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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7월 10일
제목 ; 마이너스 인생, 플러스 인생
성구 ; 요한복음 10장 10절,,(축복)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마이너스 인생과 플러스
인생이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한 어린아이가 아버지 손을 잡고 주일 교회에 출석
했습니다. 아버지는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ㄱ,
ㄴ, ㄷ, ㄹ을 배우고 플러스, 마이너스 셈을 배우는
아들을 데리고 자랑스럽게 예배에 참석했는데 그날
따라 목사님께서 너무나 어려운 설교를 하십니다.
아버지가 아무리 귀를 기울여 들으려 해도 하도 목
사님이 그 날 작성한 설교가 심오하고 철학적이고
보통으로는 깨달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버
지가 자리에서 몸을 뒤틀고 있는데 자기 아들을 보
니까 꼼짝도 안하고 강단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조
금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야!! 기
특하다. 이 어려운 목사님의 설교를 어떻게 알아들
을까?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난 다
음 밖으로 나오면서 아버지가 물었습니다. 아버지
는 오늘 설교가 너무 어려워서 모르겠더라. 너는
설교를 열심히 듣던데, 목사님 설교말씀을 알아들
었느냐? 그렇게 물었더니 아들이 대답하기를 아버
지, 한 마디도 못 들었어요. 라고 대답하더랍니다.
그래서 그러면 왜 그렇게 강단을 열심히 쳐다보았
느냐? 물으니까 아들이 하는 말이 다른 것이 아니
고 강단 뒤에 플러스라는 표가 있기에 학교에서 마
이너스는 빼는 것이고 플러스는 더하는 것이라고
배웠는데 강단 뒤에 더하는 표가 있어서 자기가 가
만히 생각해 보니까 예수 믿는 것은 플러스 인생을
사는 것이구나! 예수 믿는 것은 더함이 되지 빼는
것이 아니구나. 이것을 깨닫고 나니까 마음이 굉장
히 기쁩니다. 아버지. 하더랍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무릎을 탁 치면서 야!! 오늘 목사님 설교보다 네
말이 더 은혜스럽다. 그 말이 맞다. 내가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어도 예수 믿는 것이 플러스 인생을 산
다는 것을 여태까지 몰랐구나. 야!! 너 정말 좋은
것을 발견했구나. 그렇게 감탄했다는 글을 제가 읽
어본 적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말씀하기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킨다.
마이너스 인생입니다. 그러나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되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 그
것은 플러스 인생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 하
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는 것은 플러스 인생을 사
는 것이지 마이너스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첫째로, 마이너스 인생은 하나님이 가져온 것이
아니라 마귀가 가져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
을 창조하실 때 모자람이 없이 창조하셨습니다. 마
이너스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빛을 지으셨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육지를
만드시고 모든 산천 초목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
았더라고 하셨습니다. 해와 달, 별들을 지어놓으니
하나님 보시기에 너무나 좋았고 공중의 새와 물고
기를 보고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짐승도 지어놓고
좋았다고 했으며 사람은 지어놓고 말할 수 없이 좋
았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을 보
니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보시
기에 이렇게 좋았었으니 이것이 어디에 모자람이
있으며 마이너스가 있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좋
은 것을 지으셨지 나쁜 것을 만들지 아니하셨습니
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보는 이 세상에는
너무나 나쁜 것이 꽉 들어차 있습니다. 누가 이 나
쁜 것을 만들었나요? 이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플러스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는 언제나 넘치는 생명이 나오지만 하나님
을 먼저 저버린 원수 마귀는 하나님의 플러스에서
떨어져 나와서 전체가 마이너스가 되고 만 것입니
다. 마귀는 그 자체가 마이너스입니다. 그러므로 마
귀가 가는 곳마다 좋은 것은 다 앗아가 버리고 마
이너스만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마귀는 아담과 하
와를 꾀어서 하나님을 등지게 만들었습니다. 플러
스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을 등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마귀는 아담과 하와를 점령하고 마이너스를
가져왔습니다. 플러스의 아름다운 빛 대신에 이 세
상에 어두움으로 꽉 채워 놓았습니다. 사람들은 하
나님을 떠나자 말자 그들에게 빛을 주신 하나님을
잃어버렸습니다.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
지를 모르게 되었습니다. 인생이 사는 이유와 목적
과 가치를 상실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오직 어
둡고 캄캄한 것만 있다가 죽어서 영원히 어둡고 캄
캄한 지옥으로 떨어질 따름입니다. 그러므로 마귀
는 빛 대신에 어두움을 가져와서 크나큰 마이너스
를 인생에 가져왔습니다. 마귀는 인본주의적인 무
질서를 가져왔습니다. 절대 주권자인 하나님을 섬
기고 있을 때는 온 세계가 질서 정연했는데, 사람
이 하나님을 버리고 나가자 이 세상은 탐욕으로 들
어차서 강한 자가 약한 자의 살을 뜯어먹습니다.
