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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음이 미래다 원문보기 글쓴이: 마미
마음의 상태와 외부기온 등 환경에 따라 근막이 진동하거나 수축 이완합니다. 그것은 전기작용입니다. 일명 생체전기라 하는 그것은 혈류에 직접적인 작용을 합니다. 중요한 것은 관절에 붙은 질긴 심줄이나 근막은 가소성이 있어 단련에 의해 힘이 강해지며 사용하지 않으면 굳어지고 당겨진 채 오래 있게 되면 잘 수축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저절로 기지개를 켜면서 해소되지만 유연함을 위해 요가 같은 운동을 하기도 합니다. 쉬운 해소방법은 깊은호흡의 이완과 관절 늘이기입니다. -------------이하 펌
출처: http://cafe.daum.net/manualtherapy
참고: 근막에 대한 치료적 개념을 Body와 Mind에 기초해 번역되어 나온 자료중 일부를 발취 편집했습니다.좋은 참고 바랍니다.
What is Myofascia?
John F. Barens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근막이완이란 인간구조의 평가와 치료에 대해 손으로 이루어지는 전신의 접근방식이다. 그것의 촛점은 근막체계이다. 신체의 외상, 염증이나 감염과정, 치아의 부적절한 교합으로 인한 구조적 불균형, 골성제한, 다리길이 제한, 그리고 골반회전 모두 부적절한 근막염좌를 만들어낼 수 있다. 발생조직인 근막은 더 심한 외상으로부터(실제 또는 가상의) 개인을 보호하기 위해 수축하면서 그리고 잘못된 정열을 지지해 주면서 신체에 노출된 긴장선을 따라 나타난다. 이것은 기관과 조직 생리학을 눈에 띄게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 근막염좌는 그것의 생리학적 적응능력을 상실하게 하는 원인이 되면서 천천히 팽팽해질 수 있다. 시간이 경과하면서 긴장은 스웨터나 스타킹을 잡아 당기는 것처럼 확산된다. 더 많은 외상, 동통, 그리고 운동제한이 나타 나면서 운동의 유연성이나 연속성이 상실된다. 이러한 강력한 근막제한은 생체역학적으로 비효율적인 고도의 에너지 소모운동과 자세를 일으키면서 수직의 중력축에 세 부분의 정열 상태에서 벗어나 신체를 끌어 당기기 시작한다. 유체정역학의 압박과 장력에 의한 압박적인 힘을 제공하려는 합성능력을 병행하는 근골격 체계는 실질적으로 기둥과 지지대 또는 지렛대 모데을 대치하는 공간체계를 형성한다. 우리의 구조가 중력의 영역에서 우리에게 적절히 반응하려는 능력을 가지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상적으로, 우리는 지속적인 중력의 수직축 주변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어야 하며 반면에 불균형은 거의 항상 신체를 단축시키며 에너지 소모들 증가시키게 된다. 치료적 운동과 운동치료를 병행한 근막이완은 골성구조, 신경, 혈관과 기관의 적절한 기능을 위한 더 많은 공간을 공급하면서 수직정열을 증진시키며 신체를 신장시킨다. "근막인간"은 근막제한이 신체전반으로 어떻게 확산되어 증상을 유발시키는가에 대한 간단한 면모를 보여 주고 있다. 요천추 부위의 손상으로 인해 근막인간은 후두부의 두통, 상부 경추의 동통과 기능장애, 흉추 부위의 긴장감, 요천추 부위의 동통과 하지 후면의 긴장감과 유연성 부족을 경험할 수 있다. 더군다나 외상을 입은 상태이거나 구조적 불균형이 발달하고 있는 경우 중추신경계에서 동통에 대한 고유수용성 기억양상이 설정된다.손상된 신경으로부터의 국소적인 동통을 넘어서 이러한 반사양상들이 지절의 환상통과 유사하게 손상된 조직의 치유 도중과 그 후에도 동통을 계속 남기게 된다. 또한 수술의 경우 정신작용의 영향을 받는 적용형태가 있으며 그것은 Selye의 일반적인 적용증후군의 일부분이다
근막이 긴장되어 있고 손상으로부터 먼 부위에 증상을 유발하고 있을 경우, 치료되지 않은 근막 긴장 부위로부터의 불균형과 과다한 압박 때문에 적절한 국소치료라 하더라도 일시적으로 또는 나쁜 결과를 나타낼 것이다. 따라서, 근막이완기술은 특수한 증상치료와 병행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근막제한시 적용되는 부드러운 견인력은 손상부위에 대한 열과 혈관운동반응을 유도해낼 것이며 독성 신진대사성 물질의 임파성 배출을 향상시키며 근막을 재정열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연부조직의 고유수용성 감각기전을 재설정한다. 이러한 활동은 이끌어 내지 않고 정상적인 운동기능 범위를 가능하게 해 주면서 중추신경계를 재프로그램한다. 목표는 근막제한을 제거하여 신체평형을 회복하기 위한 것이다. 구조가 균형상태로 되돌아 왔을 때 중력으로 재정열된다. 이러한 목표들을 수행하였을 때 신체가 본래의 상태로 돌아 가려는 능력을 회복하게 되며 따라서 최소한의 에너지 소모로 적절한 기능과 능력을 되찾는다. 부수적인 증상치료의 효용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좀 더 이상적인 환경을 만들어 준다. 치료사나 의사는 시각적으로 인간형태를 분석하여 근막체계를 평가하고 다양한 근막층의 조직구성을 촉지하며 두개천골 리듬의 대칭, 비율, 질과 강도를 관찰함으로써 증상의 원인을 찾아 내도록 교육을 받았다(제10장과 11장을 보시오). 기술은 특별한 제한을 제거한 후에 발생하는 혈관운동반응과 그 위치에 대한 관찰을 포함하여 지속적인 재평가를 필요로 한다. 이것은 치료사나 의사가 환자의 동통과 기능장애를 최종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한 가지 치료에서 다른 치료오 논리적이면서도 자연스럽게 진전할 수 있도록 하면서 지속적이면서도 적절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국소적인 근막제한을 찾아 냈을 때 그 방향으로 부드러운 압박을 적용한다. 이것은 탄성교원징 섬유를 곧게 잡아 당기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처음에 탄성교원질 복합체에 압박을 가할 때 탄성구성요소가 발달한다. 이것은 용수철과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다. 탄성구성물질은 단단한 항체에서 정지할 때가지 천천히 신장된다. 이 항체는 힘을 받을 수 없다:그 자체로 매우 강하다. 대신에 부드러우면서도 지속적인 압박이 그것을 이완시켜 줄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점액유동현상과 같이 나타 나며 즉 천천히 적용되는 낮은 힘(부드러운 압박)은 점성매개체가 높은 힘(빠르게 적용되는 압박)보다 더 넓은 범위로 흐를 수 있도록 해 준다. 기저물질의 점성도는 교원질 섬유가 스스로 재배열되면서 지저물질을 조정해 주는 점성매개체로 생각되는 교원질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재배열 작용이 나타남에 따라 조직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교원질의 매개체가 이완된다. 