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선거직 임원 선거가 오는 23일 전북 장수군 소재 한국농업연수원에서 열린다. 제17대 임원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는 총 5명의 후보가 12만 농업경영인의 수장이 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중앙회장에 입후보한 김천규 전 한농연충북도연합회장(기호 1번), 김진필 전 한농연중앙연합회 수석부회장(기호 2번), 김상용 현 한농연중앙연합회 수석부회장(기호 3번), 김지식 전 한농연중앙연합회 정책부회장(기호 4번), 김치구 현 한농연경남도연합회장(기호 5번)의 소견서와 학력 및 경력을 소개한다.
▲기호1/김천규 뿌리 깊은 나무, 바람에 아니뮐세! 읍면동회 활성화! 한농연 개혁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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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친애하고 존경하는 대의원 동지 여러분! 한농연 중앙회장 후보 기호 1번 김천규!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저는 농업경영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 그리고 굳은 결의로 한농연의 과감한 혁신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준비하고자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정부의 개방일변도 정책으로 말미암은 수입농축산물의 위협은 농산물 가격의 폭락으로 이어지고 있고, 급변하는 기후변화와 잦은 전염병 창궐은 지속적인 농업경영을 곤란케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희망이 보이지 않는 우리농업의 암담한 현실 속에 이를 극복하고 타개할 수 있는 것은 한농연조직의 뿌리인 읍면동회의 활성화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견고하고 튼튼한 뿌리가 있어야만이 우리가 바라는 희망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한농연의 재탄생은 저의 간절한 소망이기도 하고, 부족한 제가 과감히 중앙회장에 출마하게 된 동기이기도 합니다.
존경하는 대의원 동지 여러분! 거센 바람과 역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나무로 만들겠습니다. 한농연회원의 권익만을 생각하고 챙기겠습니다. 투명하고 공개적인 운영으로 적폐해소에 앞장서겠습니다. 신문사, 농림수산방송, 한국농업연수원 혁신적인 변화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위와 같은 대의원 여러분과의 소중한 약속, 제가 봉사의 꿈을 몸소 실천 할 수 있도록 대의원 동지여러분의 현명한 판단과 선택을 기대하겠습니다. 올 한해 여러모로 힘드셨겠지만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며,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학력 및 경력 △충주농업고등학교 졸업 △후계자 선정(1986년도) △충북대 농업최고경영자과정 수료 △(사)한농연진천군덕산면회 총무역임 △(사)한농연진천군연합회 부회장, 회장역임 △(사)한농연충북도연합회 부회장, 회장역임 △충청북도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 역임 △(현)진천군체육회 이사 △(현)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현)진천군 덕산면 신평마을 이장 △(현)신평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현)(주)진천혁신 대표이사
▲기호2/김진필 뚝심과 신뢰! 풍부한 경험!! 변화하는 한농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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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대의원 동지여러분, 대한민국 농업의 대표단체로 급부상하기까지 한농연과 함께 올곧게 달려온 27년!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해 배우고 싸우고 토론하면서 시대적 사명감과 조직적 위기감을 통감하고, 이제는 선배님들의 역사를 받들어 한농연의 재도약을 위해 ‘뚝심과 신뢰, 풍부한 경험, 변화하는 한농연!’이란 구호로 당차게 입후보한 기호 2번 김진필입니다.
우리 모두의 꿈은 한농연이 앞장서서 농업과 농촌에 생기를 불어넣고, 농업인들에게 행복을 안겨드리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한농연은 회원의 참여로 구성된 조직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일 때만이 그 역할과 사명을 다할 수 있기에, 저는 이러한 신념으로 지금까지 한농연에 몸담으며 끊임없이 실천해 왔고, 앞으로도 철저히 실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한농연 중앙회장은 탄탄한 리더쉽과 광대한 포용력, 그리고 풍부한 경험을 겸비해야만 우리농업과 농촌, 그리고 농업인을 위하여 변화하는 한농연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이 해내겠습니다.
