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택비땜에 그렇게 느껴지실겁니다.. 감자농사 정말 힘들어요.. 저것도 쌉니다. 싸다고 하신분 한번 밭에가서 감자캐보세요... 그런말이 나오는지... 나는 저정도 가격이면 적당한것 같은데요... 도매시장이야.. 뭐 밭데기로 사서 파니까.. 그러는데... 개인이 그렇게 팔면 차라리 갈아업는게 나을겁니다...소작농은 정말 힘듭니다. 솔직히 약광에다 내면 20키로 한박스당 2,000원씩 제하고 또 그 시세에 따라 가격도 변동하지만 1년농사지은거 시세안좋으면 똥값인데다 박스 가격까지 제하면 정말인건비는 커녕 비니루 값도 안나온다고 합니다. 그래도 직거래도 믿고 먹을수있는거에 의의를 두었슴합니다.
익명
09.06.09 12:43
간단해요. 비싸면 안사면 돼요.시끄럽네요.
익명
09.06.09 15:08
그시세라는것이 정당한 가격인가도 살펴 봐야 합니다..그 시세라는것 농민은 뒤로 한채 상인들이 만들어 놓은걸 모르십니까? 그 시세 때문에 죽어나는 농민 많습니다..시세 시세 하지 마세요.공산품은 다 생산자가 원가.노동력계산해서가격 붙이지만 농산물은 정말 억울하게도 상인들이 정합니다..농민들 죽이는 거지요
비싸면 안사면 되지만.. 비싼줄 모르고 사니까 알려줄려고 글 올리신듯 한데요.. 이왕이면 저렴하게 사야 기분이 좋지 않을까요.. 동네서도 훨씬 저렴하게 파는걸 택비까지 내고 비싸게 샀다고 생각한다면 마음씨하곤 상관없이 불쾌할거 같은데요..
익명
09.06.09 13:57
비싸면 안사면 될게 아니고 좋은 거 싸게 사고 팔자고 하는 카페의 취지에 맞게 바로 잡는게 맞지요..
익명
09.06.09 21:26
비싼줄 모르고 사는 사람이 문제네요. 꼼꼼히 따져보고 사셨어야죠. 따져보지도 않고 사고서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마세요. 난 대체적으로 사고 나면 만족이예요.그런데 얼마후에 또 구입하려고 하면 엉뚱하게 난리들치는바람에 판매자가 하루아침에 없어졌어요. 이러다 일부 몇몇사람들때문에 신토 문닫겠네요. 신토익명이라고 해서 떠들지들 마세요. 익명좋아해서 떠드는 사람들 시커먼 속좀 보고 싶네요
익명
09.06.10 01:36
한사람이 댓글계속달아놓는기분,,신토하고관련있는분???
익명
09.06.09 13:58
모든 회원님들 사 신토불이는 어느 품목 할것없이 다 소비자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육류부터 곡류 고ㅏ일 해산물 비교해 보세요 소비자가에 플러스 택비 생각하심 됩니다 시장에서는 맘대로 소비자가 원하는대로 살수 있지만 ....사는 다릅니다 육류를 보더라도 동네 식육점에 가면 몇천원어치도 살수 있지만 사는 50000원이상 배가능 것도 택배 부담하면서........ 해산물 보세요 .... 재래시장보다 비싸면 비쌌지 절대 안쌉니다 과일 보세요 ... 하지만 이점은 더 싱싱한 제품 수입에 속지않고 먹을수 있다는것 여러분 조금씩 양보하는 미덕
익명
09.06.09 14:39
ㅎㅎ 택비는 마트까지 가는 기름값이죠....농산품은 품질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비교하기가 힘이 들겠지요..하지만 조금더 품질좋고 저렴하다면 해마다 단골이 늘어날것입니다,,,
요즘 마트도 인터넷으로 사면 배달해줘요... 울동네 롯데슈퍼는 전단지 보고 전화만 해도 배달해주던데....
익명
작성자09.06.09 15:21
꽃사에서 판매 완료하신분들보면 알수있는것인데ㅋㅋ 참고하셔요~뭐가 달라도 다르답니다..