점탄성은 "적용된 힘에 갑자기 저항하는 원인이 되긴 하지만 시간이 경과하면서 지속적으로 적용되는 힘에 대해 점진적인 확장의 결과가 나타 난다. 휘어짐은 시간이 경과하면서 지속적인 낮은 부하로 인해 나타 나는 연부조직의 진행성 변형이다. 신경증은 열의 원인이 되는 물질을 변형시켜 에너지 상실로 나타 나는 증상이다." 치료사나 의사는 제한으로부터 자유로워질 때까지매개물에 따른 조직운동을 하게 된다. Arndt-Schultz법규는 또한 부드러우면서도 지속적인 근막이완시의 압박이 어떻게 지속적인 변화와 증진을 발생할 수 있는가를 설명하고 있다. 법규에는 "약한 자국은 생리학적 활동을 증진시키며 매우 강한 자극은 활동을 억제시키거나 제거해 버린다."라고 언급하고 있다. 인간의 촉감과 섬유수용성 감각의 발달은 이러한 기술의 성공적인 완성에 필요한 "느낌"을 향상시킨다. 우리 모두는 매개체에서 매개체로 조직이 움직이는 이완과 방향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 났다. 처음 근이완을 배울 때 학생들은 그 기술들을 체계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조금의 연습으로 더 높은 수행수준으로의 느낌과 움직임을 발견하게 된다. 고정이나 도수기법에 관한 지식에 앞서 어떤 것도 근이완기술과 개념을 배우는 데 요구되는 것은 없다. 그 과정들은 첫 번째 장소에서 골성제한을 일으키는 근막제한이 나타 나기 때문에 숙련된 치료사에 의해 신경근 기술(근에너지), 고정, 그리고 도수기법들이 병행되어야 한다. 근막의 생체역학적, 생체전기학적, 그리고 신경생리학적 효과들은 전문가와 환자들에 대한 발전적인 도약을 나타 낸다. 이것은 생리학적 체계와 상호작용을 하는 전체적인 접근방식이며 전통치료, 약제나 치과치료를 포함시킬 때 촉매로 작용하며 임상적으로 감동적인 결과를 나타 내기도 한다. 정신-신체결합(The Mind-Body Connection) John F. Barnes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리의 구조 특히 근막체계에 대해 제시된 근거와 과거에 지난 상처나 외상에 대한 기억이 있다. 이러한 축적된 감정들은 환자의 증진요인을 저해할 수 있는 장애물을 발견할 수 있는 상징적 형태들을 유도해낼 수 있다. 효율적인 의사소통기술을 이용함으로써 치료사들은 종종 상담을 잘 할 수 있는 정신과 의사나 심리학자의 노력을 촉진시킬 수 있으며 환자에게 완전한 회복을 저해하는 방해요인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그것은 근막요소뿐만 아니라 신체의 모든 세포가 기억과 감정들을 저장하는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 낸다. ...정신과 육체는 서로서로 눈에 띄는 방식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궤변론적인 새로운 실험연구의 도음으로 검사자들은 그러한 감정적인 상태들의 면역체계와 침략자를 몰아 내기 위한 신체의 기본기전을 나타 내는 기관, 선과 세포의 복잡한 배열의 변성반응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이러한 연결고리의 연계성이 흔들리고 있다. 〔정신신경면역학〕의 분야에서 전문적이기 위해 면역체계는 그 자체의 뇌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듯하다. 이것은 우리가 다루고 있는 생리학과 연관지어 약제의 혁명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 이상으로 행동의 본질에 관해 심오하면서도 세부적인 의문점이 대두되고 있다. 아마도 그러한 기전은 신경펩티드 체계로 인한 원인을 가지고 있는 듯 하며 그 기능들은 감정을 통해 육체와 정신 사이의 두 가지 의사소통 체계로 작용한다. 정신면역학의 새로운 분야는 신경과학, 내분비학, 그리고 면역학의 세 가지 고전분야에서 생겨 났다. 과학자들은 감정경로에 의한 정신과 육체 사이의 두 방향의 의사소통 체계를 발전시켰다. 최근에 발견된 50-60개의 화학물질로 된 정보매게체가 있으며 그것은 신경다당류로 알려져 있고, 수용기에 적합하여 어떤 일에 대한 합성이나 예방까지도 가능하게 해 주고 있다. "수용기들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그것들은 정확히 세포깊이로 떠 있는 수련잎처럼 보인다고 묘사되어 왔다. 수련잎처럼 그들 신경근은 세포핵에 닿으면서 아래쪽으로 잠겨 있으며 그 곳에는 디옥시리보핵산(DNA)이 존재한다. DNA는 잠정적으로 무한한 숫자로 여러 종류의 전달문을 처리하고 있다. 따라서, 그것은 새로운 수용기를 만들어 내며 세포벽에 계속해서 떠 있게 돤다. 고정되어 있는 수용기란 전혀 없으며, 세포벽에 고정되어 있는 것도 전혀 없으며 따라서 DNA가 조정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제한도 전혀 없다. 세포벽은 겨울의 연못과 같이 수련잎의 불모지가 되거나 또는 6월의 왕성한 시기에 수련잎을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신경펩티드는 뇌에서뿐만 아니라 신체의 감정에 대한 생화학에 주요단서가 된다. 우리는 신체의 모든 체계와 세포를 통해 유입되는 정보의 정신-육체 연계성과 같은 통합적인 총체성을 가지고 있다. 한 개의 최상의 장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가상의 구조와는 다른 연게성을 나타 낸다. 여러분은 학설적으로 어느 주어진 점과의 연관성을 알아 내어 다른 정도로 도달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세 가지 영역의 근막체계의 연계성을 관찰함으로써 우리는 어느 한 부분의 조직을 이완시키는 것이 다른 부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볼 수 있다. 이것은 근육의 방추세포, 골지건 기관, 순환체계, 임파체계, 신체기관 그리고 골성조직의 자세와 기능들을 포함한다. 호르몬과 신경펩티드 체게를 경유함으로써 신체적인 변화와 감정적인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말초, 자율, 그리고 중추신경으로 정보가 전달되어 동통이 경감되며 운동의 질과 양을 증진시킨다. 서부의학에서는 수술과 페니실린의 발견이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정신-신체 개념 안에서의 의사소통 체계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대두되고 있다는 학설은 세 번째 혁명이 될 것이다. 치료사들은 뒤로 퇴보함이 없이 이러한 혁명들을 숙지하여야 한다. 근막 방어물이 작용하고 있을 때 또는 근막이완 중에 사람이 어떤 확실한 자세를 취하려고 할 때 조직이 이완하여 기억과 감정이 표면화될 때 몇 번이고 반복해서 제시되어 왔다. 