되게요.. 식품은 제 전공하고, 관계가 있지 않읍니까.. 전공을 손에서 놓았지만, 전공과 유사하닌깐...
춤의 단점이랄까요? 나홀로 운동이 어렵다는 것에 있어요. 꼭 파트너와 호홉이 맞춰줘야만 춤맛이 난다는 거죠. 다른 면으로 봐선 이것이 장점도 되죠.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춤처럼 부드럽게 해 주는 것이 없잖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