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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도 대시국 천지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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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진리생활(眞理生活) 무심히 사용한 말이 씨가 된다
태을심 추천 3 조회 71 24.06.13 01:1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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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3 11:07

    첫댓글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항상 부정적으로 남을 비난하며, 남의 '탓'이라고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항상 다른 사람 '덕분'이라고 감사와 긍정의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긍정적인 사람을 만나고 나면, 무언지 모르게 기분이 좋고,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을 만나고 나면 영 기분이 안 좋고 뒤끝이 개운하지 않습니다.

    논어(論語)에서는 친구를 사귐에 있어 익자삼우(益者三友)와 손자삼우(損者三友)를 구분하며, 익자삼우는 우직(友直), 우량(友諒), 우다문(友多聞)한 사람이라 하고, 손자삼우는 우편벽(友偏僻) 하며 우선유(友善柔)하며 우편녕(友便佞)한 사람이라 합니다. 즉 손자삼우는 편벽(便辟)되어 외모만 번지르르하고 속은 텅 빈 내실이 없는 사람을 뚯한다고 합니다.

    나는 여기에 "항상 부정적으로 남을 비난하며, 일이 잘못되면 남의 '탓'으로 돌리는 사람"을 추가하고 싶습니다.

    의통군들은 항상 모든 일을 긍적적이고 적극적으로 대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4.06.13 13:19

    요즘 여러 인플루언서들의 폭로 뉴스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평소 자신의 언행이 언젠가는 만천하에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평소에 자신이 한 언행이 언젠가는 평가를 받고,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결실 맺게 되는 것 같습니다.

  • 24.06.13 15:05

    인생을 50년정도 살아보니까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정말 맞는 속담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 24.06.13 22:21

    제 자신을 더욱 돌아보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 24.06.16 01:32

    증산상제님께서 우리에게 어질 인을 잘 지키라 하셨고 언덕을 베풀라 당부하셨습니다.
    댓글을 쓰면서도 반성이 됩니다.
    앞으로 '탓'을 하지 않고 '덕분'에 감사하는 일상이 되도록 노력하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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