첫째, 읍면동 회원과 중앙연합회의 소통창구를 통해 조직 활성화를 일구겠습니다. 회원지원센터의 기능을 더욱 보완하여 직접 듣고 처리하는 명실공히 ‘농업경영인민원종합센터’를 실현하겠습니다. 둘째, 조직의 경제적·재정적 건전성을 위한 수익사업을 발굴하겠습니다. 한농연 조직내외부에 산적해있는 위험요소 제거를 위해 지속적인 수익사업 아이디어 창출을 통해 정부와 관련 기관단체의 지원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셋째, 한국농업연수원과 한국농어민신문사의 운영활성화를 통한 농정개혁과 농권실현에 주력하겠습니다. 지방농정과 협동조합의 혁신적 리더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엘리트 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안정된 경영과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넷째, 농정공약 이행 촉구와 함께 다양한 대안농정 개발을 통하여 정부의 농업정책을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한 정책으로 바꾸겠습니다. ‘FTA무역이득공유제 도입’을 관철시키는 등 농정공약 이행 촉구는 물론 현장 농업인을 위한 실질적 대안농정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섯째, 농업의 가치 향상과 농업인의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매진하겠습니다. 태초의 산업이 농업이며, 국민의 건강권을 책임지는 산업의 마지막 보루도 바로 농업입니다. 하지만, 생산자인 농업인들만으론 농업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없으며, 농업인의 사회적 지위역시 그렇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회단체를 포함한 소비자와의 연대활동을 강화하여 대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매진하겠습니다.
무차별적 FTA와 TPP 추진을 통해 더욱 힘들어지는 대한민국 농업! 항상 기본에 충실하며 초심으로 매사에 임하겠습니다.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한 국가대표 한농연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대적·조직적 발전을 위한 대의원 동지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력 및 경력 △1983. 김제자영고등학교 졸업 △1986. 후계농업경영인 선정(한우) △1996. 전북대학교 농업개발대학원 수료 △1997.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2005. 한농연 전북도회장(~2006) △2007. 한농연 중앙연합회 사업부회장(~2008) △2009. 한농연 중앙연합회 수석부회장(~2012) △2006. 전북 농정심의위원 △2005. 지역농업연구원 이사(~2010) △2007. 전북 농어업농어촌 특별대책위원장 △2008. 외교통상부FTA 민간자문위원(2010) △2010. 한국전통주진흥협회 이사(~2012)
▲기호3/김상용 천년 보는 농업 만년 웃는 농업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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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한평생 농업과 농업인을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
30년 동안 한농연에 몸담아 오면서 한농연 조직과 한농연 회원을 위해 앞장서 일해온 경험을 토대로 더 나은 농업여건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할 각오로, 이번 제17대 한농연 중앙연합회 선거직 임원(회장)에 등록하였습니다. 저는 지난 세월 한농연 조직장으로(읍면, 시군, 도연합회 회장) 활동하면서 농업, 농촌, 회원을 위해 일해온 실적을 부끄럽지만 몇 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삼척시 연합회를 사회단체 조직 중 최고의 조직 및 회원의 권익을 향상시켰습니다. 삼척시 농업예산 6.7%에서 20%로 만들어 내었습니다. 2009년과 2010년에 도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밭 직불제를 정부에 요구 및 공론화하여 적지만 실행되게 만들었다고 자부합니다. 또한 농촌 총각 장가보내기 지원 사업을 강원도에 요구하여 지원 조례안을 만들었습니다. 중앙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직무 수행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첫째. 읍·면회 활성화 꼭 만들어 내겠습니다. 