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6.10. 양력이다 그후로 10.여일 지나서 보건소에서 전화가 왔다 폐렴주사를 맞으라고 나는 " 알었습니다,하고 오라는 날짜에 폐롐 주사를 맞으러 같다 우선 간단한 나의 병력의 설문 조사 테스트를 걸치고 나는 왼쪽의 어깨에 폐렴 주사를 맞고 " 얼마에요 ? 하니 보건소의 여직원은 " 그냥 가세요,한다 법적으로 노인네 란다 그래서 무료라고 한다 나는 기분이 않 좋았다 마음이 아프다 으아아 하구나 ! 아니 벌써 내가 나이를 먹어 늙어서 법적으로 늙은이 라니 그래도 돈을 정석으로 내고 다닐때가 그냥 좋았다 돈이 들어가도 얼마전에 심혈관 호흡기 질환에 한달치 먹는약을 타러 의원엘 가서 진료를 받고 진료비를 내는데 나는 "얼마에요 ? , 하고는 간호 조무사에게 물으니 그녀는 아네 " 진료비 1900원 입니다 ,그런다 나는 왜 이렇게 싼것인지요 하니 65세 이시잖아요 법적으로 노인이라 서요 ,그런다 헐 사실이다 얼마전 아니 지 지난달 까지만 해도 내과 의원에서 진료비를 4.900원을 받더니 돈을 3분의 1로 내는데 하나도 기쁘지가 않다 세상 나만 겪는 일인가다 글쎄다
집으로 오는 길을 걸으면서 잠시 잠깐 지나간 나의 살아온 나날들이 뇌리를 스쳐 지나간다 뭐 재미있게 살아온적이라고는 내부모님 밑에서 철없이 클때인것 같다 지나고 보니 행복했다 맏이로 태어난 나는 유독 극성맞고 공부는 잼병에 부모님 말씀을 어지간히도 않들어 매일 혼나고 벌서고 나중에는 공부 열심히 하라는 혈서 까지 쓰라고 소중하신 부모님의 그런 말씀까지 들은 내게 그렇게 지식과 앞으로 살어야할 나날의 인생관을 심어 주실라 말씀을 그렇게 항상 하셨던 나의 부모님 고맙습니다 당신들의 말씀을 않 듣고 살다 나 이렇게 나에게에 고통을 짊어지고 삶을 영위하고 있어요 세월은 흘러 어느듯 법적으로 노인의 감투까지 쓰고 살고 있다
그옛날엔 60 이면 고린장을 ( 산채로 깊은 산속에 가족이 버리고 온다) 시켯다 한다 깊은 산속에다 가족이 내다 버리고 같다한다 부모를 버리고 가는 자식의 심정이나 깊은 산속에서 산 짐승에 호랑이에 혼자 얼마나
무섭고 외롭고 고독 했을까다 그후 노인이 지혜롭고 삶에 살면서 모범이된다 하여 고린장 제도를 없앴다는 그런 설이있다 그렇다 요즈음엔 대한민국 급 변화된 경제 성장으로 모든것이좋아지고 특히 의료시설이 좋아지는 세상에 일부 보험회사에서는 100세를 외치고 있다 사실 그들의 꼼수 켐페인이다 60이 넘으니 또 틀리다 우선 기억력이 감소되고 눈이 침침하고 않 아픈곳이 없다 즉 공부가 싫어서 몸으로 벌어 먹고 살어서 그런지 그 휴우증인지 웬몸이 아프다 그게 나이 탓이다 살도찌면 도데체 않 빠진다 그냥 슬프다 생명 연장약을 하루에 33알씩 내 목구멍으로 털어 넣는다 TV 에서는 연일 인간이 몇 백살 살을것 쳐럼 난리다 홈쇼핑에서도 그녀들은 물건을 팔어야 한다는 사명감과 본인에게 인센티브 때문이라지만 잠시 쳐다보고 있으면 마치 내가 빨려들고 몇백살 살어야 할것깉고 사는 것같다 그렇다 인간에게 주어진 하느님의 공평한 것은 시간이다 물론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자들이 한없이 부럽지만 건강을 쥐고 열심히 사는것도 너무 좋고 돈주고도 건강은 못 바꾸는 것이다 금수저 들이야 그 재산지킬라고 얼마나 치열하게 경쟁사회에서 남을 밞고 올라서고 고혈을 짜고 두뇌 를 쓰고 힘들게 하루 이틀을 보낼까 차라리 건강한 몸으로 가진것없이 자유인이 좋은것 같다
