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는 살고 있지 않는 너구리의 피난처,,^^ 식당이름이 독특하죠? 제가 20대 초반에 왔었는데 벌써
20년도 넘었어요,,세월이 너무 빠르네요. 그래도 음식은 변하지 않은거 같아요.
예전에는 블로그가 없고 네비게이션이 없어서 아는 분들만 찾아가서 먹던 곳이었는데 요즘은 블로그가
아주 잘 되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오시더라구요. 금산가기전 추부쪽 마을에 있는곳인데
주변에 시골주택가에 이 식당외에는 마을슈퍼도 없어서 정말 갈곳이 없는 외진 곳입니다.
저희 가족은 12시50분에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1시간 30분
ㅠㅠ 이었어요,,그래도 6년만에 왔기에 1시간 30분을 기다리고 음식먹기까지 2시간을 기다렸습니다.
해물파전,수제비3,돈까스 까지 모두다 깨끗하게 다 먹었답니다. 너무 배가 고프기도 했지만
오랫만에 먹어서 더욱 맛있었어요~
첫댓글 웨이팅 시간이 길다는건 정말 숨은 맛집이라는 증거겠죠. 빈그릇 챌린지 완수네요ㅎㅎ
해물파전이 너무 맛있어요.~~~수제비 나올동안 다 먹게 돼요.
오늘 수제비가 먹고 싶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저도 먹은것 같아요^^
분위가도 좋고 맛있어 보여요~
비오는 날 먹으러 가면 정말 더 맛있답니다.
언젠간 다시 오겠죠 너구리?
아님 라면 너구리라도 메뉴를......ㅎㅎㅎㅎ
역쉬 어디서나 챌린지 실천을 하시는
위러브유 회원이십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유머가 정말 대단하십니다. 맛있는 음식을 빈그릇 챌린지 하면 너무 기분이 좋아요~
이름이 정말 특이하네요... 왜 그리 지었는지 참궁금하네요 ㅎㅎㅎ 사람이 없는 외진 곳이라 그 옛날에는 정말 너구리들이 그리로 피난을 했을까요?? 수제비 좋아하는데 먹어보고 싶은 마음 굴뚝이나... 금산... ㅜㅜ
이런 음식이면 위러브유 빈그릇 챌린지는 저도 가뿐하게 성공 할듯해요 ㅎㅎ
이름이 독특해서 잊어버리지 않게 되더라구요~수제비도 수제비지만 해물파전이 맛있어요~
식당이름이 잊혀 지지 않을거 같네요~ 너구리의 피난처^^
오래 기다린 만큼 배도 더 든든히 채우고 즐거운 시간이 되셨을거 같아요^^
빈그릇챌린지 까지 실천하시고 엄지척^^
너구리가 피난하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ㅎ 고양이는 많아요. 맛있는 음식도 먹고 빈그릇 챌린지도 하고 1석2조입니다.
식당 이름이 독특하네요~ㅎㅎ 아는 분만 아는 맛집이라니 음식맛도 넘 궁금해요^^
이제는 블로그에 너무 많이 올라와서 저만 아는 맛집이 아니라 아쉬워요. 웨이팅시간이 너무 길어서 공휴일에는 못갈꺼 같아요.
해물파전 정말 좋아하는데 ~~맛있겠다!! ㅎㅎ
파전은 해물 파전이죠.. ~ ^^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해 집니다.~ ㅎㅎ
정말 식당이름이 신선하네요....
맛도 정말 궁금하네요... 담에 그쪽에 가면 꼭... 들려야겠어요...ㅎㅎ
가게 이름도 정말 유니크하고
음식도 정말 훌륭해 보이고
빈그릇 챌린지도 참~ 잘했어요^^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와~우~~싹 비우셨네요~~^^
위러브유 빈그릇 챌린지 축하드립니다!!
너구리의 피난처 식당이름이 재밌어서 기억에 남겠어요~^^
혹시 식당사장님 별명이 너구리??
빈그릇 챌린지 제대로 실천하셨네요 ㅎ 넘 맛나보여요~
와~~해물파전 고소하니 너무너무 맛있을것 같아요
식당이름도 참 재미있어 가고 싶은데요~ㅎㅎ
식당이 특이하고 재미가있네요
음식이 맛있어보여요~~
음식을 싹싹 비우신걸 보니 맛집인가봐요
20년 넘도록 그대로인 것도 그렇고 ㅎㅎ 저고 가보고 싶네요
진짜 뚝딱 이네요~ㅎㅎ
오~ 음식들이 깔끔해 보이네요^^ 그래서 빈그릇??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