미움과 공포와 싸움의 끝이 없는 무질서의 세계가
되었습니다. 질서를 잃어버리고 무질서의 마이너스
가 왔습니다. 아름다운대신 더러움이 왔습니다. 이
세상, 하나님이 지으신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이제 아름다움은 사라지고 가는 곳마다 더러움이
많습니다. 음란과, 방탕과, 시기와, 분노와, 질투와,
도덕적인 더러움이 꽉 들어 차있습니다. 아름다움
은 사라졌습니다. 풍요로움 대신 가난과 궁핍이 다
가왔습니다. 하나님은 가난을 만드신 적이 없습니
다. 하나님은 플러스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마
이너스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에
덴을 지으셨을 때 풍요하게 지으셨지 가난하게 지
은 것은 아닙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플러스이기 때
문에 하나님 속에 가난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
런데 하나님을 등지고 나오자 플러스의 풍성한 인
생은 사라지고 마귀의 가난이 다가왔습니다. 그래
서 그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모든 사람은 이 가
난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몸부림칩니다. 북한 김일
성도 결국 그 국민에게 고깃국에 비단옷입고 기와
집에 살게 해주겠다고 약속했지마는 그것을 이루지
못하고 북한은 무시무시한 가난 속에 떨어져있습니
다. 온 세계가 경제적인 문제를 국가 최우선의 문
제로 알고서 애를 쓰는 것은 이 땅에 가난을 제겨
버리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풍요로움이 마귀로 말미암아 빼앗기고 가난이 이
땅을 점령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마귀는 생명을 빼
앗아가고 대신 사망을 갖다 주었습니다. 영혼이 하
나님을 잃어버리고 육체가 흙이 되어 돌아가니 죽
는 것입니다. 역시 생명이 마이너스되는 것입니다.
마귀가 오면은 가는 곳마다 마이너스를 가져옵니다.
