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조
기억해 주세요
부디 날 기억해 주세요
나야 이대로 못잊는 연보라의
물망초지만
혹시는 날 잊으려 바라시면은
유순히 편안 스레 잊어라도
주세요
나야 언제나 못잊는 꽃
이름의. 물망초지만
깜 깜한 밤에 속 잎파리
피어나는
나무들의 기쁨 당신
그늘에 등불 없 서 있어도
달 밤 같은 위로
사람과 꽃이
영혼의 길을 트고 살았을
적엔 미소와 도 취 만이
큰배 같던걸 당신이 간후
바람결에 내버린. 꽃 빛
연보라는 못잊어 넋을 우는
물망초 지만
기억. 해주어요
지금은 눈도 먼 물 망초지만,
카페 게시글
명시 감상
물망초
박경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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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
26.04.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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