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속리산 에코 힐링하우스 소개해드려요
힐링하우스펜션은 경치가정말... 자연의느낌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좋았습니다.
보도를 따라 쭉 걷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이제 날씨도 많이 풀려서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이 왔네요~ㅎㅎ
아~ 공기가 진짜 좋았었는데 간만에 도시에서 벗어나 산을 둘러싸고보니
자연만큼 아름다운게 없단걸 새삼 느꼈습니다.
하우스에요~ 안에 뭘 키우시는건 모르겠는데 꼭 산책로처럼 걷기좋게 해놓으셨더라구요?
예쁘죠? ㅎㅎ 시골의 정취를 흠씬 느낍니다.
꽃이너무예쁘게 폈더라구요 역시 여자들은 꽃을보면 못지나치나봐요 저도 여자인지라
산풍경 멋지지만 이렇게 산책길따라 나는 꽃이 눈에 더들어오네요
독이 잔뜩있어요 된장찌개먹고싶다.~~
시범 삼아 둘이 먼저 들어가봤는데 재밌었어요
역시 남자들은 여자보다 거침없죠? 저는 아직 물에들어갈 정도로 따뜻하진않더라고요~
그래도 발은 담가보고 왔습니다~
제가찍고도 정말 잘찍었다고 느끼는 사진중하나입니다. 물살이 정말 멋있게 찍힌것같아요!
외관을 멀리서 찍은사진이에요 꼭같은 펜션인데 다른 느낌이 들죠? 둘다 멋집니다~저희는 저안쪽에 있었어요
줄넘기를 열심히 열심히~ 다같이 모여서 하니까 정말 재밌더라구요~ ㅋㅋ
혼자 줄넘기하는건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첫번째펜션이에요 아담하니 한옥느낌도 나고 예뻐요정말~
이건 목재 펜션이에요 이것도 예쁘지만 전 한옥느낌나는게 더 정감가더라구요
마지막펜션입니다~
내부사진이에요 주방이나 거실이나 큼직큼직 넓어요~
거실사진 입니다. 가운데가 넓직하니 화분도 예쁘네요~ 저도 화분키우는걸 좋아하는데 올라가는길에
화분하나 사려고합니다.~
딱히 와~할만큼 멋진 인테리어 라기보단 가정집느낌도 나는 편안한 곳이었어요~
저도 예전엔 예쁘고 아기자기한걸 좋아했었는데 요새는 이렇게 정감가고 익숙한 자연스러운 모습이더
좋네요~ 어디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느낌이에요
좋은경치,편안한 공간,좋은사람들 다너무너무 좋았네요 저는~
앞마당에 있는 방가로에요 앉아서 과일도 먹고 저녁이면 모여서 얘기도 할수있답니다.
저녁에 다같이 모여서 야간 야외무대시간 가졌습니다~ 노래도부르고 ㅋㅋㅋ흥에겨워서 깜깜한 주변에
불몇개 켜놓으니 정말 자유로워진 기분입니다.
텐트도 치고 모여서 구경하고있죠~ 늘느끼는거지만 노래도 부르만 사람만 부르는거같아요 ,,
속리산 여행 정말 즐거웠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좋은 지인들과 다같이 자연이 느껴지는 곳으로 놀러가도 좋은것같아요~
특히 수가 많아서 매번 방잡는거에 쉽지가않았는데.. 힐링하우스자주 이용해보려구요~~~
확실히 다른 펜션보다 단체숙박비가 저렴한것같아요~
다들
이번 년도에 좋은 여행 꼭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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