빛을 마이너스라 하고, 질서를 마이너스라 하고, 아
름다움을 마이너스라 하고, 풍요로움을 마이너스라
하고, 생명을 마이너스라 하고,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이런 일을 마귀는 서슴지 않고 자행하
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하나님 없이
마귀와 더불어 사는 사람들은 그 인생전체를 마이
너스 인생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것을 사람들은 알
지 못합니다. 언제나 그들은 마음이 텅 비어있습니
다. 그리고 생활에 늘 허덕입니다. 참된 의와 평강
과 희락이 없고 행복과 기쁨이 없습니다. 왜 그런
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마이너스인 마귀
와 같이 살기 때문에 그들의 모든 삶이 마이너스로
꽉 들어차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 마이너스
인생을 해결해 보려고 아담과 하와 이후로 지금까
지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마이너스 인생을 메우
려는 인간의 노력이 성공하고 있습니까? 인간은 종
교를 통하여 마이너스 인생을 제기려고 했는데 종
교는 참으로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섬기는 종교가
아닌 이상은 더 무서운 멍에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오늘날 여러분, 종교전쟁을 보십시오. 영국과 저 아
일랜드 저쪽에 있는 카톨릭과 신교의 종교전쟁을
보십시오. 도리어 종교가 수많은 파괴와 죽음을 가
져왔습니다. 레바논에서 일어났던 기독교와 모슬람
교도 간의 종교전쟁이 레바논을 완전히 황무지로
만들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리고, 모슬람교도의
수니파와 시아파들의 전쟁은 이란과 이라크의 전쟁
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파괴와 죽음을 가져왔습니
까? 지금도 유대교와 이슬람교의 전쟁은 유대인들
과 아랍인들 사이에 불길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종교가 참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종교가 아니면 이
것은 더 인간에게 멍에가 되어서 도적질하고, 죽이
고, 멸망시키는 일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
간은 종교를 통해서 마이너스 인생을 고쳐보려고
했지마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인간은 교육을 통
해서 마이너스 인생을 플러스로 변화시켜 보려고
했습니다. 중세 18세기 이후에 계몽사상을 통해서
사람들은 사람을 교육시키고 개발시키면 인간은 이
성과 지식과 과학을 통해서 이 세상을 낙원으로 만
든다. 이젠 신이 없어도 유토피아를 만들 수가 있
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제2차 세계대
전을 일으켰습니다. 인간의 이성도 사용하지 아니
하고, 지식도 사용하지 아니하고, 짐승같이 서로 물
고 찢으면서 제1차 세계대전을 통해서 온 유럽의
문명을 잿더미로 변화시켰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이것은 전쟁을 없애기 위한 전쟁이다.
인간이 이성적이 되기 위해서 한번 훈련받은 것이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다음 인간이 교육을 통해서
이성적이 되었나요? 제2차 세계전쟁 당시 나치 독
일은 전쟁을 일으켜서 가장 비이성적으로, 가장 비
지성적으로, 비인간적으로 처참한 파괴를 가져왔습
니다. 그것을 통해서 사람들은 절망하고 말았습니
다. 인간은 결코 지식이나 교육을 통해서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없으며 세상에 유토피아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 후에 민주주
의와 공산주의라는 사상대결로 말미암아 나라가 나
라를 대적하고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고 온 천하에
있는 어느 나라 치고 갈라지고, 찢어지고, 싸우고,
죽이지 아니한 나라가 없었습니다. 인간은 비이성
적이고, 비지성적이며, 비윤리적이고, 비도덕적입니
다. 이제 인간의 이성이나 과학을 통해서 이 세상
에 유토피아를 만들 것이라는 사상은 전부 사라지
고 말았습니다. 인간은 참으로 너무나 그 인격이
부패해서 지성의 악취가 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
니다. 이러므로 인간은 교육을 통해서 이 세상을
마이너스 세상을 플러스로 만들 줄 알았는데 무시
무시한 마이너스를 가져오고 만 것입니다. 사람들
은 과학이 발달되면 점점 더 잘살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우리의 삶이 많이 편리해 졌지
만 그 반대로 과학의 발달은 대량학살을 가져오려
고 합니다. 내 편을 만들어서 우리 남한 동포들을
다 죽이려고 합니다. 과학의 발전은 대량학살을 만
들어내고 그 다음 오염으로 말미암아 오존층이 파
괴됩니다. 북쪽이나 남쪽에 있는 오존층이 지구를
덮고 있는데 이를 파괴해서 자외선이 그대로 내려
오게 하므로 말미암아 나무도 못살고, 동물도 못살
고 모든 것이 다 자외선으로 파괴되는 이런 일들이
점점 크게 증가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탄산가스가 공장이나 자동차 같은 이런 곳에서 나
와 공중에 꽉 들어차서 지구를 온난화가 됩니다.