전기생리학적 반응은 환자에게 양성변화와 증진을 유발시킨다. 근막이완과 해체는 선상으로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전신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나타 내며 신체적, 감정적, 그리고 정신적 변화에 있어 광범위한 다양성을 유발시키고 있다(그림6-1). 근막이완과 신경펩티드 체계는 우리의 신체가 상부하단과 내부 바깥쪽으로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견해를 조명해 왔다. 이것은 신체를 오래된 기계로 간주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좋은 소식들이다. 약제, 수술면에서의 진보가 이루어지는 동안 그리고, 전기가 상당부분을 차지하였으며 훨씬 더 많은 진보가 이루어질 수 있다. 모든 다른 체계와 신체세포를 둘러 싸고 있으며 영향을 미치는 근막체계와 세포들이 뇌와 중추신경계와 어떻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더 나은 이해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사람 전체에 활동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근막이완에 대한 상당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따라서, 우리는 감정에 대한 생리학적 근거를 가지고 있으며 얼마나 열심히 노력을 하던 간에 감정과 구조를 분리시킬 수 없다. 감정적 긴장도와 구조의 증진은 다양한 근막이완 형태와 함께 여러해 동안 지속적으로 제시되어 왔다. 정신-신체 연관성에 대한 다른 중요한 구성요소는 근막체계의 세 부분의 연계성을 따라 우리 신체의 생체전류를 전달한다. 점차적으로 의학연구자들과 경험있는 건강 전문가들은 생체 전기학적 치유체계로 자가교정기전으로서 신체를 조명하기 시작했다. 어떤 저자에 따르면 어떤 과학자들은 전기자장 에너지에 대한 신체의 민감성을 탐구하기 시작한 반면에 전통있는 학교의 과학자들도 오랬 동안 지속해 온 학설들을 추종했기 때문에 그 방식들은 여전히 무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태도는 부당한 것이며 또한 바람직하지 못할 수 있다. 전기자장 영역은 긴장 호르몬의 이완을 유도해 내며 골성장, 뇌세포 사이의 의사소통, 심지어는 백혈구의 활동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ꡓ 두 명의 저자들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손상전류(current of injury(COI))"라고 부르는 직류신호를 발견하였다. 이러한 신호들은 Schwann초와 그 신경을 둘러 싸고 있는 신경교 세포(glial cells)에 의해 전달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미세모세혈관체계를 이용하기 위해 신체의 치유전류를 고려하고 있다. 이 학설에서 생체전기회로는 막전도가 아래로 페쇄될 때 켜지게 되며 그 때 전류는 혈류를 통해 최소한의 저항경로를 거친다. 그 지전에 대해 결정된 바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신체가 치유효과를 필요로 하는 곳에 전류를 보낸다는 것이다. 신체가 많은 양상의 에너지를 방해하여 도수기술에 장애가 되고 따라서 저항이 나타 나느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그러한 경우, 신체는 그 존재에 중요한 저항을 인식하게 된다. 사실상 많은 치료사들은 환자들을 불편하게 하는 근원에 대한 치유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것은 미세전류와 부드러우면서도 지속적인 근막이완의 압박이 보존양상과 다른 도수기술들이 맞지 않는 이유를 보여줄 수 있다. 신체가 이러한 장애요인을 인식하지 않는다면 저항을 몰아 내지 못하게 된다. 대신에 그 기술들은 조직의 자가교정기전을 촉진시키면서 보조적으로 적용된다. 이것은 보존양상, 운동, 도수기술들이 가치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신체를 이해하면서 치료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보충양상을 조합하여 지속적인 결과를 유발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선은 잘 알려진 유도체이다. 동선이 비틀리거나 손상되었을 경우 그것은 적절한 에너지를 전도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한다. 근막은 외상, 염증과정, 지속적인 나쁜 자세를 통해 제한될 때 동선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 때 신체의 생체전기를 전도하기 위한 능력은 구조적 보상과 결국에는 증상과 운동제한을 나타 내면서 감소되는 듯 하다. 에너지를 전도하려는 근막체계능력의 감소는 멜라닌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멜라닌은 근막에 풍부한 양을 가지고 있으며 신경구조와 뇌에는 신경멜라닌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것은 세포지점까지 아래로 이어져 근막을 감싸고 있다. 멜라닌은 실내온도에서 최상의 전도능력을 가지고 있고 유방세포에서 합성되며 또한 근막에서도 발견되어 면역체계에 영향을 미친다. 최상의 전도체로서 멜라닌은 신경세포의 작용을 규칙화시킬 수 있다. 그것은 중추를 따라 모든 생리적 활동의 조절과 연관되는 듯하다. 신경멜라닌-신경교 체계는 주요정신조직이다. 이러한 세포들은 압전현상(piezoelectric phenomenon)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으로 나타 나는 전기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압전양상은 뼈와 다른 광물질성과 비광물지성 결합조직에 대한 본래의 능력이다. 잠깐 동안의 전류흐름을 만들어 내기 위해 압박긴장이 유도되어 왔다. 비틀리지 않은 동선처럼 그 기술들은 생체전기를 전도하기 위한 근막의 능력을 회복시킬 수 있으며 따라서 치유를 향상시키기 위환 환경을 만들어 내기 위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다. 그들은 또한 구조저으로 근막제한이 신셩, 혈관, 근육에 부가하는 상당한 압박을 제거할 수 있다. 근막이완은 근막의 통합성과 적절한 정열을 회복시킬 수 있으며 동선효과와 유사하게 생체전기의 주요한 치유전류전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신체기억(The Body Rembers) John F. Barnes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신이 신체와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는지 또는 신체가 정신과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는지에에 대해서는 그 두 가지가 실제로는 분리된다는 입장을 취한다. 