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시아인의 유럽여행
동유럽 여행시 유럽 할머니 및 할아버지들의 단체여행객들을 곳곳서 만나는데,
유럽인들이 지금도 아시아인들을 우습게 보는 경향이 많지요.
유럽할머니가 우리앞을 지나가면서 일본사람으로 착각하고 비하발언인 재퍼니스 바나나라고 하면서 지나가는데, 본인이 아임 코리아라고 했지요.
크로아티아의 유적지 방문시도 자유시간에 옆의 미국노인 남녀들이 있기에
아이 노우 원팅 허 유에스 에이 프레지던트 트럼프라고 했더니 대뜸 미국 할머니가 트럼프는 대통령자격이 아니다라고 손가락을 아래로 흔들지요.
상기말은 나는 미국대통령 트럼프를 좀 비이성적 같다고 하니 바로 미국할머니가 트럼프는 절대 대통령답지 않다고 제스쳐를 쓰지요.
한번 미국 할머니의 의중을 물어봤지요.
유럽여행자중 약65%는 한국,중국,일본,대만사람들이요.
복장을 보면 일본사람들 하고는 구별되나, 한국인과 대만인은 구별이 힘들고, 중국인도 바로 구별됩니다.
해외경험이 많은 사람들에 의하면 외부복장의 차이가 일본인이 10년 앞서있고, 한국과 대만은 구분이 어렵고, 중국인은 10년이 뒤져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유럽 관광지에서 한국인과 비슷해서 익스큐스 미, 훼어 두유 프럼?
하고 물으면 의외로 타이완이란 대답이 나옵니다.
그만큼 유럽관광지는 한,중,일, 대만 세상이요.
유럽여행시 과거 독일의 신구교간 30년전쟁, 최근 봉합된 영국과 북아일랜드의 종교 30년 전쟁등 유럽은 십자군전쟁등 카톨릭과 신교간의 아픔역사와 고대 성의 관광투어, 성당관람이 주며,
가끔가다 국립공원 관광으로 대별됩니다.
체코의 야경 및 헝가리의 다뉴브강 유람도 일부관광객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서울의 야경과 수원의 화성, 한강의 야간 유람선 활성화가 되면 동유럽 못지 않은 관광자원이라고 말합니다.
정말 좋은 벤치마킹이요.
2. 유럽인의 소음소동
독일의 한국인 경영 한식당에서 출입구 앞에 이렇게 적혀있지요.
크게 떠들면 인근주민들이 경찰에 신고하므로 조용히 해 주시면 좋겠다는 문구가 있지요.
유럽은 소음 및 야간 상업용 조명등 사생할 관련 신고가 많은 것 같지요.
그래서 밤9시 이후는 거리가 암흑세상으로 변하는것 같지요.
예약문화도 우리에겐 익숙하지 못한 것이요.
체코 현지식당서 15분정도 일찍 왔다고 식당내 출입을 금하며,
주위가게에선 사람이 앉을 자리에 앉이 말라는 한글과 영어글이 있지요.
몇일전 스웨덴에서, 중국에서 자유여행온 노인부부가 여관서 아들과 만날약속 시간에 일찍와서 있으므로 여관측에선 밖으로 나가라하고,
중국서온 노부부는 여관내 로비서 기다린다고 시비끝에 경찰이 와서 공동묘지에다 내려놓고간 사건이 있지요.
만약 동양문화권에선 멀리서 오신 손님한테 그리 합니까?
이것은 잘잘못을 떠나서, 유럽은 앞으로 어렵다는 결론이요.
아프리카 보다도 그이하의 에티켓 같지요.
본인만의 의견일까요???
3. 본 카페지기의 주식계좌를 깐다
우리 카페자체가 주식이므로 본인의 18년9월21일 현재 계좌를 깝니다.
우선 턴 어라운드 종목은 장기 보유시 수익률이 아주 좋지요.
포스코켐텍은 1년2개월 보유현재 3.3배 상승,
f&f도 1년2개월 보유현재 3배 상승했지요.
기타 잡다한 종목중 아프리카 tv, 계룡건설, 한국내화는 향후 좋을것으로 기대되며,
단, 삼목에스폼, 락앤락, 콜마비앤 에이치는 비중이 적지만 계속 속은 끌탕이지만, 보유중이요.
이렇게 애간장을 끓이는 종목은 비중을 줄임이 좋지요.
4. 방문 지역 정리
독일의 뉘른베르크 구 시가지, 체코의 프라하 관광등은
우리나라의 인류문화 유산인 수원화성 주변의 팔달문 주변 구도시 관광과 전주 한옥마을등과 비슷한 과정이요.
본인은 우리나라와 비교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측면서
우리와 무엇이 상이하며, 무엇을 벤치마킹 해야 우리가 발전성이 있는지를
집중 거론할까 합니다.
기존 기행문과 다르면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디에 갔다니 종이 울리면 인형형태의 사람들이 나오고,
어디를 갔더니 몇십년전 종교지도자의 미라를 간직한 성당이 있더라,
어느성당은 십자군 전쟁시 지은 성당이다등
본인의 판단시 큰 의미가 없지요.
사람마다 판단이 다름도 이해바라며,
이 사람 시각은 이렇다고 재차 이해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여행의 인솔자인
롯데관광의 유정수 가이더의 끊임없는 수고와 여행 안내자의 프로정신에 대하여 거듭 칭찬의 말을 드립니다.
모두 성투하며, 다음도 이어서 여행기를 연재코자 합니다.
18년 9월21현재 계좌를 까다.
9월하순 현재 아파트 단지내 베롱나무와 소나무를 본인이 그려봅니다.
우리것도 유럽에 못지않소.
독일제 압력밥솥을 독일현지 면세점서 구입후 내부를 보니 설명서가 책1권이요.
독일인의 섬세함과 치밀성을 보면서 이것도 재활용 쓰레기인데 너무한 감도 들지요???
사용시 주의사항으론
빨간색 보튼이 위로 올라올때 까지 취사열을 가열해야 됩니다.
비싼 독일제 압력밭솥을 사용미숙으로 혼줄이 났고 설익은 밥을 몇번 먹었지요.
한글설명서가 없어 더 애를 먹었지요.
주식도 이론과 경험을 계속 축척시 성공이 가능합니다.
관광객용 유럽마차
집앞의 꽃 ㅡ이꽃이 바로 부켄베리아요.
집 창문앞의 꽃
집안의 잔디 및 주위 풍경
집밖의 풍경
국립공원 조감도
유럽의 고도시 풍경
벽 낙서 풍경, 의외로 많지요.
삼성테레비 ㅡ본인의 아들이 s전자 근무중이라 호텔로비의 삼성테레비를 찍었으며,
호텔관리인한테 우리아들이 저회사에 근무중이라고 하니까 삼성제품이 굳(good) 이라고 합니다.
첫댓글 우왕~
저 정도 떨어졋다고 골치 아프시담은 제가 보기엔 사치이십니다요
이렇게 정리해서 올리시는 여행담을 읽으며 작가로 데뷔하셔도 손색이 없을듯합니다
앞으론 지기님만 따라가려 하니 마음 한가득
든든해집니다
해피 추석 하세요~^^
주식을 보시는 날카로운 안목이 여행기에도 묻어납니다.
명절 편히 쉬시고, 한 호흡뒤에 가르침을 기다립니다.
두 손 들고 멘토님 말씀 정중히 따르겠습니다.
위대한 예술가임이 분명하십니다.
오늘도 흡수되고 동화되고 정화됩니다.
신뢰와 믿음으로 함께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