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바세린과 보습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금요일이네요, 금요일은 괜시리 설레이는날~~ㅎ 특별히 할일도 없으면서 말이죠 ^^ . . . 겨울이면 바셀린이 많이 팔려요, 바셀린은 일종의 왁스 인데요, 왁스는 지방의 일종인데 대부분이 포화지방산이죠. 포화지방산이 피부를 지켜준다고 어제 말씀드린거 기억나세요? http://blog.daum.net/liji79/16503458 정리하면 ~~!! 세포간지질이 각질층을 풀처럼 딱 붙여주는데 세포간지질의 대표주자인 세라마이드는 세린과 포화지방산으로 만들어진다~~!! 그래서~~!! 왁스를 발라주면 ~~!! 세라마이드처럼 각질과 각질을 딱 붙여서 세포를 보호해준다~~!! 특별히~~!!! 우리몸의 70%는 물이기 때문에~~!! 각질층이 무너지면 물을 지킬수 없어서 몸이 건조해집니다. 그래서~!! 바세린을 바르면 수분의 증발을 막아 피부가 촉촉해진답니다. 그런데요, 바세린은 석유에서 추출한 페트롤리움 이라는 성분인데요. 국제 기준 상 발암물질 1B로 분류된다고 해요, 물론 ~~!! 바르는 것이라 별 문제 없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저랑 같이 공부하셨죠? 피부의 표피 (유극층 )에 림프관이 흐른다는것 ~~ 그래서 바르는 제품도 림프관을 통해 전신으로 퍼질수 있답니다. 그러다보니 어쩌다 한번은 괜찮겠지만, 지속적으로 바르는 것은 좀 염려스럽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 요즘은 ~~!! 벌집에서 추출한 왁스를 원료로 한 유기농 바세린이 나오고 있어요. 아셨죠? 바세린의 원리를 ~~ 왜 바세린이 오랫동안 장수하는지~~!! 그럼 주말에는 더 촉촉하셔요^^ ◆ 약그시바 토크 콘서트 신청하러 가요 http://blog.daum.net/liji79/1650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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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모악산의 아침 원문보기 글쓴이: 모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