나의 경험으로는 그것들이 하나의 단위라는 것을 보여 주었다. 신체란 단순히 개개인에 대한 반영이 아니라 그 자체를 나타 낸다. 따라서 정신-신체인식은 똑같은 동전의 양면, 똑같은 분광기의 다른 면, 불변의상태로 결합하여 분리할 수 없는 연결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근막이완기술과 근막해체는 치유와 진정한 성장에 필요한 완전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해 준다. 나는 신체에 발생한 적이 잇는 모든 것을 신체가 기억한다는 것을 믿고 있다. 정신-육체인지와 치유 사이의 연결성은 상태의존기억, 학습, 그리고 행동의 개념이다. 예를 들면, 우리는 어떤 냄새나 특별한 음악소리가 반사현상을 이끌어 낼 때 그 순간에 발생하고 있는 선명함으로 우리의 삶에 과거의 사건이나 중요한 일에 대한 시각적, 감각운동의 재생을 유발시키고 있다. 나는 상태의 존학설에서 즽치고 있는 구성요소가 되는 구조적 자세와 함께 자세의존기억, 학습과 행동을 포함시키기 위해 이러한 학설을 확장하고 싶다. 외상 중에 사람들은 높은 감정적인 구성요소를 가지고 있는 경험에 대한 잊을 수 없는 흔적을 만든다는 연구가 보고되되었다. 신체는 방어기전으로서 의식적인 수준이하로 감정을 고정시킬 수 있으며 따라서, 그 기억들은 분열 또는 기억상실경향이 있다. 이것은 기억분열 또는 가역의 기억상실이라고 부른다. 그러한 기억들은 상태나 자세의존적이며 따라서 사람이 어떤 특별한 상태나 자세에 있을 때에는 회복이 가능하다(그림8-1). 이러한 정보는 정상적인 의식상태를 이용할 수 없으며 신체의 방어기전은 우리의 정신-육체인지가 동통이나 외상으로 형성되는 자세로부터 멀리 벗어나도록 유지해 준다. 그것은 근막이완기술이 조직을 뚜렷한 자세로 취해줄 때 또는 근막이완해체가 신체를 공간에서 세 부분으로 뚜렷한 자세를 취하도록 할 때 조직이 변화하여 증진할 뿐만 아니라 또한 기억, 수반되는 감정적인 상태, 그리고 의식수준을 끌어올리는 믿음체계를 지속적으로 제시하여 왔다. 과거의 사건이나 외상의 자세정복을 통한 이러한 인지는 증진을 멈추게 하는 행동이나 증상을 만들어 내거나 유지시킬 수 있는 개개인에 대한 이전의 숨겨진 정보를 알아낼 수 있도록 해 준다. 이제 의식수준의 정보로 개개인에 대한 어떤 고정이나 보조기 양상이 진전을 방해하는가를 배울 수 있는 입장에 있다. 조직, 감정 그리고 숨겨진 정보에 대한 이러한 이완은 지속적이며 효과적인 변화를 위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근막이완해체과정을 이용하는 의사나 치료사는 신체 본래의 움직임을 따라 촉매로 작용한다. 뚜렷한 자세가 유지될 때 두개천골리듬은 정점에서 안정될 것이다. 이러한 정점시기동안 과거의 외상때 발생한 모든 생리학적 반응,기억, 그리고 감정적인 상태를 재연하면서 가역의 기억상실을 드러 낸다. 이러한 분열 또는 가역의 기억상실은 "이중의식상태"이다. 다시 말해서, 외상 중에 배우거나 기억된 것은 경험한 시기에 개개인에 대한 생리학적상태에 좌우된다. 의식과 의식이하의 이성간의 분열이나 차단은 매우 불량하거나 일시적인 치료결과의 원인이 된다. 근막이완과 근막해체는 개개인에게 신체부분을 이러한 분리된 의식에 대한 인지를 완전하게 하려는 자세로 가져 온다. 그러한 것들이 이러한 반사현상에 의해 획득되는 동안 상태와 결과적으로 나타 나는 생리학적 반응을 재활성화시키는 것은 의식인지와 변화를 위한 선택사항으로 작용한다. 새로운 신경생물학적 연구와 Selye의 고전적인 작업은 상태-의존기억, 학습 그리고 행동현상과 연관이 있다. 상태-의존기억, 학습, 그리고 행동은 대뇌피질과 시상하부체계를 가지고 있는 모든 복합조직에서 발생하는 일반적인 학습단계이며 조건반사와 피부반사상태는 그것에 대한 특수한 변이형태이다. 모든 고위조직의 기억과 학습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의 내부반응에 해당한다. 1. 분자-세포연결지점의 기억경로가 있다. 2. 특수한 기억경로를 진전시키고 접수하며 재연시킬 때 시상하부체계의 편도와 해마의 손상이 뇌의 어느 부분에서도 자리잡을 수 있다. 시상하부체계는 Selye의 일반적인 적응증후군에 대한 중추핵이며 경계반응, 저항기, 그리고 피로기의 3단계를 거치며 상당한 의의가 있다. 기억, 에피네프린, 그리고 노어에피네프린의 보유를 책임지고 있는 호르몬들은 자율신경계의 교감성분지의 활성화에 의해 경계기 중에 해체된다. 인간의 상태나 자세는 저항기로 진전시 그 체계로 암호화시키는 외상의 순간에 있다. 그 체계는 그러한 세 부분의 자세를 피함으로써 더 심한 외상, 공포나 기억으로부터 그 자체를 보호하기 위한 전략으로 적응, 발달한다. 감정들은 신경다당류를 경유하여 그것의 연결망을 통해 이러한 정신-육체정보를 교환한다. 이것은 내분비, 면역, 그리고 자율신경 섬유체계, 그리고 신경다당류 사이의 상호적인 악순환을 만들어 낸다. 이러한 순환이 너무 오래 지속될 경우 사람은 피로기로 들어 가며 신체의 방어기전은 에너지의 상당량을 소비하며 따라서 사람의 저장능력을 고갈시키고 복합적인 증상을 지속시키거나 확장시킨다. Selye는 "교합면의 자극"이 되고 있는 이러한 저항형태를 자주 설명하였으며 어떤 것들은 우리가 모두 경험하기도 하였다. 무언가가 친숙하게 발생할 때 우리는 그것을 조절하기 위해 그것을 의식적으로 인식할 수 있기 전에 습관적인 양상으로 무의식적인 반응을 보인다. 예를 들면, 여러분이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을 경우 여러분은 매번 너무 빠르게 다가 오는 차를 보고 가능성있는 충격에 반하여 긴장되고 바짝 신경을 쓰게 된다. 사람들은 이러한 사건들을 재연하며 자율적이며 습관적인 긴장양상들은 이러한 숨겨진 기억과 학습된 행동들이 표면화된 때까지 무의식적인 상태를 수반한다. 근막해체는 환자에게 그러한 상황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면서 의식수준에 정보를 제공해 준다. 정상적인 신체운동이나 일상생활이 이러한 기억, 감정, 그리고 시대에 뒤떨어진 믿음을 왜 재샹하려고 하는가? 나는 이러한 자세들이 공포, 동통이나 외상을 나타 낸다고 믿는다. 더 심한 손상으로부터 그 자체를 보호하기 위한 시도를 하면서 무의식상태는 지속적인 변화에 필수적인 미세현상과 중요한 미세인식에 재반응하도록 신체를 움직이게 하지 않는다. 그 때 신체는 그 자체를 보호하기 위한 전략이나 양상으로 발달한다. 이러한 무의식적인 고정양상은 결과적으로 특수한 근긴장이나 긴장양상을 형성하며 그 때의 근막구성요소는 그 결과에 잘못된 정열을 지지하기 위한 보상작용으로 이러한 습괴?적인 자세들을 긴장시킨다. 따라서, 일생을 통해 반복적인 자세와 외상성 자극은 감정적이며 심리적인 근원에 대한 긴장상태가 혼합되며 긴장되고 수축되며 다발을 이룬 상태로 피로한 섬유조직의 결과를 나타 낸다. 