귀농·귀촌자를 위한 멘토 역할을 한농연 출신 읍·면 회장님들이 역할 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습니다. 멘토 역할하는 읍·면 회장님께 매월 급여 지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강력하고 색깔 있는 한농연 조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셋째. 농산물 가격 기준제를 입법화 추진하겠습니다. 생산자, 소비자, 시민연대, 학계, 정계, 함께 농산물 생산 원가 산출하여 가격 기준제를 만들겠습니다. 한번 만든 가격 기준제는 매년 물가 인상률에 따라 농산물 가격도 인상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무역이익공유제 실현 시키겠습니다. 무역이익 공유제 대기업 동참시키겠습니다. 다섯. 한농연 중앙회관 이전 추진하겠습니다. 여섯. 한농연 자녀 직계손 학사관을 설립하겠습니다. 일곱. 무역이득을 보는 대기업과 MOU체결로 조직발전에 도·시·군 지원하겠습니다. 자녀 학자금 및 학사관 운영 지원 및 시·군·도 연합회 운영지원하겠습니다. 여덟. 장수 교육연수원 경영개선 하겠습니다. 저는 관광경영학을 전공하고 직접 관광농원을(2만평)부지에 만들어 운영해 보았습니다. 그간 운영경험으로 경영개선 하겠습니다. 아홉. 중앙연합회 업무 분담으로 부회장 책임 운영제 하겠습니다. 열번째. 국익과 국권을 향상시키기 위해 피해를 준 농업 부분에 보상과 장기적인 식량안보를 위해 무이자로 20년 장기 분할 상환 제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대의원 동지 여러분 1985년 후계자 선정으로 30년 동안 농업경영인으로서 농업인을 대변하고 농업을 위해 투쟁해 왔습니다. 대의원 동지여러분!! 이제 여러분이 바라는 강력하고 색깔 있는 한농연을 만들고자 중앙회장직에 출마하였습니다. 대의원 동지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농정과 한농연 중앙연합회를 혁신으로 회원동지 여러분이 바라는 조직으로 만들겠습니다. 다시 한 번 더 대의원 동지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천년 보는 농업, 만년 웃는 농업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학력 및 경력 △관동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졸업 △ 강릉대학교 농업최고경영자과정 수료 △(사)한농연삼척시연합회장 △(사)한농연강원도연합회장(13대) △(전)㈜한국농어민신문 강원지사장 △(현)농식품부 농업인삶의질 실무위원회위원 △(현)㈜농어민신문 이사 △(현)(사)한국농업연수원 이사 △(현)(사)한농연중앙연합회 수석부회장 △삼척군수표창(88) △삼척시장표창(96) △삼척시민상(07) △강원도지사표창(97) △농림부장관표창(05) △대통령표창(10)
▲기호4/김지식 한농연의 선택! 재창립 선언! 한농연 이름만 빼고, 다 바꿔야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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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자존심을 지키는데 신명을 바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자랑스러운 대의원님 여러분! 한농연을 걱정하는 대의원님 여러분의 깊은 뜻을 받들어 시대적 사명감과 한농연의 재창립 정신으로 제17대 중앙 회장에 출마한 김지식 인사드립니다.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280만 농민이 대접받는 농민 세상을 만드는 꿈! 그리고 우리 농민 모두가 잘 살고, 행복해지는 꿈입니다. 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저는 현재 농업이 직면하고 있는 온갖 난관과 역경을 극복하고자 물러서지 않고, 우리 농업인의 자존심을 지키는데 모든 것을 걸겠습니다. 이렇게 하겠습니다.
1. 약속을 실천하는 회장이 되겠습니다. 2. 회원님들의 말씀을 직접 듣는 현장을 중시하는 회장이 되겠습니다. 3. 한농연 및 한국농업 발전을 위해서라면 만나야 할 사람은 누구든지, 어디든지 찾아가서 그 일을 해내겠습니다. 4. 한농연을 실력있는 조직, 농업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조직으로 만들겠습니다.(농업예산 확대, 농업회의소 법제화, 무역이득 공유제 법제화, FTA 대책 마련) 5. 우리의 권익에 맞서는 세력과는 단호히 대처하는 강력한 한농연을 만들겠습니다. 6. 우리 농업인의 생존권 수호를 위해서라면 이 한 몸 바치겠습니다. 7. 우리 농업인의 자존심을 지키는데 신명(信命)을 바치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찰을 받는게 당연하듯이, 잘못된 우리 농업과 농촌, 농민의 문제, 누가 제대로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까?
