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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bUxABLDxLS 워렌 버핏 첫 부인 폭로 "그의 진짜 목표는 돈 아닌..." 워렌 버핏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자자이자 억만장자로 알려져 있지만, 그의 첫 번째 부인 수잔 버핏의 말에 따르면 그의 진정한 동기는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었다고 한다. 수잔은 남편의 성공 비결과 그의 독특한 사고방식에 대해 흥미로운 통찰을 제공했다. 승리에 대한 집착: 돈은 단순한 점수판 수잔 버핏은 찰리 로즈와의 인터뷰에서 워렌의 성공 비결에 대해 v.daum.net 수잔 버핏은 워런 버핏은 첫 부인으로 그의 부족함을 많이 메꾸어 주었다고 한다. 버핏은 주식 투자에는 천재일지 모르나 성격은 소심하고 일상 사소한 것도 직접 처리 못하여 팩스도 못 보냈다고 한다. 그러나 나중에 두 부부는 별거를 한 후 수잔은 2004년 암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다. 그래도 버핏은 수잔에게 진정 고마워 했던 것으로 보인다. 어제 나온 위 기사에서 유의할 대목은 아래와 같다. 승리에 대한 집착: 돈은 단순한 점수판 수잔 버핏은 찰리 로즈와의 인터뷰에서 워렌의 성공 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그에게는 돈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었어요. 모든 것이 정신적인 게임이었죠. 돈은 단지 점수판일 뿐이었습니다."라고 그녀는 설명했다. 이는 버핏이 돈을 단순히 성공의 지표로 여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버핏의 이러한 태도는 그의 검소한 생활 방식에서도 잘 드러난다. 수잔은 "그는 많은 돈을 써서 물건을 사고 싶어 하지 않았어요."라고 덧붙였다. 이는 버핏에게 돈의 축적 자체보다는 투자 게임에서의 승리가 더 중요했다는 것을 보여준 즉 그에게 주식 투자는 일종의 정신적인 게임인 것이었다는 것으로 그 부분에 대해 동의한다. 한국 주식 투자도 게임이다. 그러면 한국 주식 투자에서 이길 수 있는 룰은 무엇일까? 이하 아래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그 의견이 도움이 되는 분들은 참고로 하시기 바란다. 먼저 자신의 주식투자 경험을 간단히 이야기 하면 2005년부터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하였으니 투자 기간은 20년이 넘었지만 체계적이고 고민을 하여 하는 주식 공부는 1999년 이후이었고 그 후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블로그와 일부 온라인 사이트에 올린 바 있다. 자산은 아직도 부동산이 90%이고 주식 자산은 아직도 10% 밖에 안 된다. 그러나 현재 만 65세가 며칠 안 남았지만 70세까지는 주식 자산 비중을 40%로 늘리려 한다. 부동산 가치는 그냥 놓아 두어도 서서히 올라 20% 정도 오르면 주식 자산은 5년 내 10배로 하는 것이 목표이다. 올해 는 한국 주식시장이 수익을 내기 좋은 상황이니 100% 수익이 목표이고 그 다음 4년간은 분야를 바꾸면서 매년 50% 수익이 목표이다. 올해 1월 24일까지 수익율은 34.27%로 나온다. 반면 작년 12월 그나마 선방하여 10.28% 이제는 한국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내는 방법을 터득하는 느낌이 든다. 다만 주식에 대해 오만은 금물이다. 그래서 분산투자는 철저하게 가지고 가련다. 24일 날자로 주식 종목수를 정확히 세어 보니 87개로 나온다. 그렇게 종목이 많은 것에는 반성도 한다. 유튜브에서 우연히 보고 척후병으로 들어 갔다가 가치 투자 관점에서 싸다고 생각하고 그냥 소량으로 놓아 둔 종목들이나 이미 차익 실현하면서 미련으로 남겨 둔 종목수가 대부분이다. 비중이 2% 넘는 주종목은 22개이고 2월 24일 기준 비중이 가장 큰 종목은 엘에스일렉으로 약 6%이다. 비중이 1-2% 사이 종목수는 11개 그러니 54개 종목은 비중이 작아 수익률에 큰 도움이 안되지만 관찰하는 대상이다. 