신체의 불연속 부위는 구조적이며 결과적으로 병리학적 변화가 뚜렷해지는 긴장을 보상하여 적응하기 위한 노력에 의해 변遁화될 수 있다. 연구자들은 손상된 긴장향태가 전체적으로 물리적(예를 들면, 치과의사나 미용사와 같은 반복적인 자세긴장) 또는 순수한 정신적(예를 들면, 만성 우울성 분노)인 것으로 나타날 수 있다. 정신적인 것과 신체적인 것의 긴장의 혼합형태라기보다는 동일한 물리적 변화를 유발하면서 신경섬유와 골격구조를 변화시키며 그 자체는 동통, 관절제한, 일반적인 불편함과 피로와 같은 더 심한 긴장을 생성시킨다. 만성 긴장양상은 장기간의 근구축을 유발하며 오래될 경우, 에너지 상실, 기계적 비효용성, 동통, 심장혈관계 병리학, 그리고 고혈압의 원인이 된다. 뒤 쪽에서 작업을 하는 상태에서 근막이완과 근막해체는 근막조직 제한을 이완시키며 따라서 습관족인 근반응을 변화시키는 자세를 허락하면서 가역의 기억상실이 표면화하여 고정양상과 최종의 증상들에 대한 원인이 되는 감정과 믿음들을 생성시킨다. 따라서 치료사가 마음을 조옹히 하여 본래의 운동들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편한 방향을 따라 조직이나 신체 부위를 세 부분으로 조용히 따라 가는 것은 환자의 뚜렷한 제한이나 자세를 알아볼 수 있게 된다. 근막해체로 치료사는 체계로부터 중력을 제거한다. 이러한 구조의 비부하는 그들의 영향을 일시적으로 유보시키는 신체의 정위반사와 방어반응을 가능하게 한다. 그 때 신체는 이러한 상태나 자세의존적인 생리학적 또는 반사현상을 다시 일어 나도록 하는 자세로 움직일 수 있다. 이것이 안전한 치료영역환경으로 나타날 때 환자는 증진을 위해 신체의 본래 자조교겅기전을 촉진시킬 수 있다. 근막이완접근은 여러 가지 기술의 혼합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대신에, 그것은 건강 전문가가 환자의 증진을 저해하는 제한, 감정, 그리고 믿음 체계의 전반적인 해결을 위한 변화, 성장, 가능성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해 주면서 전신의 인지를 가능하게 해 준다. 몸짓언어(Body Language) John F. Barens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신체를 읽는다는 것은 치료사와 환자간의 흥미로운 상호작용이다. 치료사는 정신과 육체가 안정되어 있도록 하며 환자를 조사하는 동안 매우 조심성있는 관찰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여러분이 평가시 정신적인 면을 조용히 하도록 하는 습관을 발달시키는 것은 여러분이 도움이 되는 정보를 받아 들이는 데 민감해지도록 변화시키게 된다. 신체의 안정적인 본래의 운동으로부터 신체의 제한이나 눈에 띄는 자세들을 조용히 관찰하는 것은 치료의 정확성과 효용성을 훨씬 증대시켜 준다. 이것은 또한 증상적인 치료를 요하는 특별한 부위를 정확히 찾아 내도록 해 준다. 이러한 조용한 환경 속에서 여러분은 정보를 놓치거나 왜곡하지 않고 환자의 신체로부터 정보로 이용하기 위한 여러분의 감각을 모두 이용한다. 그런 다음, 받은 조건들을 분서하기 위해 여러분 뇌의 논리적인 우측면에 적용을 하여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가를 결정하여라. 여러분이 환자의 움직임을 관찰할 때에는 이런 점에 유의하시오. . 각 운동의 양과 질이 어떠한가? . 운동이 비효과적이지 않는가? . 운동을 쉽게 전환할 수 있는가? . 중력의 수직 중심축을 벗어 나는 어던 제한이 있는가? . 환자가 숨을 고정하거나 호흡양상을 특별한 운동범위에서 문제부위를 나타 내면서 변화시키는가? . 환자가 한 범위를 통해 움직일 때 운동의 상실부분이나 거친 점이 있는가? 환자가 운동에 대한 인식을 하고 있는가? 사람이 인식을 하지 못할 때의 운동은 자동조종장치를 조종하는 것처럼 기계화되는 것과 같다. 신체언어의 이러한 면은 여어분에게 운동범위 증진에 필요한 근막이완, 근막굴곡, Feldenkrais, Alexander기술과 신경근 발달치료, 고유 수용성 신경근 촉진, 그리고 다른 운동기술들을 지시해 준다. 시각운동분석(VISUAL MOTION ANALYSIS) 입위기술을 평가한 후에 환자에게 정상적인 보폭으로 그런 다음 더 빠르게, 그 후에는 매우 천천히 걷도록 한다. 모든 각도에서 환자를 관찰한다. 모든 방향으로 팔을 움직이도록 한다. 팔 뿐만 아니라 견갑골이 흉곽을 향해 어떻게 움직이는지 목이나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주목하여라. 모든 방향에서 경추운동을 관찰한다. 하악골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다음의 문제들을 주시한다:중심선을 따라 움직이는가? 완전한 가동범위로 움직이는가(48-52mm)? 질이 어떠한가? 환자에게 모든 방향에서 하지를 움직이게 한다. 하지가 골반과 요추에 어떤영향을 미치는가? 환자에게 4가지 모든 자세를 취하도록 하며 가능하다면 할로윈 고양이처럼 허리를 천천히 굴곡시키도록 하며 그런 다음 머리, 척추, 골반을 천천히 신전시킨다:여러분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척추운동에 어떻게 장애가 나타 나는지에 놀랄 것이다. 환자가 이러한 자세에 있는 동안 골반이 외측으로 움직일 때 그 쪽으로 척추가 얼마나 움직이는지를 검사한다. 이제 환자에게 일어 서서 천천히 척추를 여러 번 구부렸다 폈다 하도록 한다. 여러번 반복을 통해 여러분이 여러 가지 운동의 방향, 노력, 질과 양, 그리고 유동성을 주의 깊게 평가하면서 회전과 함께 옆으로 굴곡하도록 한다. 척추운동범위를 검사하기 위한 또 다른 효과적인 운동으로는 웅크리는 것이다. 환자에게 치료대나 다른 무겁고 안정적인 물체에 고정하도록 안다. 발은 약간 벌리고 선 상태에서 환자에게 천천히 웅크리도록 한다. 환자가 여러 번 이 자세를 취할 때 뒤와 옆에서 환자를 관찰한다. 운동선수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린이였던 이후로 웅크려 보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최소한의 협응능력과 매우 제한된 운동범위로 가까스로 몇 번 반복할 수 있게 된다. 환자가 웅크리는 것은 옆에서 관찰할 때 척추가 천천히 적절히 굴곡, 신전하고 있는가? 뒤에서 볼 때 전 멈위를 통해 척추가 중심선을 유지하고 있는가? 항상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골반이 아래로 내려갈 때 척추와 골반은 한 쪽으로 눈에 띄게 방향이 바뀐다:제한은 여러분 시야의 우측 앞에서 명백하다. 우측에서 방향이 바뀔 경우 그 방향으로 근막긴장이 척추와 골반을 잡아 당긴다. 이러한 모든 운동을 향해 환자의 신체언어는 제한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와 균형, 정열, 강화와 구조 가동성을 회복시키기 위해 근막이완, 고정, 강화, 안정화, 그리고 유연성 운동들을 적용시켜야 한遁 부위를 나타 내었다. 