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몸 신체 구조에는

[동하(지은스님)]

우리들의 몸 신체 구조에는 분자와 원자 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분자 원자 구조에 전기 에너지가 흐르고
산소.수분.공기.염소체 등의 여러가지 질량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청정한 동작과 행동을 할때 건강하고 즐거운
엔돌핀이 생성된다고 한다.

자비로운 마음 속에는 무한대의 건강과
즐거움 을 주는 성분이 많아서 행복감을
준다는 것이다.

청정한 계율과 자비를 통해서 동작하고
행동할때 복잡하고 잡다한 해가되는 부분이 있다하여도 최소한의 조절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인체 구조에서 가장 작고 미세한 부분을 세포라고 한다.
그 작은 세포 속에는 미립자 같은 분자와 원자가
있다고 한다.
세포인 분자와 원자에 흐르는 전기 에너지가
균형을 이룰때 가장 건강 하다고 한다.

원자나 분자중 한쪽이 낮거나 높을 때 오류가
발생하고 생겨서 병이 난다고 한다.
감정에 상처를 받거나 나쁜 습관에 감염되는 등
정신적 분열에 가장 애민 하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모든 성인들의 수행방법을 보면
청정한 계율에 기인하고 있다.
청정한 수행을 통해서 균형을 잘 이루도록
조절하고 절제하는 수행공부를 가르치고 계신다.
세포인 원자가 제 기능을 잘 할수 있도록
도우는 것이 청정 수행정진 공부다.

명상은 본래 청정한 마음을 찾는 공부다.
청정한 마음은 모든 문화인이 가지는
지성의 꽃 이다.
청정한 마음은 미묘하고 불가사의한 에너지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누구나 좋아하고 따르며 사랑과 존경을 받게
만든다.
이는 틀림없는 사실이다.

불교의 목적은 해탈과 열반이다.
구속하고 속박하는 두러움을 풀어주는 것이
해탈이다.
속박된 상태의 스트래스 에서 벗어나는 것이
해탈이다.
더 높은 경지의 해탈을 추구하는 열반적정의
수행자도 많다.

오래동안 선 수행을 하여 자유자재한 경지에
도달하여 지혜로워 졌다고 하드라도 몹쓸병에
걸려 있다면 해탈과 병을 수용하고 암과
함께살아가는 지혜로움이 있어야 한다고
배운다.

해탈과 병과 스트래스는 각기 다르지만
다르면서 함께 존재 한다는 가르침 이다.
각기다른 두 것이 어우러저 해탈이 이루어
진다는 가르침 이다.

왜.해탈과 스트래스가 형제 인가.?
모든 고통은 무작위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
이란 것이다.
고통없는 즐거움과 행복은 없다는 말 이다.
해탈은 철저한 고통과 스트래스를 통해서만
얻어지는 결과물이요 향제란 것이다.

현재의 삶에 부합되지 않은 것은 행복이
될수 없다.
현재의 삶에 부합되지 않은 것은 해탈이 아니다.
결혼만 하면 일생이 행복할줄 알고 기대 하지만
일생 늘 행복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갓 태어난 아기는 고통이 뭔지 모른다.
아기를 태어나게 한 산모의 고통을 아기는 모른다.
산모는 갓 태어난 아기의 방긋웃는 모습을 보고는
모든 고통과 시름을 다 잊어 버린다.
산고의 고통 뒤에 온.
아기 엄마의 행복감은 말로써 표현하기 어렵다.

어머니의 산고의 고통을 아기는 모른다.
고통뒤에 기쁨으로 변 하는 것이 만유만상의
진리다.

죽음은 새로운 탄생 이다.
죽음을 탄생이라 비유하기 까지 고난의 세월이
흘렀다.

탄생은 주위 사람에게 기쁨을 주지만 죽음은
주위 사람에게 슬픔을 준다.
탄생과 죽음 이 두가지는 망각할수 없고
피해갈수 없는 우리들의 숙명이다.

해탈과 스트래스가 형제라는 가르침이.
곧 생과 사가 둘 아니라.
생사가 하나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해탈~무지한 착각에서 깨어나는 것이 해탈 이요.
부귀영화가 행복의 전부라는 착각에서
깨어나는 것이.
해탈이다.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것이 해탈이 아니라.
괴로움 을 이해하고 순응하며 함께하는
자유로움이 해탈이란 것이다.

청정하면 만복이 늘 함께 한다.는 것이 진리이다.

부디 자성자각(自性自覺)하여.
본래불이고 천진불인 나의 본향이요.

본래면목인 본불본락(本佛本樂)하소서.!

참나를 찾아서 참되게 살아 가시길 두손모음 합니다.

(춘천 청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