온실처럼 만들어져서 북극이나 남극의 얼음이 녹아
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해수면이 점점 높아지므
로 거대한 지상변화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환경변
화를 가져옵니다. 많은 땅이 물에 잠기게 됩니다.
이 세상에는 전에 보지 못하던 기상이변들이 많이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심각한 문제가 생겨납니
다. 그뿐 아니라 산성비가 내립니다. 우리 한국에도
비만 내리면 비에 산성이 많이 섞여 있어서 그 산
성비로 나무들이 처처에서 죽고, 호수들이 죽어가
고 있습니다. 심각한 공기와 물의 오염은 말로다
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숨을 쉬려고 해도 산소를
마실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수많은 병에 드는
것은 산소 부족입니다. 그런데 서울시내 같은 곳에
산소가 있나요? 설악산의 산소를 가져다가 돈을 받
고 파는 현상이 생겨나고 있는 것입니다. 대기가
오염이 되고 물이 썩은 것은 말할 수 없습니다. 한
강 물이 썩었고, 낙동강 물도 썩었으며, 금강의 물
도 썩었고, 이제 썩은 물을 우리가 마실 수가 없어
서 지금 물장사가 앞으로는 가장 좋은 장사가 될
것입니다. 물을 발견할 수가 없어요. 거기에다가 산
업 폐기물을 보십시오. 산업 폐기물은 산업을 하고
남은 찌꺼기로 폐기물이 강물을 더럽히지요. 우리
농토를 더럽히지요. 중금속으로 온 땅이 오염되게
만들지요. 그 폐기물이 산처럼 쌓이는데 이것을 제
겨버릴 수 있습니까? 오늘날 과학의 발전이 인류에
게 편리를 갖다준 것 같지만은 그 반대로 우리의
삶이 얼마나 처참하게 마이너스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릅니다. 살 수 없는 세계로 변화되어 가
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들이 마이너스를
메우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인간의 노력으로는 마이
너스 인생이 플러스로 변화되지는 못합니다. 그럼,
누가 인간의 마이너스 인생을 플러스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까?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
을 얻게 하되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에게 플러스 인생을 갖다 줄 수
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늘과 땅을 다 지으
신 창조주이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인간을 완전
히 구출하사 플러스 인간을 만들기 위해서 이천 년
전에 이 땅에 오셔서 죄악의 마이너스에 건강과,
치료의 플러스를 주셨습니다. 배고픔의 마이너스에
배부름의 플러스를 주었습니다. 불안과 공포의 마
이너스에 평안과 기쁨을 주었습니다. 마귀가 보니
까 예수님이 오는 곳마다 모두다 플러스 인생을 만
들어 버림으로 자기 왕국이 무너지기 때문에 그는
로마 사람과 유대인을 동원해서 예수님을 잡아 십
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십자가는 바로 마이너
스와 플러스의 일대 접전 이였습니다. 그러나 여기
에서 마귀가 큰 실수를 한 것은 영원한 플러스 생
명의 근원인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몸을 찢고 피를
흘리자마자 그곳에서 플러스의 홍수가 터져 나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십자가에서부터 예수 그리스도는
그 몸이 찢기고 피가 흘러서 바로 방축이 무너지듯
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플러스 생명이 넘쳐나
기 시작한 것입니다. 바로 그 십자가를 통해서 용
서와 의의 플러스의 강물이 넘쳐 흘러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한 인생들이라도 십자가 밑에 나오면
십자가에서 넘쳐 나오는 용서와 의의 플러스가 모
든 죄를 다 씻어 버리고 그를 영화롭게 만들어서
플러스의 의로운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십자가 밑에 나가면 십자가에서 터져 넘쳐나는 사
랑의 생수 그리고, 거룩한 플러스의 물이 넘쳐나는
것입니다. 미움도 사라지고, 불결함도 사라지고, 그
리스도의 십자가 밑에서 오직 성령으로 말미암아
사랑이 넘쳐나고 거룩함의 능력이 넘쳐나는 역사가
일어나서 미움의 마이너스가 사라지고, 더러움의
마이너스가 사라져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십자가
밑에서 치료의 강물이 넘쳐납니다. 병들고, 연하고,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 마음이 병들고, 육체가 병들
고, 가정이 병들고, 생활이 병들었는데 십자가 밑에
나오면 그 치료하는 플러스의 생수가 넘쳐납니다.
