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침을 잘 먹습니다.
오늘도 바쁘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을어르신분과 차를타고 가다 방촌에서 복자씨를 태우고
하양으로 향합니다
모델하우스에서 어제가저온 빵을 박스에담으니 4 박스가 나옵니다
유과 2 박스를 차에실고 출발하려하니 복자씨가
아버지 전화번호와 돈 5 만원을 경비하라고 하며 줍니다
앗~사 여행도 하고 돈도받고 차를 타고 영천 대창
친구집에 일하며 먹으라고 빵 1 자루를 주고 경주로 향합니다
산천도구경하며 콧노래를 부르며 달려갑니다
가다가 받은돈을 어르신 용돈하라며 주고 경주 현대병원
에찿아가 인사를 하고 어머님과 같이차를 타고가다가
아파트에짐을 내려주고나니 점심대접하겠다고하기에
시장2 층으로가니 한식부폐로인도합니다
식사잘하라고하며 어머니는 가시고 음식을 찿아먹는데
음식이 호황 찬란합니다
소고기육회등 예식장 식당 수준입니다
맛있게먹고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 9 천원입니다
배가부르도록 먹고 영천고경으로 가다가 야산에서
소나무 향도맡아보고 산바람과 흙의 향기를 맡아봅니다
오다가 영천호국원 장인장모 산소도 참배하고
비행기와 탱크등 군수 장비도 구경하고
오다가 금호에들려 저녁으로 고디탕을 먹고
집에와 휴식을 취하다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빕니다.
첫댓글 복자씨와 함께 경주여행까지 하시었군요.
누이좋고 매부좋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꿩먹고 알도 드셨습니다.
맛있는 한식뷔폐 음식을 실컷 잘 드시고도 9천원이라면 아주 착한 가격이네요.
복자씨 덕분에 산천경계 드라이브 여행도 잘하시고
오시는 길에는 장인장모님 산소도 찾아 효행까지 하셨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