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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조합장과 임직원 및 대의원들이 역동적인 영월농협 만들기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영월농협(조합장 최승철)이 농업인 조합원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역동적인 영월농협 만들기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농협은 18일 속초 농협설악수련원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월농협 중장기발전계획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농협은 조합원 소득증대 및 편익 제공을 위한 경제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예수금 3500억원과 대출금 2300억원·연체비율 0.2% 미만 유지 등 신용사업으로 지역을 선도하는 농업금융기관을 달성할 방침이다.
또 소통 강화와 조합원의 농협사업 참여 확대 및 복지증진 등 유연한 조직문화 형성을 통해 명실공히 조합원을 위한 농협·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역동적인 농협으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최승철 조합장은 “차질없는 중장기 발전계획 진행 및 주기적인 진도 분석과 검토를 통해 조합원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역동적인 농협을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방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