익명
09.06.09 18:20
굳이 원글자님이 택배비포함해서 이정도 받으면 맞겠다,, 얼마정도만 붙이시라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그냥 비싸더라고만 하셔도 될듯~~
익명
작성자09.06.09 18:59
예를 든 것이겠지요 ~~~
익명
09.06.12 12:44
감자가 비싼 것에도 동의 하지만...님의 글은 정말 공감이 갑니다..단어 하나하나에도 신경써야 합니다.
익명
09.06.09 19:08
이러다 신토불이 문닫는거 아니감 모르겠네요...비싸다 생각하믄 안사믄 되는것이고 집에서 편하게 받으려고 주문하는 거믄서 싸네 비싸네 정말 말이 많군요..시장 가격이 싸고 가까우면 신토 이용하지 말고 시장가면 되는것이고 시장이 멀고 시간이 없어서 장을 못보시면 조금은 비싸더라도 신토를 이용하면 될것이고..판매자는 직거래 하는 것이니깐 적당한 가격받고 실망스럽지 않은 좋은 물건 팔면 될것이고..아~머리아프네요~
익명
09.06.10 14:58
님은 신토불이를 그저 집에서 편하게 받으려고 이용하나본데, 그렇다면 다른 인터넷몰이 더 나을거에요.여기 신토불이의 취지는 그게 아니거든요. 그렇게 간단하게 정리 잘하면서 왜 머리가 아플까요?
익명
09.06.10 15:57
여기 구매후기란은 답글이 무조건 배배꼬인 꼬리글만 다는군요...
익명
09.06.09 20:31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이런곳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감자 값때문에 논쟁이 일었네요. 김제 감자를 올린 소낙비 입니다. 감자 가격이 너무 비쌌나요? 저는 광주에 사는데 농수산물에서 5kg10,000원에 팔더라고요 .감자 가격은 매일 매일 그 시세가 다릅니다. 물량이 많이 나오는 날은 싸고 많이 나오지 않는 날은 조금 비싸 답니다.감자 뿐 아니라,다른 농산물도 마찬가지 겠지요. 엊그제 저희 부모님 께서 감자를 모두 팔았는데 특(가장 큰 사이즈) 21,000원에 넘겼습니다.일주일 전쯤엔 동네분이 17,000원에 넘기셨다고 하더라고요.박스값 제하고 5,000원 정도 붙였는데 너무 비싸게 느끼셨다니 죄송하네요. 하지만 맛은 정말 뛰어 나답니다.
익명
09.06.09 21:06
소낙비님...넘..비싸게 팔았어요...다른 싸이트에도 구경다녀 보세요...꽃사에 이미지 감자때문에 다 구겨져요..
이글을쓴 사람입니다.. 이유는요 저만 안사먹음 그만인데 그대로두면 다른분들 피해보시고 비싸다는 인식이되면 신토방이 흐려져 다른판매자가 피해를보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시장에서 감자를 사면서 사실 화가 나더군요. 내리겠지.내릴거야 기다렸지만 내리지 않더군요 다른판매자분들 시세변동 있었고요, 4월에비싸다고 아우성칠때 6월되면 내릴거라는 기대를 했는데.아쉬운 부분이지요
익명
09.06.10 17:55
소낙비 입니다. 이글을 읽고 저도 반성 많이 했습니다. 부모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은 욕심에 올린건데 많은 사람들의 기분을 언잖게 한것 같아 미안하네요. 제가 시장 조사가 좀 미흡했나봐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그리고 감자값을 조정하지 않은 것은 제가 올리고 다다음날 부모님께서 모두 감자를 팔으셔서 입니다. 주문하신 분들께는 더 좋은 감자로 보내드렸고요.덕분에 다른분들에게 피해를 드리지 않아 다행이네요. 감사 합니다.
익명
09.06.11 19:43
감자가 다 같은 감자가 아니네요.친정이 부안인데 15kg에 30000원해요.근데 수미감자라는게 5월경에 이 가격을 받고 6월이 되면 15000원 12000원으로 내려가요.
아마 택비땜에 그렇게 느껴지실겁니다.. 감자농사 정말 힘들어요.. 저것도 쌉니다. 싸다고 하신분 한번 밭에가서 감자캐보세요... 그런말이 나오는지... 나는 저정도 가격이면 적당한것 같은데요... 도매시장이야.. 뭐 밭데기로 사서 파니까.. 그러는데... 개인이 그렇게 팔면 차라리 갈아업는게 나을겁니다...소작농은 정말 힘듭니다. 솔직히 약광에다 내면 20키로 한박스당 2,000원씩 제하고 또 그 시세에 따라 가격도 변동하지만 1년농사지은거 시세안좋으면 똥값인데다 박스 가격까지 제하면 정말인건비는 커녕 비니루 값도 안나온다고 합니다. 그래도 직거래도 믿고 먹을수있는거에 의의를 두었슴합니다.
