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온천역 안이나 밖에는 상점이나 음식점(도보로 10분 정도에는 있음)이 없습니다..
댁이나 가까운 곳에서 간단한 요기거리를 준비하셔서 신길온천역에서 드시면 좋겠습니다..^^~
<길라잡이는 십시일반 한 입씩만 주시면 충분하오니 감사히 턱 운동을 하겠사옵니다..ㅎ>
스틱과 아이젠은 필수입니다..
회원님들의 요청에 분기별로 한번씩 가까운 섬으로 나가서 걷기로 하였는데 폭설과
한파로 조금 연기가 되어 이제야 아래 아름다운 대부해솔길(바다길과 소나무길)로 걷게
되었습니다..시화방조제 덕분에 배를 타지 않고 버스로 이동합니다..
가는 길에는 탁 트인 시화호방조제와 조력발전소...방아다리먹거리 타운..멀리 송도
까지 보이는 북망산 조망대...개미허리 테크와 낙조 조형물이 아름다운 구봉도...대부분
소나무로 되어있는 해솔길....등을 볼 수가 있습니다..^^~
코 스 : 대부해솔길1코스(대부해솔길관광안내소-대부도먹거리타운-북망산-솔밭
야영장-구봉저수지,낚시터-해안오솔길-구봉도낙조전망대-개미허리테크-
전영물약수터-소나무길-돈지섬둘레길)-대부해솔길2코스일부...
중간합류 : 출발은 함께 함-출발지 버스정류장보다 5~6개 버스정거장을 더 가신 후에 평지로 약 25분 내외로
걸어감-저수지를 지나 솔밭 캠핑장에서 15분 정도 기다리면 북망산에서 넘어오는 회원님들과 합류를
하여 아름다운 구봉도로 감...<강력 추천합니다....만나서 설명을 들으면 더 쉽습니다.>
*볼거리가 많은 코스라 쬐끔 여유를 가지고 걷고자 합니다..물론 걷다가 무리가 된다
싶으면 '걷다귀가'나 중간합류 후에 또 다시 '걷다합류'가 가능하니 마음 편히 참여를
바랍니다..
<'망설이는 회원님들 읽어 주세요..'>
운동과 건강을 위해 조금 빠르게 길게 걷기를 추구하는 걷즐모입니다...처음으로 함께 하시는 회원님은
'중간합류', '걷다합류', '걷다귀가 등이 있으니 체력에 맞게 참여를 하시어 점점 좋아지는 근력과 건강해
지는 몸과 마음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1. 언제 : 2013년(토) 1월 26일 오전 11시 40분 (11시 50분 땡 출발)
<배차가 30분~40분 인 버스를 타고 35분 내외 이동하기 반드시 시간을 엄수바랍니다.>
2. 모이는 곳 : 신길온천역(4호선, 오이도행) 1번 출구 안..(배차 10분 감안)
<사당행,안산행을 타셨으면 종점에서 오이도행으로 타셔도 됨 >
3. 마치는 곳 : 오이도역,안산역(4호선, 교통편(버스,콜벤)따라 도착지가 다름)
4. 걷는 시간 : 3시간 20분~4시간 내외.(걷는 시간 만, 휴식시간 제외)
5. 걷는 거리 : 대략 18km~22km 내외.(체감거리 포함 : 산길, 눈길, 계단, 걸은 시간 감안).
6. 준비물 : 스틱,약간의 물과 간식,경등산화 이상,자외선 차단 용품.
7. 뒤풀이 : 공식적으로는 없습니다..
길라잡이 : 금오 010-9279-3196. 이름표를 반드시 달아 주시고 없으시면 댓글에 신청 요망.