훨~훨 이리 저리 그저 나 자는 방과 하루 3끼 먹거리 있고 그러면 행복이다 행복이 별거니 몸이 건강하여 행복이지 논리적인 논리로 삶을 사는것도 좋지만 때로는 바보쳐럼 그냥 그렇게 법 테두리에서 너도 좋고 나도 좋고 유머스럽게 살면서 노년을 맞이 하는것도 내게 그대에게 좋은것이다 즉 따지지 말고 까칠하게 살지 말자다 조금이라도 손해를 보고 살면 좋다 쓸개빠진 인간으로 살면 좋은거다 그렇다고 쓸개는 않 빠진다 법률 적으로 논리로 살지말자 법을 지키면서 잼나게 웃으면서 슬기롭게 살다가자 인생 뭐 있시유 인생 별거 없던데유 장미자의 어록이다 나의 18.번지가 되었다 재산 그거 자본주위 에서 많으면 좋지 그게 어디 내맘되로 되는 것인가 노력과 남을 밞고 올라서야 대박 대박 이다 그냥 물 흘러가는 곳으로 흘러가자 지금까지 이렇게 살은것을 어떻게 하냐고 쉼쉬고 밥먹고 똥싸고 살다 가는거지 뭐 있시유 ?여정의 길에서 외롭지 않게 살다가 가자
나의 목표지 아마 누구던 그렇겠지 사실 나는 나이가 3살 더 먹어 있다 어린 시절 하도 잔병 치례와 아픔을 많이 겪어서 먼저간 나의 언니 출생신고로 그냥 살었다 한다 언제인가 내가 하도 공부를 않하고 뺀들이 쳐럼 말썽을 피우니 내 아버지가 나를 그렇게 아끼는 아버지가 엄마에게 하시는 말씀이 " 그때 그냥 죽게 내버려 둘걸 그밤에 앉고 대학병원 까지 달려서 살려 놓으니 이렇게 우리가 속 썩는다고 엉엉 우신다 나의 국민학교 4 ~`5 학년 시절이 었다 2살때의 나의 병명은 자주 놀라고 경기를 그렇게 자주 했다 한다 내가 부모님 속을 정말 많이 썩혀드린것은 공부 않하고 내 맘대로 배우자를 만났다는것 당시 내아버지는 처음 내 남편을 보고 내게 하시는 말씀이 "오복아 지구상의 차돌이 말을 해도 너는 애비에게 말하지말고 니가좋아 저놈하고 산다니 절때 부모 원망말고 잘 살어라 남자는 남자가 안다 난 너를 너에게 내 새끼라 행복과 인생의 좋은 길을 인도 할라 했는데 하시면서 눈물을 흘리신다그때 나의 나이가 25살이었다 언니의 죽음으로 아버지는 나를 당신 39살때
얻으셨다 한다 잘 길러 사회로 내보내고 싶은것이 세상모든 부모의 마음이다 암튼 그렇다 내 나이를 아버지는 언니의 이미지라도 당신 가슴에 남겨 놓기 위해서 호적을 그냥 놔 두신것 같다 나의 생각이다 아버지는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 " 너 어떻게 살을 라고 하니 니가 공직에라도 있고 유명인이라면 너를 호적을 고쳐 주고 싶다만은 그렇지 않으니 그냥 살어라 사실 너의 나이는 넌 58년 개띠다 55년생은 너의 언니다 눈물이 글썽하시면서 그러신다 이런 어쩐지 어린시절 국민학교 입학시에 너무 어려서 무던히도 학교생활에 고생을 많이 했다 살면서 부모님 속을 썩혔던 나 나를 그렇게 깊이 사랑 해주시던 아버지 올해 살아계시면 102살이시다 "아버지 ,가만히 불러보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눈물이" 흑 흑흑흑 죄송해요 당신의 말씀이 모두 맞었어요 그러나 이제 소용 없어요 세월이 모두 삼켯어요 아버지 아버지 보고싶군요 저 올해 벌써 63세 에요 언니 나이로 66살 법적으로 노인네에요 흑흑 흑흐흑 흑 흐흐흑 !,
아버지는 날 공부 시켜 외과 수술의사였던 아버지가 걸어오신 그길 여자라고 내과 의사를 꼭 시키고 싶어 하셨다 가르켜 주시는 영어는 정말 싫고 울렁증이 생기고 이리저리 도망을 가고 피해 다녔던 그런 시절이다 6살에 한글 깨우쳐서 만화 책에 동화책을 많이 읽으라고 사주셨던 당신이 보고 싶군요 이제 후회 한들 무얼하냐고요 덕분에 이렇게 남들에겐 허접한 글이지만 글이라도 쓰고 있잖아요 아버지 비록 글 팔어 먹고사는 글쟁이는 아니고 그냥 나의 심혈관의 치료 차원에서요 이것도 모두 당신이 어린시절 사주시고 읽으라는 동화책에서 영감을 얻어 나의 창작의 세계에서 이렇게 키보드를 두들기고 있어요 자랑스런 나의 아버지에게 덧 없이 가버린 나의 인생길 그래 가자 얼마 안남은 황혼의 부르스를 내딛고 마음의 편안함이라도 가지고 얼마 안 남은 인생 여정길을 가자 그래 인생 뭐 별거 있시유 이렇게 살아서 지금까지 내몸으로 혼자 걷고 내몸으로 혼자 밥먹고 살아온것도 대박이다 대박 나의 어록에서
20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