간단해요. 비싸면 안사면 돼요.시끄럽네요.
그시세라는것이 정당한 가격인가도 살펴 봐야 합니다..그 시세라는것 농민은 뒤로 한채 상인들이 만들어 놓은걸 모르십니까? 그 시세 때문에 죽어나는 농민 많습니다..시세 시세 하지 마세요.공산품은 다 생산자가 원가.노동력계산해서가격 붙이지만 농산물은 정말 억울하게도 상인들이 정합니다..농민들 죽이는 거지요
시장가도 가격물어보고 비싸게 팔면 넘 비싸다 하지 않나요? 시끄러운 방 들어오지 않으심되겠네요.
아휴~ 걍 비쌈 안사믄 그만이지~ 왜들 이러시나............. 냅둬요~ 왜들 이리 머리아프게 그러십니까~ 다 그만한 값을 받을만 하니께~ 비싸겄지유~~~~~~~ 증말.... 왜들이리 맴씨가 코딱지만할까~
비싸면 안사면 되지만.. 비싼줄 모르고 사니까 알려줄려고 글 올리신듯 한데요.. 이왕이면 저렴하게 사야 기분이 좋지 않을까요.. 동네서도 훨씬 저렴하게 파는걸 택비까지 내고 비싸게 샀다고 생각한다면 마음씨하곤 상관없이 불쾌할거 같은데요..
비싸면 안사면 될게 아니고 좋은 거 싸게 사고 팔자고 하는 카페의 취지에 맞게 바로 잡는게 맞지요..
비싼줄 모르고 사는 사람이 문제네요. 꼼꼼히 따져보고 사셨어야죠. 따져보지도 않고 사고서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마세요. 난 대체적으로 사고 나면 만족이예요.그런데 얼마후에 또 구입하려고 하면 엉뚱하게 난리들치는바람에 판매자가 하루아침에 없어졌어요. 이러다 일부 몇몇사람들때문에 신토 문닫겠네요. 신토익명이라고 해서 떠들지들 마세요. 익명좋아해서 떠드는 사람들 시커먼 속좀 보고 싶네요
한사람이 댓글계속달아놓는기분,,신토하고관련있는분???
모든 회원님들
사 신토불이는 어느 품목 할것없이 다 소비자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육류부터 곡류 고ㅏ일 해산물 비교해 보세요 소비자가에 플러스 택비 생각하심 됩니다 시장에서는 맘대로 소비자가 원하는대로 살수 있지만 ....
사는 다릅니다 육류를 보더라도 동네 식육점에 가면 몇천원어치도 살수 있지만 
사는 50000원이상 배
가능 것도 택배 부담하면서........ 해산물 보세요 .... 재래시장보다 비싸면 비쌌지 절대 안쌉니다 과일 보세요 ... 하지만 이점은 더 싱싱한 제품 수입에 속지않고 먹을수 있다는것 
여러분 조금씩 양보하는 미덕
ㅎㅎ 택비는 마트까지 가는 기름값이죠....농산품은 품질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비교하기가 힘이 들겠지요..하지만 조금더 품질좋고 저렴하다면 해마다 단골이 늘어날것입니다,,,
저도 정말 택배비가지고 뭐라하시는건 아닌것 같아요,,,기름값에다 무거운것 들고오는 수고가 없어지니 그러려니 합니다,,,다만 터무니없이 비싸게 팔면 안되죠??
요즘 마트도 인터넷으로 사면 배달해줘요... 울동네 롯데슈퍼는 전단지 보고 전화만 해도 배달해주던데....
꽃사에서 판매 완료하신분들보면 알수있는것인데ㅋㅋ 참고하셔요~뭐가 달라도 다르답니다..
굳이 원글자님이 택배비포함해서 이정도 받으면 맞겠다,, 얼마정도만 붙이시라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그냥 비싸더라고만 하셔도 될듯~~
예를 든 것이겠지요 ~~~
감자가 비싼 것에도 동의 하지만...님의 글은 정말 공감이 갑니다..단어 하나하나에도 신경써야 합니다.