* 걷기에 관한 공지사항입니다..<필독>
1. 길라잡이는 안내자의 역할을 할뿐입니다. 잘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2. 앞서거나 후미에 계시거나 길라잡이의 시야 안에서 걷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3. 지각을 하시거나 앞사람이 보이지 않으시면 과감히 포기하는 센스를 발휘해주시기 바랍니다.^^~
4. 중간합류, 중간이탈 시에는 진행자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5. 도보 중에 일어나는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개인 각자에 있슴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카페나 카페지기, 운영자및 진행자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에 동의하는 사람만
참가 하실 수 있습니다..
대부도 안에 구봉도...옆에 있는 영흥도에도 아름다운 길이 있으니 다음 분기에...
확대..
대부해솔길 일부 안내도..북망산 길이 완성되기 전 코스 입니다..위에 있는 북망산 코스와 연결해 보세요..
얼마전에 정리가 끝난 싱싱한 북망산으로 가는 길..
구봉도로 들어서기 전에 있는 몽당연필 펜션..
개미허리테크..대부도에서 가장 유명한 곳입니다..
얼마전에 완성된 낙조영상 조형물입니다..
개미허리테크 끝에 있는 낙조 형상 조형물..
전영물 약수터..
1코스와 2코스가 만나는 지점..
첫댓글 1등이다 ... 참가합니다~~^&^%!!?
넘 아름답네요.가슴이 벅차옵니다 드뎌 바라던 바다 다~~~ .참가합니다
저도 참가 합니다^^**
휴~~ 다행입니다..ㅎ
섬이 아닌듯하면서도, 섬이넹~~
지난해 섬 세개를 걸었을때 점심을 넘 배불리 먹었더니
걷는데 부담이되서 고생을 했었죠..
ㅎㅎㅎ
길라잡이께서 십시일반으로 턱운동을 하시면
나머지분들은 요량껏 드셔야 것네요..
날씨도 매서울것 같고, 준비들 단디해서 오이소..
난도 갑니데이...^*^
바다가 좋긴 좋은가뵈~~~~
확 풀고 와야지~~
환상의 코스네요 ㅎㅎㅎ
이젠 율리아가 벌써 시간계획까지...ㅋㅋ
늦지 않을려면 일찍 서둘러야 한다고.ㅎㅎㅎ
마음으로는 준비끝 ㅎㅎㅎ
우린 이미 출발했습니다...ㅎㅎㅎ
금오님 길이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나요?
늘 그렇지요...
있으면 있고, 없으면 없는거죠..
조건은 삼셋이니까, 알맞게 나오시면 따봉!
안나오시면 후회 할꺼죵???
오르막 내리막이라는 말도 미안한 50m도 안되는 동산 수준의 산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궁평리 낙조를 보면서 걷는 길,,,사진 보니 정말 살아 있음에 감사를 느끼면서 걸을수 있는 길 같네요 ,,,전 너무나 고민을 해야 되는데,,직원들한테 쪼매 미안해서리
우리00가 <한국사> 시험 장소라,,,체면 딱 자르고 가야될 듯 싶네요,,,이런 아름다운 길이 없을거 같아서요,,다시 문자 남길께요 ㅋㅋ ㅋ
금오님1 3년전에 개화산에서 한강따라 걸었는데 일주일동안 다리에 알이 베여 엉금엄금 기어다녔습니다. 그동안 한번도 안걸었는데 코스가 너무 좋아보여 따라가겠습니다. 가서 중간 헙류 코스를 택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름표도 없습니다. 아빠곰 + 곰사랑
오랜만이시네요..너무 반갑습니다..^^~
중간합류를 하신 후에 걷다합류나 걷다귀가를 하시면 무리가 되지 않겠습니다..
이름표는 프린터에 문제가 있어 다음에 준비하겠습니다..
코스에 매료되어 무조건 참석 !
참가합니다
대부도 빙어낚시때 갔던 기억납니다...
아름다운길 많이 많이 찍어오세요~
시간이 따라주지않아 온으로만 감상해야겠습니다 ㅠ.ㅠ
잘 다녀오세요~^^*
후다닥 ~ 갑니다 ?
코스가 빨리 오라 난리네요. 망설이다 저도 후다닥~ 일단 집에서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