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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캠핑/여행 후기 실은 옆지기와 걸은 길
팬다 추천 0 조회 695 10.02.01 15:16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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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2.01 15:16

    첫댓글 장인어른 병구완에 애초 예정된 설악 소승폭 등반 접고 병원 근처 홀로 나들이 했습니다. 고생하는 옆지기 생각이 문득 문득 동행한 걸음에 봄이 지척인 듯 하였네요~~~ 2월 오캠 회원님들 모두 힘찬 출발하세요!

  • 10.02.04 13:17

    제목에 "실은 옆지기"에서 "실은" 은 무슨 뜻인가요 팬다님..

  • 10.02.01 15:26

    숨길 수 없는 아내를 사랑하시는 맘이 동백꽃처럼 짙게 묻어나네요 ~~ 요즘 팬다님 후기로 자주 추억에 빠져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작성자 10.02.01 15:37

    선조 때 학자 송한필의 우음(偶吟)이 생각납니다. '간 밤 비에 피어서 아침 바람에 지누나...' 당장은 동백꽃의 붉음인데 돌아서면 잊어 버리고 맙니다ㅠ.ㅠ

  • 10.02.01 16:50

    팬다님! 학창시절 영도에서 동백꽃에 얽힌 사연이 애달픈 부부애라고 기억합니다. ㅎㅎ 같은 꽃이라도 긍정과 부정이 존재하는군요 ?

  • 작성자 10.02.01 17:18

    조도의 러브스토리가 단연 궁금합니다^^

  • 10.02.01 16:12

    곁에서 묵묵히 지켜봐주시는 팬다님도 잘 몸 추스리시고 더 빠른 차도 있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0.02.01 17:19

    덕분에 많이 좋아지셨어요^^ 금주말경엔 퇴원도 하실 듯!!!

  • 10.02.01 16:46

    변산 내소사지나 직소폭포를 건너다 서해바다를 본적이있습니다.
    사진의 송도부근인가요? 참 좋은곳같네요

  • 작성자 10.02.01 17:19

    예~ 부산 송도해변과 그 주위입니다^^

  • 10.02.01 22:20

    아..착하고 이뿌게 살아야지..^^ 고운노래가 꼭 팬다님 맘 같아요..

  • 작성자 10.02.01 19:53

    그래야 하는것인데요^^ 마음 뿐 늘 실천 부족입니더 ㅠ.ㅠ

  • 10.02.01 23:10

    팬다님 글보면..잊고 지내는 소중한 것들 다시 생각할 수 있는 맘을 갖게 해주셔서..감사해요..겸손하시긴..ㅎㅎ

  • 10.02.01 18:41

    저에게도 암남공원의 고등어낚시 추억이 있습니다. 욕구는 욕구일뿐 오해하지 말아야겠죠? ^^ 정말 완벽한 비유라서 저 또한 그런사람 되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 작성자 10.02.01 19:53

    재미삼아 비유입니다^^ 좋게 보아주시어 고맙습니다~

  • 10.02.01 19:25

    요즘 팬다님 덕분에 부산 구경... 지대로 합니다...^^ 부산 살면서 금정산 오른게 다였는데... 바다를 따라 호젓하니 걸을 곳이 많군요... 장인어른의 빠른 회복을 다시한번 기원합니다. 시간 나면 집사람하고 부산의 바닷길을 걸어보고 싶네요^^

  • 작성자 10.02.01 19:53

    저도 흔치 않은데 자인어른 병구완이 핑계가 되네요 ㅠ.ㅠ

  • 10.02.01 20:49

    팬다님의 아름답기까지 한 글을 읽다보면 참으로'가족사랑'이 느껴지네요.....^^

  • 작성자 10.02.02 08:43

    마음 뿐, 취미가 서로 달라 아쉽네요 ㅠ.ㅠ 이해를 서로 해야하는 부분인데 옆지기는 그럭절 이해 하지만 저는 아쉬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2.02 08:44

    장단점이 있겠지요^^ 저도 이 노래가 듣고 싶었어요~~~~~~

  • 10.02.01 21:51

    아~ 팬다님의 어깨에 힘겨움이 느껴집니다^^;; 세상 사는게 다 그렇지요 별반 다르지 않지요~ 그래두 님에게는 사랑스런 가족과... 산이 있잔아요 ㅎㅎ 더 행복해질거라 믿어집니다~

  • 작성자 10.02.02 08:45

    옆지기 저랑 같이 아주 간혹이라도 산길, 들길 동행해주면 하는데 욕심입니더^^

  • 10.02.01 23:00

    기다림 그리고 그리움 ~~~ 저를 영원한 팬다님의 팬으로 만들어주시네요 ㅎㅎ 언제나 이쁜단어와 모습들에 힘을얻고 살아가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2.02 08:45

    채식주의님~ 맑고 밝은 모습에서 기운 얻습니다^^

  • 10.02.02 08:36

    아 천마산! 제가 천마산 아래 감천이란 곳에서 초등학교를 나왔죠. 어린시절 그 가파른 길을 걸어서 천마산에 오르곤 했습니다. 그 때의 기억이 팬다님의 후기를 보니 새록 새록 나오네요. 참 많이 바뀌었네요. 팬다님의 후기로 유년시절의 추억을 떠 올립니다^^

  • 작성자 10.02.02 08:46

    그 시절의 천마산은지금과는 많이도 다르겠지요? 감천고개 감정초등학교가 들머리더군요^^

  • 10.02.02 12:00

    음악 가사가 좋고.. 옆지기님에 대한 팬다님.. 마음이 좋아보입니다.

  • 작성자 10.02.02 14:25

    실천이 그만큼 따라야 하는데 ㅠ.ㅠ 고맙습니더^^

  • 10.02.02 22:24

    옆지기란 표현 좋으네요 노래두 이뿌고...천마산이 부산에도 있군요

  • 작성자 10.02.02 22:40

    부산살며 저도 처음 찾은산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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