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원 된지 얼마 안되는 신입이 한줄 수다방에서의 격려에 힘입어
과감하게 번개를 때립니다. 콰쾅
맥코리아와 MB의 추억 둘 중에서 한참을 고민을 했습니다만,
현재 선거 정국에서 굳이 가카를 다시 추억하기 보다는
나꼽살의 시선에서 경제 근간의 보이지 않는
세금 빨대질을 목격하고 토론하는 것이 더 낫겠다 싶어
맥코리아를 골랐습니다.
느닷없이 땡기는 영화가 나타났을 때도 같이 볼 사람이 없어서
꾸물럭 거리는 저같은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1차 영화관람
장소: 광화문 스폰지 하우스 (http://www.maxmovie.com/theater_info/location_theater.asp?t_id=T8038)
관람시각: 11월 2일 오후 8시(7시 30분까지 모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7시까지 가있을 예정)
모임장소: 스폰지 하우스안 매표소
관람료: 8천원
2차 뒤풀이(영화 감상 교류 및 토론 간단한 허기 때우기+목축임)
장소: 둘둘치킨(구 베르린 치킨, 동화면세점-미스터도우넛 사이 샛길)
특징: 예전 베르린 치킨 때 부터 카레치킨으로 유명했던 호프집, 카레맛이 끝내줘요 ㅋ
예상도착시각: 영화 상영시간이 77분이므로 도보포함 9:30분 예상
회비: 1/N
온라인 신청 마감시각: 예상 참여인원 파악을 위해 금요일 오후 13시에 마감합니다.
(그 때까지 신청자가 없더라도... 저 혼자 보러갑니다. ㅜㅜ)
늦게라도 영화관람 뒤풀이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비상연락망 확인 바랍니다.
비상연락망: 소름드립 010-8252-7515
첫댓글 아쉽네요 ㅠ_ㅠ 저는 그때 지방에 내려가 있을거라서......저 둘둘치킨에서 저도 치킨 먹어봤는데~ ^^ 잘 보시고 맛나게 드세요
저도 아쉽습니다. 아무쪼록 지방에서 일 잘 마무리 하시고 나중에 오프모임에서 인사 나누어요.
저 보고싶었어요. 손들어 봅니다!^^
씨엘로블루님 영광의 1빠!
바빠서 못오실텐데???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10.31 15:25
보고싶은 영화인데 그날은 저도 천사맘과 '광해'를 보기로 했네요...아쉽아쉽..
저도 아쉽지만, 보고나서 어떤 영화였는지 감상문 올려드리겠습니다. 나중에 보세요. ^^
맥코리아 먼저 봄안될까요? 천사맘과 함께!
ㅋ 물어볼께요 지난번에 보기로 했다가 못보고 다시 보기로 한건데 인연이 없나..ㅋ
난 어머님 기일이라 꼼짝 못하는데...흑흑흑
뜻 깊은 날 잘 챙겨드리고, 다음에 오프에서 봅시다. 곧 남영동이나 26년도 걸릴텐데 같이 볼 수 있겠죠, 친구 ^^
저요! ㅎㅎ 이제 막 정회원이 되었답니다 >ㅅ<맥코리아 굿초이스임다 ㅎㅎ
넵 공식적으로 2빠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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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뵙겠습니다. 옷든든히 입고 오세요.
님!! 저희집 오늘아침에 현관문이 고장났어요..다 안닫혀서..지금 손잡이를 줄로 동여매서 집안가구에 연결해논 상황 ;; 누가 집에 꼭 있어야 한대서.. 못나갈것 같아요.. 지송요 ㅠㅜ
헉! 이런... 아무쪼록 잘 수습되길 바랄게요.
늦게라도 오시게되면 문자주세요 ㅋ
금욜이라 그만 좋은 모임 못갔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