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저지방 우유’와 ‘바나나’ 먹으면‧‧‧
세로토닌‧멜라토닌 늘려 숙면 돕는 음식들
커피 같은 고카페인 음식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밤잠을 방해합니다.
그럼 불면증 개선을 돕는 식품을 챙겨보세요.
우선 우유, 바나나, 치즈 등에 풍부한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은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늘려서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합니다.
밤에 허기져서 잠이 안 오면 따뜻한 저지방 우유에 바나나 한 개를 먹어보세요.
또 멸치처럼 뼈째 먹는 식품과 유제품의 칼슘은 트립토판의 흡수를 돕습니다.
현미, 귀리, 퀴노아, 보리, 메밀 등 통곡물 빵 속 복합탄수화물도
세로토닌을 증가시켜서 수면으로 이끕니다.
채소 중 상추는 락투카리움 성분, 샐러리는 알비올 성분이 긴장을 풀어주고
뇌신경을 진정시켜서 스트레스성 불면증을 완화합니다.
서울수면센터-서울스페셜수면의원 한진규 원장
출처 : 힐팁
첫댓글
그런가요
밤엔 일절 안먹으니
그냥 잘 자는 편 ㅎ
몸에 좋다는 바나나 알맹이는 먹고 껍질은 화초에 거름으로 주고있습니다
화분에 묻어주면 벌레도 없이 좋아요 ㅎ
바나나 껍질 저도 그렇게 해요
제라늄 님
우리 집 거름은 계란 껍질이 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