김지식 한농연을 위해서 일하고 싶습니다. 한국 농업발전을 위해서 몸 바치고 싶습니다.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신의(信義)로써 보답하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제 손을 잡아 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학력 및 경력 △고려대학교 대학원 졸업(경영학 석사, 논문 제목 : 리더십과 스피치 능력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사)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13대, 14대 정책부회장(전) △(사)한국농업경영인 추부면 회장, 금산군 부회장·회장, 충청남도 부회장·회장(역임) △(전)충남 4-H 연합회 35대 회장 △(전)농림부 농어업 재해보험 심의위원 △농가부채경감 특별법 시행령 연장(2002.4.1.농림부) △수입쌀 협상 반대 및 쌀가격 보장 촉구 22일 단식(2005.10.17.~11.7) △의료보험 통합(지역과 직장) 추진, 납부거부운동(1995~현재) △저서(농업관련 도서):세계 속에 한국 농업, 리더는 잠이 오지 않는다 △수상경력:없음
▲기호5/김치구 농업농촌 시련극복 한농연의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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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농사를 짓고도 농민은 울상 짓는 농산물 가격폭락사태가 되풀이됩니다. 쌀 관세화 개방에 이어 한·중FTA마저 타결되면서 과연 이 땅 농민으로 살아갈 수 있을지 깊은 근심에 잠깁니다.
생명산업인 우리 농업이 사느냐 죽느냐의 갈림길에 선 지금 한농연의 역할에 대한 기대와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언제 들어도 가슴 벅찬 그 이름 한농연은 대한민국 농업·농촌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가는 12만여 농업경영인의 자존심이자 희망의 보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한농연이 ‘회장이라는 꽃’만 화려한 채 조직의 뿌리와 잎은 점점 활력을 잃어가는 것은 아닌지, 중앙연합회 살림살이는 어느 정도 나아졌지만 정작 농민들의 절박한 농심과 간절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일에 소극적이지 않았는지 진지하게 성찰해 봐야 할 시기이기도 합니다. 저 김치구는 ‘시군연합회라는 뿌리’가 튼튼한 조직, ‘농업정책이라는 잎’이 풍성한 조직으로 우리 한농연중앙연합회가 거듭나도록 만들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농업·농촌에 드리운 작금의 시련을 한농연의 힘과 지혜로 극복하고, 우리 농업경영인의 복된 희망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이러한 저의 고민과 한농연을 사랑하는 분들의 고견을 토대로 △개방농정 확고한 대응과 핵심농정과제 관철 △설문조사·토론회 거쳐 조직 혁신방안 마련 △품목별·부문별 전문위원 발굴을 통해 한농연의 농업정책 현장성·전문성 담보 △시군연합회 수익사업 발굴과 맞춤형 컨설팅 △시군연합회 행사 매뉴얼과 우수사례집 배포 △농업회의소 법제화 추진과 협치농정 주도 △협동조합 개혁운동 재점화 △농업경영인 육성 및 지원 조례 확산 △중앙연합회 소유 우량주식 시군 이양 △한국농어민신문·한국농업연수원 내실화 등 저의 10대 공약을 정리해 소책자에 실어놨습니다.
농민열사로 우리 가슴에 영원히 남아계신 고 이경해 회장님의 뜻과 정신이 살아 숨 쉬는 한농연, 농민들에게 희망의 아이콘이 되는 한농연 만들기에 신명을 바치겠습니다. 고 박홍수 농림부장관을 배출한 저력이 있는 농민단체답게 비판과 요구뿐만 아니라, 생산적 대안도 제시하려 노력하겠습니다. 농민단체 종가다운 리더십으로 더 많은 농민단체 및 농민들과 함께 한 길을 가겠습니다.
저 김치구 농심에 뿌리박은 초심을 잃지 않고, 엉뚱한 곳에 한 눈 팔지 않겠습니다. 오직 한농연 회원동지 여러분과 우리 농업·농촌만 바라보면서 12만여 한국농업경영인의 얼굴에 희망의 웃음꽃이 활짝 피어오르는 가슴 벅찬 농민세상 그날을 향해 뚜벅뚜벅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력 및 경력 △동의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경상대학교 최고농업경영자과정 수료 △창선농협 이사 △창선면농업경영인회 회장 △한농연남해군연합회 회장 △한농연경남도연합회 사업부회장 △(현)한농연경남도연합회 회장 △(현)경상남도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위원회 위원 △(현)경상남도 과학영농인력육성재단 이사 △(현)경상남도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 위원 △(현)농협경남지역본부 운영자문위원회 위원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 대통령 표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