촉지를 통한 분석(ANALYSIS THROUGH TOUCH) 환자를 입위, 와위, 그리고 움직이는 것에 대한 시각적인 분석 이후에 환자에 대한 촉지로 진전시킨다(그림11-1). 이것은 치료를 진전시키는 데 필요한 최종적인 정보를 제공해 준다. 치료시작시 항상 유연성을 유지하여야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경직되어 있으며 아직 결정되지 않은 치료항목은 제한시키는 것이 최상이다. 신체가 여러분이 예상치 못했던 무언가를 나타낼 경우에는 여러분이 하고자 하는 것을 주장하기보다는 신체가 요구하는 바대로 따라가는 것이 최상이다. 조직구조(TISSUE TEXTURE) 신체가 이완되어 있을 때에는 부드러우며 유연성이 있어야 한다. 약하거나 뜨겁거나 단단해서는 안 된다. 특수한 구조가 무엇인가에는 상관하지 않으며 뼈를 제외한 조직이 뜨겁거나 약하거나 또는 단단한 것을 느낄 경우 신체는 여러분에게 문제가 있는 곳을 드러내게 된다. 단단함은 가죽, 덩어리, 또는 피아노줄처럼 느껴질 수 있다. 이것은 근막이 긴장되어 교차결합으로 발달하였거나 기저물질이 경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한은 또한 오도독 오도독 소리가 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것은 근막의 기저물질이 유액의 영속성을 상실하여 결정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환자의 견갑골 내측면, 상부의 견갑골 거근 끝 부분을 검사하여라. 여러분의 손가락을 연부조직으로 깊이 밀어주긴 하지만 부드럽게 하여 뒤와 앞으로 쳐 준다. 제한이 있을 경우, 환자는 여러분의 손가락 아래 부분에서 압통을 호소하며 오도독 오도독 소리가 나는 느낌을 나타낼 것이다(그림11-2). 치료에 앞서 마사지를 해 주는 것은 조직구성을 분석하는 훌륭한 방법이다. 근막이완기술 후의 마사지는 순환과 임파혈류를 향상시키며 근경축을 감소시키고 동통을 경감시키며 운동을 회복하여 이완을 증진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혼합형태이다. 피부운동성(SKIN MOBILITY) 피부는 환자를 입위와 와위 모두에서의 운동성을 검사하여야 한다. 여러분의 손은 피부표면에 편평하게 놓고 천천히 모든 방향으로 동등하게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특별한 방향에서 제대로 움직일 수 없을 경우에는 저변의 근막이 제한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제한방향에 적절한 기술을 적용해 주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피부가 꼬리 방향으로 움직이지 못할 경우에는 꼬리(발을 향해)의 제한부위에 압박을 주면서 근막기술을 적용해 주어야 한다. 근막이완은 유동적이며 지속적으로 순간순간의 과정으로 이어진다. 평가는 치료로 이어지며 여러분이 치료시 지속적으로 평가해 주도록 한다. 여러분이 느끼는 것과 직관력이 제시하는 바에 따라 한 치료에서 다른 치료로 이어진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판단과 직관을 무시해 왔다. Gerald Epstein이 언급한 대로 객관적인 기록이 "비과학적인 단계"에 놓임으로써 구체화될 수 있을 때까지 주관적인 판단을 배재하고 있다. 우리가 이러한 주관적인 진실을 무시하거나 악화시키거나 거부할 경우 결국에는 우리 자신에 대한 외적현상의 적용을 제한시키게 된다. 두개천골 리듬(CRANIOSACRAL RHYTHM) 두개천골 리듬 또한 신체의 제한을 나타 낸다. 그것은 머리쪽에서부터 신체의 어느 부위든 간에 숙련되면서도 감각적인 손으로 쉽게 촉지할 수 있다(그림11-3). 리듬이 균형을 벗어 나거나 감소, 불규칙적이거나 또는 방해가 될 경우 여러분은 제한된 부위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얻을 수 있다. 적절한 치료기술을 적용시킨 후에는 다시 리듬을 검사하여야 한다. 이제 더 강해지고 부드러운 쪽으로 균형이 잡힐 경우 신체언어는 여러분이 적절한 적용을 하였다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 이러한 기술은 기술된 사항들로는 습득할 수가 없는 것인 반면 근막이완을 배우는 학생들 중 거의 90%에서 비교적 거의 시간을 들이지 않고 그 리듬을 느끼는 법을 습득할 수 있다. 거의 노력과 연습을 기울이지 않는 나머지 10%에서도 대개는 몇 주 내에 신체를 효과적으로 평가하는 법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혈관운동반응(VASOMOTER RESPONSE) 근막이완기술은 전체 근막체계 즉, 근막조직에 공급되는 혈관계의 압박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한 부위의 제한을 이완시키는 것은 제한이 나타 나는 다른 근막 부위의 혈관운동반응을 유도해 낸다. 환자의 신체에 나타 나는 열감이나 붉은 감을 검사하여라:이러한 것들은 부수적인 주의를 요하는 부위이다. 제한은 신체인접부위의 근막을 잡아 당길 수 있기 때문에 종종 그 원인 부위와는 거리가 먼 곳에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더군다나 근막이완기술에 대한 혈관운동반응에 있어서 환자들은 종종 잡아 당기는 감각, 동통, 열이 나거나 차가운 느낌, 또는 따끔거리는 느낌을 호소하며 이러한 반응들을 "근막의 목소리"라고 부른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때 그 부위나 또는 감각 부위에 기술들을 적용한다. 그러한 빈틈없는 주의에서 얻어진 지식들은 여러분에게 가능한 한 최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여러분은 처음에는 한 부위에 이완을 시작하는 치료주기를 만들어낼 것이며 그것은 환자에 의해 인식, 기록되는 혈관운동반응이나 감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며 다른 부위와 그 이외의 부위에도 이완을 유도해 낸다..... **************** EVERYTHING YOU KNOW ABOUT MUSCLE IS WRONG
세상만사는 그 구조와 원리를 파악해야 비로소 그 속내를 드러내는 게 많다. 우리 몸 또한 마찬가지. 지금까지 배워온 상식에 기대어 판단했다가 작은 일을 크게 키우는 일이 허다하다. 발꿈치에 통증을 갖고 있는 이 글의 필자가 자신의 증상을 밝혀내는 과정을 지켜봐도, 우리 몸에 대해 이해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 과정은 당신에게 자세를 개선시키고, 더 강하고 더 빠르고 더 스포츠맨다운 몸을 만드는 비법을 손안에 쥐게 해줄지도 모른다. 이 비밀은 바로 당신 몸 안에 숨겨져 있으며, 이것은 근육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바꿔놓을 것이다.