참고로 매일 장이 끝나면 87개 모든 보유종목에 대한 매매동향을 공부한다. 증권사보고서는 비중이 1% 넘는 종목에 대해서는 새로 나오는 대로 읽는다. 가장 유의하여 보는 것은 향후 3년간 매출및 영업이익 증가율이다. 하루 유튜브는 3시간 넘게 청취하지만 이제는 가려서 시청한다. 대부분 증권사 직원들이나 리딩하는 사람들은 그냥 피상적인 지식이라서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고 건너 뛴다. 한때 각도기라는 별명의 사람도 이제는 방송인이 되어 농담이나 하지 도움이 안 되어 건너 뛴다. 다만 염블리는 매일 LS증권에 올리는 50분 정도 내용 정도를 다 본다. 다른 사람이 제시하는 내용은 이제 참고만 하지 맹신은 하지 않는다. 주식은 생물이고 누구나 100% 맞을 수 없다. 안목이 좋은 사람의 의견도 맞는 확률은 70%가 넘지 않는다. 특히 구체적인 자료 없이 소설 쓰는 사람들은 이제는 열어 보지도 않는다. 증권사 직원이나 리딩하는 사람들, 펀드매니저 중에 애호하는 사람들이 8 명 정도 되는데 그 분들 이름은 안 밝히기로 한다. 그럼 지난 6년간 주식을 열심히 한 결과 한국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룰은 한국 주식은 온탕에 있는 주식과 냉탕에 있는 주식이 있는데 투자 비중이 큰 부분은 절대적으로 온탕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가장 위험한 것이 온탕에서 냉탕으로 바뀔 때 그 것을 모르고 남아 있는 것이다. 절대적으로 손절이 필요하다. 그 것을 놓쳐서 카카오, 2차전지 비중이 큰 분들이 아직도 고전을 하고 있다. 그리고 냉탕의 종목들도 온탕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것을 판단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다. 그 목적을 위해 아직은 냉탕이지만 올해 내에 온탕으로 바뀔 수 있는 종목들을 척후병으로 작은 비중으로 가지고 가면서 매일 관찰한다. 출처 네이버 구체적으로 온탕. 냉탕의 예시를 하기 위해 2월 24일 상한가를 친 한국무브넥스를 살펴 보기로 한다. 위 종목은 2023년 2분기에서 2024년 1분기까지 소액으로 가지고 있으면서 장투 목적이 아닌 소위 스윙이라고 불리우는 1주-2달 사이 중기 트레이딩 목적으로 가지고 있던 종목이다. 조정을 받을 때 사고 기다리면 빠르면 3거래일 늦어도 10거래일 이내에 반등을 주어 시가총액이 작아 많은 액수는 투입하지 못하였지만 거래 수익률로는 좋았던 자동차 부품주로 꾸준히 영업이익을 내고 배당도 주는 우량주이다. 그러나 현대차 피크아웃 이야기가 나오는 2024년 3월부터는 추세가 무너진다. 그 때 더 이상 이 종목을 가지고 있는 것은 위험하다는 판단을 하였다. 즉 온탕에서 냉탕으로 바뀐 것이다. 그런데 1월 12일 거래량이 터지면서 큰 반등을 보인 후 1주 넘게 횡보하다가 24일 상한가를 쳤지만 아직도 PER4배가 안 되는 우량주이다. 사실 첫 거래량 터진 후 척후병을 투입할까 고려하였지만 현재 보유중인 주력 종목에 신경을 쓰다가 보니 못 투입한 것이 아쉬움이지만 그런 것을 크게 후회하지는 않고 공부 삼아 관찰은 계속하고 있다. 작년 2분기 이후 냉탕에 있다가 올해 2분기 부터 온탕으로 바뀔 수 있는 분야가 자동차라고 생각하는데 현기차 보다도 먼저 이 종목이 나서고 있는 것이다. 물론 현대글로비스, 현대모비스는 이미 온탕으로 돌아 섰다. 이제 결론을 내려 보자 주식거래나 장기 보유는 온탕에 있는 종목에서 해야 한다. 다만 온탕이 냉탕으로 바뀌면 과감히 매도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그 것을 못하면 한국 주식 직접 투자 안 하는 것을 권한다. ETF 나 사모펀드 간접투자를 하거나 손절을 안 해도 6개월 이상 기다리면 제자리로 돌아 오는 미국 대형주 투자를 권한다. 다만 개인적인 의견은 올해 상반기 미국 대형주는 투자 매력이 떨어진다고 본다. 즉 지난 2년 너무 많이 올라서 가격 매력이 없고 럭비공 처럼 돌출 행동을 하는 트럼프의 불확실성이 가시기 전까지 미국 주식 지수도 상방으로 가기 어렵다고 본다. 그럼 한국 주식 분야에서 온탕 냉탕을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여 본다. 아래 내용은 모든 분야 종목을 보유하면서 관찰한 개인적인 의견으로 100% 맹신은 금물이다. 