이러다 신토불이 문닫는거 아니감 모르겠네요...비싸다 생각하믄 안사믄 되는것이고 집에서 편하게 받으려고 주문하는 거믄서 싸네 비싸네 정말 말이 많군요..시장 가격이 싸고 가까우면 신토 이용하지 말고 시장가면 되는것이고 시장이 멀고 시간이 없어서 장을 못보시면 조금은 비싸더라도 신토를 이용하면 될것이고..판매자는 직거래 하는 것이니깐 적당한 가격받고 실망스럽지 않은 좋은 물건 팔면 될것이고..아~머리아프네요~
님은 신토불이를 그저 집에서 편하게 받으려고 이용하나본데, 그렇다면 다른 인터넷몰이 더 나을거에요.여기 신토불이의 취지는 그게 아니거든요. 그렇게 간단하게 정리 잘하면서 왜 머리가 아플까요?
여기 구매후기란은 답글이 무조건 배배꼬인 꼬리글만 다는군요...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이런곳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감자 값때문에 논쟁이 일었네요. 김제 감자를 올린 소낙비 입니다. 감자 가격이 너무 비쌌나요? 저는 광주에 사는데 농수산물에서 5kg10,000원에 팔더라고요 .감자 가격은 매일 매일 그 시세가 다릅니다. 물량이 많이 나오는 날은 싸고 많이 나오지 않는 날은 조금 비싸 답니다.감자 뿐 아니라,다른 농산물도 마찬가지 겠지요. 엊그제 저희 부모님 께서 감자를 모두 팔았는데 특(가장 큰 사이즈) 21,000원에 넘겼습니다.일주일 전쯤엔 동네분이 17,000원에 넘기셨다고 하더라고요.박스값 제하고 5,000원 정도 붙였는데 너무 비싸게 느끼셨다니 죄송하네요. 하지만 맛은 정말 뛰어 나답니다.
소낙비님...넘..비싸게 팔았어요...다른 싸이트에도 구경다녀 보세요...꽃사에 이미지 감자때문에 다 구겨져요..
공산품이라면 딱딱 정해지겠지만 먹는식품은 어느집이든 까다롭습니다 가격이비싸다면 그만한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신토불이가 직거래가 아닌것 같이 느껴질때가 많아서 씁쓸합니다. 이분 말씀이 구구절절 맞네요....
공감이네요 비싸면안사면되지!!그 쉬운말을 모르는사람도있나요 그러나 그렇게알려주시는분들이있기때문에 저같이 갈등하는사람들에게 결정에 도움을주니 당연 후기가있는거아닐까요
맞습니다.... 후기 정직한 후기가 필요합니다......
이글을쓴 사람입니다.. 이유는요 저만 안사먹음 그만인데 그대로두면 다른분들 피해보시고 비싸다는 인식이되면 신토방이 흐려져 다른판매자가 피해를보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시장에서 감자를 사면서 사실 화가 나더군요. 내리겠지.내릴거야 기다렸지만 내리지 않더군요 다른판매자분들 시세변동 있었고요, 4월에비싸다고 아우성칠때 6월되면 내릴거라는 기대를 했는데.아쉬운 부분이지요
소낙비 입니다. 이글을 읽고 저도 반성 많이 했습니다. 부모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은 욕심에 올린건데 많은 사람들의 기분을 언잖게 한것 같아 미안하네요. 제가 시장 조사가 좀 미흡했나봐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그리고 감자값을 조정하지 않은 것은 제가 올리고 다다음날 부모님께서 모두 감자를 팔으셔서 입니다. 주문하신 분들께는 더 좋은 감자로 보내드렸고요.덕분에 다른분들에게 피해를 드리지 않아 다행이네요. 감사 합니다.
감자가 다 같은 감자가 아니네요.친정이 부안인데 15kg에 30000원해요.근데 수미감자라는게 5월경에 이 가격을 받고 6월이 되면 15000원 12000원으로 내려가요.
물건을모르면 가격을보라는말이있습니다 ㅎㅎㅎ감자도 다똑같은게 아닐수도 있다는생각이듭니다....키우면서 다른방법으로 키우셨을수도있고 맛도 틀릴수도있겠지요...
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