무엇이 근육을 그렇게 특별하게 만드는가?
만약 우리가 근육에 대해 잘못 알고 있다면? 이제 진짜 범인을 잡기 위해 런던으로 향했다
[만약 한쪽으로 취우친 반복된 행동을 하면 근막체계가 변형되어 습관이 되고 역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자세를 계속 취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바른 자세를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다음 기사문은 생략합니다. 운동에 관한 애기가 나오는데, 참고하실 분은 원기사문을 찾기 바랍니다.
일본의 면역학 권위자인 니사하라 가츠나리(도쿄대 치의학박사)는 중력을 무시한 체 생활하거나 일상적으로 신체를 잘못 사용했을 때 질병에 걸리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합니다. 한쪽으로 치우친 생활방식(습관)은 역학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아래글은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139p 내용입니다.
얼굴의 형태와 자태, 즉 용모는 씹는 방법이나 호흡법, 수면 자세 등의 영향을 받는다고 이미 앞에서 설명했다. 이는 인간의 얼굴 모양이 골격으로 지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뼈는 딱딱하고 단단한 것으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가해진 외력에 따라서는 그 형태가 매우 쉽게 변한다. 또 뼈는 근육을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일정하게 반복되는 동작은 뼈에 외력으로 작용한다. 그리고 외력의 대부분은 ‘습관’으로 이어진다...... 얼굴의 모양이 일정한 외력에 의해 전형적으로 변화한다는 것을 지금까지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아름다운 얼굴을 만든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것이다.
[다시 말하면 바른 자세 습관이 골격을 교정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치아는 무언가를 씹을 때는 50kg 정도의 압력에도 쉽게 견디지만,옆에서 가해지는 힘에는 약해서 20g 정도만으로도 조금씩 이동하게 된다. 따라서 딱딱한 베게를 벤 체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워서 자면, 치열교정의 5-10배의 힘이 치아에 가해지기 때문에, 수면자세에 따라서도 치열이 상당히 나빠질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나면 치열이 고르지 못한 것도, 이가 흔들리는 치주병도, 턱관절이 아픈 턱관절증도, 또한 이들 질병과 함께 나타나는 등뼈의 휨도 모두 습관성 외력(한쪽으로 기울이는 나쁜 습관)으로 발생하는 변형증의 부분적인 증상이라고 할 수 있다.
허리통증의 원인이 대부분 습관성 외력(학습된 근막)에 의하여 발생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따라서 원인을 찾아 신체를 되돌리는 리모델링이 필요합니다. 신체 리모델링은 간단합니다. 바른 자세를 취하면 됩니다. 그런데 바른 자세를 취하기가 여간해서는 잘 안됩니다. 그래서 저는 바른자세를 유지하기 위하여 혀를 중앙에 올 수 있도록 하는 교정기구를 사용합니다. ‘브레스 트레이너’라고 네이버에서 팝니다. 혀를 상악을 지지하는 형태로 유도하여 바른 습관으로 얼굴을 교정하는 것입니다. 인체는 마치 도미노 같아서 하나를 바로 잡으면 나머지도 바르게 유도됩니다.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역시 머리를 바로 잡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머리가 가장 위에 있기 때문(중력)입니다. 물론 사고나 선천적인 요인에 의하여 발생한 골격문제는 그 발생원인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브레스 트레이너’는 말 그대로 입호흡을 코호흡으로 유도합니다. 그리고 혀의 위치를 몸 중앙에 오도록 유도합니다. 혀는 괘종시계의 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왔다 갔다 합니다. 이 혀를 가운데 꼭 붙들어 메면 얼굴이 바뀝니다. 이 효과는 이미 일본, 그리고 국내 일부 한의원에서 확인된 것입니다. 습관 교정은 시간이 걸립니다. 꾸준히 하면 바뀝니다. 신념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입니다.
파리 에펠탑의 구조물을 떠올립니다. 만약 에펠탑의 상부구조가 치우치면 하부구조에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치우친 쪽으로 휠 것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요부염좌 무릎관절염등이 발생합니다.
근막이 머리에서 발끝까지 연결되었기 때문에 어느 한 곳이 고장나면 다른 곳에도 영향을 줍니다. 신체를 휘게 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저의 글 운동체험기 참조) 한의학에서 소화를 잘 되게 하라고 종아리 바깥쪽 부분에(족삼리)에 침이나 뜸을 뜬 다거나, 머리가 아픈 데 발 끝에 침을 놓는 것도 신체가 거미줄처럼 연결되었기 때문입니다.
니시하라 교수는 건강한 삶을 위해서 7가자 생활습관을 제시합니다.
1. 코로 호흡한다. 자는 동안에도 마찬가지다. 2. 양쪽으로 잘 씹어서 먹는다.(흰쌀밥의 경우 30회 이상) 3. 위를 보고 누워서 잔다.(뼈의 휴식) 4. 차가운 음식물을 과음 과식하지 않는다. 5. 규칙적으로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고 긴장을 푼다. 6. 햇볕을 쬔다. 7. ‘몸과 마음에 온화한 에너지’를 받아들인다.
