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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시와농촌교류터 원문보기 글쓴이: 오룡도사(서울중랑)
▣ 가정에서 알로에 키우기(Aloe plant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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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나리아라는 이름은 인삼에 있는 성분 주 암을 억제하거나 죽인다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많아 사포나리아라고 부른다. 뿌리를 으깨어 냄새를 맡아보면 인삼냄새가 난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주 전역, 트렌스발주 동부 지방에 분포하고 미국의 하와이주, 플로리다주에서 민간약으로 이용되고 있다. 꽃은 적등색의 꽃을 피우며 생잎으로 쓰는 알로에 중 약성이 가장 순해서 알로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사람에게 적합하고 약효가 알로에베라와 비슷하지만 부작용이 적고 우리나라 사람의 체질에 제일 잘맞는 알로에로 대량으로 재배하기 어려워 흔하지 않지만 생잎으로 먹을 수 있는 유일한 알로에다.
알로에 사포나리아 의 효능
- 상처치유
- 세포의 재생촉진
- 간암발생 억제
- 신체 노화방지
- 피부세포 재생
- 알러지반응 억제
- 항암효과
전체적으로 재생효과가 강하다.
요구르트랑 함께 갈아서 먹으면 대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줘서 규칙적인 배변에 좋다.
알로에 사포나리아
● 사포나리아 알로에는 생약 알로에 중 유일하게 껍질과 제리질을 전부 섭취할 수 있어 그 효과를 100%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알로에이다. 껍질째 드시면 엽록소와 섬유질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생약 알로에 중 유일하게 알로에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아 어느 누구나 먹을 수 있는 단 하나뿐인 알로에이다.
● 사포나리아 의 성분은 알로인, 알로에 에모딘, 알로에틴, 알로미친, 육탄딩고부자 배당체 등
● 알로에를 요구르트와 함께 갈아마시면 새콤하고 풋풋한 맛이 여느 음료에 비교해 떨어지지 않으며, 사과와 함께 갈아마셔도 아주 좋다.
● 냉장고 야채실에 넣어두고 오래오래(약 20일 이상) 드실 수 있는 자연건강식품이다.
● 요구르트나 두유, 과일 등과 함께 갈아서 드시면 지방분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뛰어나 어느새 몸이 가벼워지는걸 느끼실 수 있다.
● 접대용 음료로도 훌륭하다. 다만 처음 드시는 분은 가벼운 복통을 느끼실 수 있으나 숙변을 몇 회 배출하고 나면 호전되면서 속이 아주 편안해진다.
● 또 알로에는 모세혈관을 확장해주는 작용이 아주 강력해 3개월 전후의 임산부나 생리중인 여성은 생리과다 현상이 우려되므로 삼가시는게 좋다.
● 피부미용을 위해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농약성분이 없는 무농약알로에가 트러블 없어 안전하다.
- 사포나리아 알로에 생잎을 그대로 사용할 경우
- 잎을 깨끗한 식수에 세척한 후 일정한 간격으로 가장자리의 가시를 칼로 제거한다.
- 적당한 크기(1인 1회용 = 약 50g)로 잘라서 생잎 그대로 먹는다.
- 상처나 화상, 무좀 등에는 생초를 찢어서 속에 젤리질을 바르거나 붙인다.- 사포나리아 알로에 생즙쥬스로 먹을 경우
- 사포나리아 약 50g과 각얼음 2개(약 20g), 야쿠르트 2개, 믹서기, 컵을 준비한다.(1인분)
- 사포나리아를 믹서기에서 충분히 갈아준 다음 각 얼음 2개를 넣고 다시 갈아 준다.
- 곱게 갈아진 사포나리아와 얼음에 야쿠르트 2개를 넣고 순간동작으로 잘 믹서한다.
- 사포나리아를 컵에 담아 먹으면 상큼하고 맛있는 사포나리아 생즙쥬스를 맛볼 수 있다.
- 각종 과일이나 인삼, 영지 등과 잘 배합이 되니 함께 갈아 마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