예수님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 모든 마이너스를
제겨버리고 영혼에 건강을, 마음에 건강을, 육체에
건강을, 생활에 건강과 치료를 가져오는 역사가 십
자가에서 터져 버리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십자가
에서 예수님께서는 저주와 고통에서 해방과 축복의
플러스를 주시는 것입니다. 아담이후로 저주를 받
아서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리고 고통을 당했는데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음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버
리시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생명을 얻되 더 풍성히
얻는 플러스 인생을 퍼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
기 때문에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신
것처럼 우리 하나님 앞에는 가난이 없습니다. 마이
너스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앞에 입을 벌
리고 나갈 때 주님께서 우리에게 플러스 인생을 부
어 주시는 것입니다. 피땀을 흘리고 고통을 당하며
먹고사는 인생이 아니라 즐거움을 가지고 일하고
즐거움을 가지고 주님의 축복을 받는 삶을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축복의 인생입니다. 우리
는 십자가 밑에 나와서 부활 영생 천국의 플러스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사망의 마이너스 인생에 주
님이 오셔서 우리에게 부활을 주시고 영생을 주시
고 천국을 주시는 놀라운 플러스 인생을 우리에게
주님이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
분 오늘날 원수 마귀는 플러스 인생을 가져온 예수
그리스도를 제해 버리므로 이 세상을 영원히 영혼
이 안되고 범사가 망하고 병들어서 자기의 손에 잡
히도록 하려고 했는데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플
러스 인생을 가지고 오자 이 예수님을 제기기 위해
서 십자가에서 그를 못박았으나 오히려 그것이 예
수 그리스도의 플러스 생명을 홍수와 같이 터트린
역사를 하고 만 것입니다. 이천 년 전부터 오늘까
지 십자가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역사가 오늘 우리에게 넘쳐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눈을 들어 예수님을 바
라보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셔드리고 우리의 마음
속에 플러스를 받아들이면 우리의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의 십자가를 받아 들여서 우리 마음속에 마이너스
를 제기고 플러스를 가져와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
의 생각을 바꿔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온갖 구
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넘치게 하시는 하나님
이 신데 우리의 생각이 마이너스로 꽉 들어차서 나
는 못해요. 나는 안 되요. 나는 할 수 없어요. 나는
가난해요. 나는 실패자입니다. 나는 무능력자입니다.
나는 못합니다. 나는 패배했습니다. 이런 마이너스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그는 패배할 수밖에 없습니
다. 거기에 십자가를 받아들여서 플러스로 만들어
야 되는 것입니다. 그 플러스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는 할 수 있습니다. 하면 됩니다. 해봅
시다. 나는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 됩니다. 나
는 강건해 집니다. 나는 용서와 의의 플러스를 받
았으며, 사랑과 거룩함의 플러스를 받았으며, 치료
의 플러스를 가지고 있으며, 저주에서 해방과 축복
의 플러스를 가지고 있으며, 부활과 영생 천국의
플러스를 마음속에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여러분의 마음속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창조적
이고, 생산적인 플러스 생각으로 꽉 들어차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마음이 마이너스 생
각으로 꽉 들어차 있으면 하나님이 도와 줄 수 없
습니다. 지킬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음이 마이너스로 차있는데 어떻게 하나님이 플러
스 인생을 줄 수 있는 것입니까? 우리가 아무리 인
생에 낭패와 실망을 당하고 저주와 고통 속에 있다
하더라도 십자가 밑에 엎드리면 그리스도를 통해서
플러스 인생을 받아 드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
수님이 날 위하여, 예수님이 여러분을 위하여 십자
가에서 몸을 찢고 피를 흘려 마이너스를 제겨버렸
기 때문에 십자가를 통하여 나는 변화된 사람입니
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
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다.