체형교정운동으로도 바른 자세를 취할 수 없다면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근막은 생체전기 작용에 의해 수축이완을 하기 때문에 마음으로 얼마든지 치료 가능합니다. 마음을 편히하고 통증 부위에 손을 가져다 대고 풀려라 멸령하거나 통증 사라지는 것을 느껴보면 수분내에 통증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안수기도 같은 것 마사지 등에서 보여주는 효과이며 자신의 몸을 자신이 주무르거나 두드리거나 문질러서 해소할 수 있습니다. 관절을 늘이고 수분 있어도 뻐근하던 통증이 사라집니다. 근막이완기술(MYOFACIAL RELEASE TECHNIQUE) 근막(FASCIA) 이러한 조직들은 동일한 특성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일반적인 근막 콜라겐섬유(fascia collagen fiber), 탄성섬유(elastic fiber), 세포요소(cellular element), 그리고 기저물질(ground substance)로 나뉜다. 세분화된 역학적 수용기(mechanoreceptor)와 고유수용성감각기(proprioreceptor)들은 정상적인 것과 비정상적인 체위와 운동에 연관된 척수(spinal cord)와 뇌(brain)의 세분화된 요소들의 한 범주가 된다. 근막의 기저물질 내에는 신체 내의 면역기전(immune mechanism)과 연관된 여러 가지 물질들이 있다. 신장력을 받는 조건에서 지속적으로 고정돨 경우, 근막은 "포복(creep)"능력을 가지게 된다. 포복을 수반하는 조직의 이완은 이차적인 부하의 적용에 대해 저항을 덜 받게 된다. 임상의가 급성손상과 반복적인 손상, 그리고 오랜 기간의 스트레스, 결합조직(connective tissue)의 손상을 발견할 때에는 임상적인 확실한 현상이 있게 마련이다. 스트레스를 받는 조건에서 에너지를 상실할 때 근막은 변화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이력현상(hysteresis)이라 부르며 근막이이완기술에 치료적으로 이용된다. 신체하부에서에서는 대둔근(gluteus maximus),중둔근(gluteus medius),소둔근(gluteus minimus),복직근(rectus abdominis),내외복사근(internal and external abdominal obliques),비골근(peroneals),대퇴광근(vasti of the thigh), 그리고 전경골근(tibialis anterior)등이 포함된다. 신체의 상부에서는 중,하부 승모근(middle and lower trapezius),전거근(serratus anterior),능형근(rhomboids),극상근(supraspinatus),극하근(infraspinatus),삼각근(deltoid),심부 경굴곡근(deep neck flexors)과 상지신전근(extensors of the upper extremity)이 포함된다. 이러한 복잡한 운동프로그램은 관절과 근막 증상 내의 역학적 수용기(mechanoreceptor)로부터 전해 오는 구심성 맥파에 의해 변화된다. 이러한 중추조절 체계가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응 때의 운동양상은 대칭적으로 형응상태가 양호하다. 변성되었을 경우에는 비효과적이며 비협응적인 운동결과가 나타 난다. 우리는 단지 올림픽 수준의 달리기 선수와 파킨손씨 질병이 진전된 환자의 행동차이를 대조해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두 가지의 극단적인 경우 사이에는 과긴장성(hypertoni- 급성상태에서는 경축-동통-경축(spasm-pain-spasm)의 순환이 계속된다고 볼 수 있다. 그 결과는 근수축의 급성상태로부터 만성을 유도하는 근구축(muscle contracture)으로 진전되는 긴장성(tightness)으로 나타 난다. 만성상태에서는 동통-이완-동통(pain-looseness-pain)의 순환이 계속된다. 도수 전문의들은 동통을 동반한 운동과다(hypermobility)의 증상에 익숙해져 있다. 근막이완기술을 이용하는 전문의들은 지속적인 원칙에 대한 기몬적인 긴장-이완개념을 적용한다. 연부조직이 이완된 부위에서 근막동통이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 나고 있다. 특히, 만성 상태에서 근막요소의 민감성에 대해 자주 논의가 되고 있다.자율신경계(autonomic nervous system)의 교감성 갈래가 근골격계를 지배하고 있는 유일한 갈래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근막동통 증후군에서 발견되는 여러 가지 증상들은 아마도 교감신경계 반사에 의해 치료되는 것 같다. 신경계의 반응은 환자의 생활습관과 정신적 상태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신경학적 반응의 한 부분으로써 검사자는 환자의 유해수용적 행동에 관심을 가지도록 한다. 동통, 동통행동, 그리고 생활습관에 따른 환자의 반응은 환자의 유해수용적 사건에 대한 환자의 반응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환자의 영양상태 또한 신경계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 영양상태가 안 좋은 경우, 특히 비타민 B복합체가 부족할 경우 에는 비정상적인 신경계의 기능이 나타 난다. 알콜과 담배의 이용 또는 남용과 같은 영양상태와 처방약제나 마약들도 환자의 신경계 반응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 근막이완체계를 이용하는 환자에 대한 평가는 전체적인 통합적 검진상태에서 관찰되어져야 한다. 행동적, 해부학적, 그리고 정신적인 요소에 관한 이 모든 것들은 환자를 평가할 때와 치료적 개입이 이루어질 때 모두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이다. 비틀리는 힘은 환자와 접촉되어 있는 점 뿐만 아니라 다소 떨어진 곳에까지 견인을 제한시키기도 한다. 근막체계의 다른 부위에까지 제한된 힘을 국소화시키기 위해서와 다른 힘을 공급하기 위해 압박적이면서도 절도있는 힘을 이용하기도 한다. 전문의는 접촉점에서뿐만 아니라 다소 떨어진 곳에서 모두 국소적인 감각변화에 대한 능력을 발달시켜야 한다. 예를 들면, 발목 주위의 하지를 잡을 때 검사자는 각 부위에서 발생하는 변화를 감지하면서 슬관절, 대퇴부, 고관절, 천장골 관절, 그리고 척주근의 하지를 통해 느끼려는 시도를 하여야 한다. 이것은 모두 발목의 점촉점에서 검진된다. 이러한 숙련된 기술은 집중, 실습, 그리고 근골격계의 3단계 양상에 대한 평가를 필요로 한다. 그것들은 대개는 조직이 가지고 있는 어느 정도의 비틀리는 힘과 긴장감과 이완이 있는 부위를 감지하기 위해 근막 부위를 따라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시술자의 손위치가 대칭적일 것을 요구하고 있다. 긴장시 이완감각을 기대하면서 견인을 적용하기도 한다. 이완은 조직 내에서의 원심성 신경반사 억제와 생역학적 신경증에 이어 나타 나는 것으로 가정하고 있다. 그 기술들은 환자의 요구와 시술자의 훈련과 경험에 따라 상당히 전문화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