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년 한 해도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요즘 연말연시라서 서로 감사함의 표시를 조금씩 하는데요
저는 얼마 전에 지인께 맛있는 케이크를 받게 되었답니다
케이크는 보통 특별한 날 받는데 올 해는 우연히 받게 되어서 더 기쁨이 두 배가 된 것 같습니다^^
투썸에서 나온 케이크인데 요즘 인기라고 하네요 근데 저는 너무 단 맛이 강해서 조금은 별로였습니다
그래도 딸기는 싱싱하고 맛있더라고요^^
다음은 조선호텔에서 나온 블랙초콜릿 포장부터가 좀 다르네요~
상자를 열어보니 케이크를 소개하는 글이 있습니다~
뭔가 기대가 되게 하네요^^
처음에 보았을 때 아이스케이크로 생각될 정도로 이쁜 모양이 눈에 띄었습니다.
맛은 쿠앤크 과자처럼 초코와 달달한 크림이 잘 어울렸습니다.
연말연시 가족들과 함께 달달한 케이크로 마무리를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첫댓글 보는 것 만으로 행복해지는 케익 지금 딱 먹고 싶어지네요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지요^^
케익은 역시 언제 보아도 마음이 행복해지는것 같습니다^^
그렇쵸~^^ 가끔 빵집에 전시되어 있는 케익을 보면서 마음이 푸근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도 케이크 너무 좋아하는데 조만간 먹어야 겠네요
지금 이 시기에 케익들을 많이 사가지고 가시는 것 같기도 해요~
우와 조선호텔 케이크는 처음보는데 신기하고... 맛보고 싶네요..!
네~ 저도 처음보는데 진짜 괜찮았습니다
케잌 맛나게 보입니다.^^
가까이 계시면 조금이라도 드리고 싶은데^^
연말에 케잌이 빠지면 슬프죠~~ 맛있어 보여요 ^^
저는 조선호텔 케익이 더 맛있고 좋았습니다^^
케익이 있으니 분위기가 확 사는것 같네요!
둘 다 너무 예쁜 케이크이네요. 케이크는 눈으로도 먹고 맛으로도 먹는 것 같아요 ^^ 개인적으로 조선호텔 케이크 모양이 더 마음에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