그래서 분산투자가 필요한 것이다. 한국 주식에서 확실히 온탕에 있고 온탕에 있는 기간이 1년 이상 남아 있는 분야가 조선, 전력으로 생각한다. 온탕에 있는 주식은 단기 거래 차익을 노리기 보다는 6개월 이상 중장기 투자로 그냥 가지고 가는 것이 낫다. 조선은 친환경 선박 교체 수요, 미국의 중국 견제, 미국 군용 선박 수리 및 장래 신조 가능성 등 호재가 있다. 유일한 단점은 지난 1년간 너무 많이 올라 지금 매수를 하기는 부담스러운 점이다. 개인적으로는 조선 분야를 10% 정도 꾸준히 유지해 왔다. 유일한 후회는 그 비중이 작년 더 컸어야 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향후 1-2년 더 오를 수 있다고 본다. 즉 지금 높은 가격에 사도 1년 이상 기다리면 50만원 넘게 갈 것으로 본다. 현재로는 한화오션이 더 강하고 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등 대형사 이외에 조선 기자재 회사들의 흐름도 강하여 그 분야 전체가 1년 이상 상방으로 갈 것으로 본다. 전력기기 대장주이니 현대일렉의 지난 1년간 차트는 예술이다. 개인적으로는 작년 8월 조정 받을 때 일부 사서 그냥 장투로 들고 가고 있다. 다만 엘에스일렉이나 엘에스는 2년 넘게 보유하고 있는데 중간에 부침은 많았지만 그래도 2년 단위로 보면 200% 넘는 수익률을 보여 주고 있다. 이 밖에 일진전기, 제룡전기, 서진시스템, 두산에너빌러티도 보유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러티는 보유 기간은 3년이 넘었으나 그 중간 부침이 심하여 비중을 늘렸다 줄렸다가 하였다. 주가가 떨어지면 물타는 사람들이 있는데 망하는 우선 길이다. 내부적인 원인으로 주가가 떨어지면 악재가 있다고 보아 비중을 줄여야 하는 것이다. 효성중공업도 전력기기 중에서는 중요한 주식이지만 건설 분야가 같이 있어 부담이 되어 보유를 안 하고 있다 미국 전력 시장은 향후 5년 이상 증설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러나 유럽, 미국 회사들은 증설 속도가 느려서 상대적으로 기동성이 있는 한국 전력기기 회사들이 더 매출 속도가 빠를 것이다. 단가가 안 떨어져서 영업이익률도 꾸준하게 상방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 분야 이미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향후 1년 이상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고 본다. 지난 3년 하이닉스도 충분히 장기 투자가 가능한 종목이었고 특히 2023년 초에 매수하여 작년 7월 매도를 하였다면 200% 이상의 수익이 났을 것이다. 트럼프가 주장하는 미국을 위대하게 하는 모토에 인공지능 분야에서 우위를 유지하는 것이 포함되어 이 분야도 최소 올해 말까지는 상방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https://finance.yahoo.com/news/small-chinese-ai-start-deepseek-230050730.html 다만 위 분야에 한가지 큰 변수가 생겼다. 중국의 신생 벤처기업이 Deepseek이라는 곳이 6백만불 어치의 엔비디아 칩 만을 사용하여 미국의 챗지피티보다 더 우월한 성과를 내었다고 주장한 것이다. 만약 위 주장이 사실이라고 그러면 미국 빅테크들이 하드웨어 의존을 줄이고 소프트웨어 투자를 늘려 인공지능 반도체 주가에는 향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개인적인 의견은 중국 딥시크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고 본다. 실제 사용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칩이 6백만불이 넘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중국에 대한 인공지능 수출 규제가 더 강화되면 엔비디아에는 단기적으로 악재가 될 수 있다. 1월 30일 한국 주식시장이 다시 열리기 전까지 이 문제에 대한 미국 주식시장의 반응이나 의견을 계속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안타까운 것은 삼성전자는 인공지능 분야 수혜주로 아직 간주 안 되고 있다. 