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일 입니다.

[이진여]

미국에 오고 첨으로 시원한 독립기념일을 맞이 했어요.
며칠 무지 더웠는데, 중간에 이런 선물같은 날씨와 휴일이 사람들에게 쉼을 주는 날이 됐네요.
이 시원한 휴일에 저는 설방을 먹었더랍니다.
멀리 팰팍까지 가서요..자랑질 하려고..^_^
그리고 저녁에는 실내 삽겹살 바베큐 라는 아주 조촐한 밥상을 차리고, 동네 한바퀴 하며 휴일을 보냈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가 되셨겠지요?

[이진여]

이런거 올려도 되는건지...???

[곽상희]

좋습니다. 많이 사랑스럽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궁금했는데
이제 겨우 발을 뛰시는 젊음의
모습 부럽고 기쁩니다.
앞으로 할 일 산더미 같군요.

천천히 주님과 함께
그 분의 걸음에 잘 맞추어서
손목 꼭 잡으시고...ㅎㅎㅎ
날마다 행복과 승리의 삶을...!

[이진여]

젊음이라는 얘기를 들으니...진짜 젊어지는듯 합니다..ㅎㅎ
까페에 가입하길 진짜 잘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곽상희]

저런 딸, 하나 있으면..!!ㅎㅎㅎ...

[이진여]

대박....^_^
딸이 되어 귀요미가 될수 있을지..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오늘은 칭찬으로 쑥쑥 커야겠어요..

[grace]

맛있겠당~
동네 밖의 시원함이 옷자락에서 보입니다~
팔팍에 오셨다니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이런거 올려주셔서 친근감이 생기고,, 고맙습니다~

[angela]

쌈싸들고 한 컷...
소녀같으시네요...
신선함이 넘치는 님의
글과 사진들 속에서
님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행복하세요~~~

[물빛마음]

곧 나래질을 할 것 같은 양 옆으로 길게 뻗은 손이..
사랑스런 귀요미 소녀 맞네요. ^^
이런 행복바이러스 참 좋아요.
앞으로도 종종 올려 주시길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