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에게 참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복 받고 복된 성일로 주 앞에 나와서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간에는 추석 명절로 가족들과 따뜻한 만남을 통해서 즐겁고 기쁨의 시간을 보내게 하시니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일상의 생활 속에서 세상과 부딪치며 힘들고 지친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저희들이임을 고백합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명하신 오직 한 분 하나님께서 위로자가 되심을 믿게 하시고 어떠한 어려움도 넉넉히 이겨나가는 우리 성도님 모두의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우리 교회를 사랑해 주셔서 온 성도님들에게 사랑받는 홍종호 목사님을 보내 주시고 은혜롭게 믿음의 생활을 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께서 부임하시고 계획하신 잃은 양 찾기 프로젝트를 통해서 그동안 우리 교회를 떠난 교우들이 400여 명의 많은 숫자가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그들의 초청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성도님 모두가 합력하여서 목사님의 목회 비전에 최대의 성과를 얻게 하시고 우리 교회가 아름답게 부흥하고 정착하는 초석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가 선택한 피택자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피택된 직분에 따라서 많은 시간을 신앙교육과 장로 고시를 앞두고 있는데 우리 피택자들에게는 믿음이 성숙해지는 은혜의 시간들이 되게 하여 주시고 12월로 예정되어 있는 임직예배가 축복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와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지켜 주시옵소서. 오랜 투쟁의 과정 속에서 민주화를 이루게 하시고 세계 10대 경제 강국으로 세워주신 이 나라가 정치 이념에 따라서 갈라져 있는 분열의 정치를 종식시켜 주시길 원하오며 모든 국민이 하나가 되어서 국가 경쟁력을 키우고 새롭게 도약하는 우리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복음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이방 땅 선교지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 힘든 여정 가운데서도 세계 복음화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시기를 원하오며 넘치는교회 전성일 목사님 가정과 케어 다곤 목사님 가정에도 열악한 복음의 환경 속에서도 건강하게 목회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 많은 성도님들 가정이 물질의 어려움과 병마의 고통으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믿음 안에서 서로에게 위로자가 되게 하여 주시고 답답하고 지루한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새로운 소망을 찾는 우리 성도님 모두의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들에게 채워도 채울 수 없는 마음속에 공허함을 생명의 말씀으로 채워 주시는 목사님 영육간에 늘 강건하게 하시고 그 가정에도 평안함을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해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 드리는 성가대를 축복하여 주시고, 모든 예배위원들을 동일한 축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