향후 HBM이나 파운드리에서 무엇인가 보여 주면서 외인들의 수급이 다시 돌아 와야만 냉탕에서 온탕으로 돌아 올 수 있울 것이다. 지금은 아직 삼성전자의 매수는 이르다고 본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전자가 콜옵션을 행사하여 대주주가 된다는 호재, 미국 CES에서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강조한 것이 기폭제가 되어 올해 주가가 2배 올랐다. 그런데 트럼프의 관세 정책 및 미국에 공장을 지어 제조를 하라는 명제를 생각하면 로봇은 단기 테마일 수가 없다. 다만 실적보다는 기대로 먼저 오르기 때문에 이런 분야는 트레이딩을 아주 잘하거나 아니면 조정 받을 때 사서 6개월 이상 기다려 보는 투자가 가능할 수 있다. 로봇 이외에 유리기판, 통신주들이 1월 들어 강한 흐름을 보여 주고 있다. 유리기판은 인공지능 반도체가 열을 많이 내서 향후 확장성에 꼭 필요하다는 논리로 단순 테마라고 보기는 어렵다. SKC가 올해 하반기 본격 생산계획을 세워 대장주이고 삼성전기나 엘지이노텍도 내년 본격 생산을 준비하고 있으면서 관련 소부장 주식들 흐름도 뜨겁다. 다만 이 분야는 1월 너무 많이 올라서 지금 매수를 하기는 그렇고 조정이 나온 후 로봇과 비슷한 시각으로 접근하면 된다고 본다. 통신주도 과거 트럼프 1기 때 통신 인프라 확충으로 한국 5G 통신 관련주식이 많이 올랐다는 것을 이유로 다시 오르고 있다. 다만 한국 기업들이 얼마나 직접 수혜주가 될지 잘 가려서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방산주는 지난 3년간 장투하여 가장 꾸준한 수익을 주었을 분야이다. 작년 12월 계엄령 사태로 조정을 크게 받았지만 실적이 받쳐 주기 때문에 다시 상방으로 가고 있다. 트럼프 시대에 우크라이나 전쟁이 휴전된다고 하더라도 각국의 자주 국방을 강조하면서 방위비 예산을 늘리게 되면 가성비 있고 제 때 납기를 맞추는 한국 방산은 다시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즉 온탕에서 작년 12월 갑자기 냉탕으로 갔지만 다시 온탕으로 돌아 오는 분위기이다. 향후 조선이나 전력 분야 만큼 파괴력은 없을 수 있어도 주가 상승은 1년 이상 더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화장품 산업은 10년전 중국 붐을 타고 한번 큰 상승 파도를 탄 후 2022년 하반기까지 하락세를 보이다가 2023년 부터 중국이 아닌 미국, 일본, 유럽, 동남아로 수출선이 다변화되면서 다시 온탕으로 들어 왔다. 주가 흐름으로 유통 사업을 하는 실리콘투가 대장주이지만 개별주 보다 화장품의 TSMC 로 불리우는 ODM 사인 코스맥스나 한국콜마가 더 장기적으로 투자하기 안전하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개별 브랜드들은 유행에 따라 주가 부침이 커서 트레이딩을 잘하는 사람들의 접근이 더 나아 보인다. 미국 현지 분위기로 한국 화장품 인기가 단기로 끝날 것으로 보이지 않고 설사 트럼프가 관세 부과를 하여도 그 부담이 크지 않아 올해 한국 화장품 분야는 온탕에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출처 네이버 지난 5년간의 하이브의 주가 흐름을 보면 편안한 장투 주식은 아니었다. 오히려 사이클릭한 변화를 보여 주는데 홀수 해가 스포츠 행사, 미국 대선 등 관심을 돌리는 경우가 적으면서 올해 비티에스, 블랙핑크 등의 공연 컴백으로 기대가 크다. 그리고 미중간의 미묘한 긴장 가운데 중국이 한국에 대한 화해 제스처로 한한령을 해제하여 한국 아티스트들의 중국 현지 공연을 허용하게 될 경우 파괴력이 클 것이다. 다만 개별 아티스트 잡음이 많아 개인적으로는 하이브, 제이와이피엔터, 와이지엔터, 에스엠을 분산 투자하여 가지고 간다. 아직은 냉탕에 있지만 온탕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는 분야가 자동차, 2차전지이다. 트럼프 관세 및 전기차 정책이 확정되고 나면 악재 해소로 반등이 가능하다고 보는 의견이 있다. 다만 이 분야는 온탕으로 돌아서더라도 과연 조선, 전력 처럼 1년 이상 장기 투자로 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 두 분야 일정 부분 척후병으로 보유하면서 관찰하고 있다. 