마이너스의 이전 것은 지나가고 플러스의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은즉 그러므로 믿음에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갈라
디아서 5;6절에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
도 여러분,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플러
스입니다. 그리스도는 마이너스가 없어요. 이 그리
스도를 구주로 모신 우리들에게는 영원한 플러스가
우리 속에 있지 마이너스가 없습니다. 성경은 말씀
하기를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
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플러스가 된다고, 모든 것이 합동하여 유익이 되는
것이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
람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뒤로
물러 갈 수가 없습니다. 왜? 모든 것이 플러스만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마이너스는 그리스도를 통
해서 사라져 버리고 말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갈보
리 십자가 밑에서 여러분의 인생을 완전히 개조하
십시오. 낡은 인생을 벗어 던져 버리십시오. 플러스
인생을 받아들이십시오. 생각이 변화되게 하십시오.
말이 변화되게 하십시오. 행위가 변화되게 하십시
오. 그리고 주님께로부터 넘치는 생명을 받아들이
십시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은 플러스 인생을
살면서 마이너스로 꽉 들어찬 세상에 가는 곳마다
그리스도를 전하고 플러스 인생을 가져다주며, 기
쁨을 가져다주고, 행복을 가져다주고, 치료를 가져
다주고, 성령을 가져다주는 이러한 삶을 살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오늘 그러므로 여러분 중에 어떠한
사람이라도 예수를 종교로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종교가 아닙니다. 마이너스 인생을 플러스 인생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은혜로 알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천국 저수지의 수문을 열어 제겨 버렸
습니다. 천국의 플러스 생명이 쏟아져 내려옵니다.
우리는 이제 항상 십자가의 플러스 표를 어깨에 걸
머지고, 가슴에 앉고 모든 것을 그리스도 안에서
플러스로 변화시키면서 기적을 체험하며 살게 되시
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같이 고개 숙여
기도 드리겠습니다.
-기도-
거룩하시고 영광스러우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아
담과 하와가 마귀와 짝을 지었고 하나님을 등짐으
로 처참한 마이너스 인생을 가져온 것들을, 그래서
영적으로도 생명을 빼앗기고, 마음도 불행으로 꽉
들어차고, 육체의 생명도 빼앗기고, 환경의 부요함
도 빼앗기고, 모든 것이 마이너스로 들어차서 피를
흘리고, 몸부림을 치며, 피땀을 흘리고 살아왔는데
예수님께서 영원한 플러스 생명을 가져다주신 것을
감사하옵나이다. 하나님 아버지, 이천 년 전에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마귀의 마이너스를 다 제겨버
리고 주님께서 영원한 십자가의 플러스를 우리에게
가져다 준 것을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입을 넓게 열고 용서와 의
를, 그리고 사랑과 거룩함을, 치료와 건강을, 축복
과 행복을, 부활과 영생을 받아들이게 도와 주시옵
소서. 믿게 도와 주시옵소서. 변화된 생각을 갖게
도와 주시옵소서. 긍정적이며, 적극적이며, 창조적
이며, 생산적인 플러스 삶의 태도를 갖고 살게 도
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
이다. 아멘.
첫댓글 첫째로, 마이너스 인생은 하나님이 가져온 것이
아니라 마귀가 가져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
을 창조하실 때 모자람이 없이 창조하셨습니다. 마
이너스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빛을 지으셨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육지를
만드시고 모든 산천 초목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
았더라고 하셨습니다. 해와 달, 별들을 지어놓으니
하나님 보시기에 너무나 좋았고 공중의 새와 물고
기를 보고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짐승도 지어놓고
좋았다고 했으며 사람은 지어놓고 말할 수 없이 좋
았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을 보
니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보시
기에 이렇게 좋았었으니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