아직은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기 이르다고 본다. 신재생 분야의 트럼프 피해 우려는 지나치다는 의견도 많다.실제 태양광 대표주식인 한화솔루션은 올해 들어 와서 40% 가까이 반등을 하였다. 반면 트럼프가 풍력발전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을 계속하여 내는 가운데 풍력 주식들의 주가는 횡보하고 있다. 다만 유럽 및 국내에서 풍력 투자가 늘 것을 고려하면 풍력도 냉탕에서 온탕으로 바뀔 가능성 있다는 의견이 있다. 신재생 분야 주식들도 골고루 6개 척후병으로 가지고 있지만 과연 이 분야가 꾸준히 상승을 보여줄지는 아직도 관찰 중으로 의견을 유보한다. 중국이 내수를 진작하고 저가 수주를 지양하면 화학, 철강, 건설 분야도 냉탕에서 온탕으로 바뀔 수 있다는 의견이 있지만 불확실성이 너무 많아 아직은 의견 보류이다. 인터넷, 게임 관련 주도 냉탕에서 온탕으로 바뀔 수 있을지도 불확실성이 너무 많아 아직은 의견 보류이다. 제약 바이오 주식을 트럼프 수혜주로 주장하는 사람들이 일부 있지만 미국 국채 금리가 금방 내려갈 조짐이 없는 가운데 아직 이르다고 본다. 다만 최근 삼성바이오, 알테오젠, 유한양행에 외인 및 기관의 수급이 들어 오는 것을 고려하여 이 분야는 개별 종목 장세라고 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결국 1분기 및 상반기 수익이 좋게 나오기 위하여서는 온탕에 있는 주식 비중이 커야 한다. 냉탕에 있는 주식들은 취득 가격을 무시하고 비중을 줄이는 것이 맞다고 본다. 다만 냉탕에서 온탕으로 변할 조짐이 있는 주식은 일정 부분 가지고 가면서 관찰할 수 있다고 본다. 여기 매주 주간 시황을 쓰는 목적은 어느 분야가 온탕에 속해 있고 아니면 어느 분야가 지금은 냉탕이라도 온탕으로 변할 수 있는지 아니면 현재 온탕으로 보이지만 냉탕으로 변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경고를 주기 위한 것이다. 주식은 생물이라는 말처럼 상황에 따라 온탕, 냉탕이 변할 수 있다. 특히 트럼프가 럭비공처럼 예측하기 어려운 행동을 하는 사람이라 더욱 그렇다. 따라서 주간 시황은 매주 톤이 변할 수 있다. 한가지 덧붙이면 엘론 머스크가 결국은 트럼프와 사이가 틀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도 있어 테슬라 주식에 대한 지나친 비중의 투자는 도박이라고 본다. 한국 주식 투자를 하여 수익을 많이 내기 위하여서는 향후 1년 이상 온탕에 있을 가능성이 높은 주식은 반 정도는 안정적으로 가지고 가면서 단기 테마로 변동성이 심한 로봇, 유리기판, 통신 등이나 냉탕에서 온탕으로 변하면서 변동성이 큰 종목에서 일정 부분 1주에서 2달 정도 소위 스윙 기법으로 트레이딩하는 것이다. 아직 트레이딩 능력이 안 되는 사람들도 유튜브에서 리딩하는 사람들에게 의존하는 것 보다는 자신이 소액으로 직접 연습하여 배워 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이번 글은 그냥 일반 반말체로 작성하였습니다. 올해 한국 주식시장은 종목만 잘 잡으면 수익내기 쉬운 시장입니다. 자신이 보유한 종목이 냉탕에 있으면 취득가를 생각하지 말고 비중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상황이 변하면 대처도 하여야 합니다. 여기 매주 올리는 주간 시황이 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현명한 판단으로 올해 대박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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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식투자에 이렇게 건전한 자료는 아무곳에서 볼 수 없읍니다.
이곳에 연제하는 주식시황과 투자의견의 작성자는
국내 최초로 물리학박사(미 컬럼비아대)이자 사법시험 합격한 변호사 입니다. (한동훈과 연수원 동기)
서울대 입학당시 차석을 했던 수재였고
저하고는 초딩 & 고딩 동창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