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敎 의 특성
서양의 그리스도교가 맹신에 바탕을 둔데 비해,동영의 불교는 석가모니이 깨달음에 바탕을 둔 종교이다.그래서 불교를 깨달음의 종교라고 한다 깨달으느분은 완전한 각자며 완져 한 인격자라고 한다.
"여래" 라는 말은 무엇을 뜻하는가,
진어의 자성을 말한다. 알기쉽게 말하면 진여의 자성 이란 진실한 생명 본연의 성질이 아무런 가림없이 온전히 드러남을뜻한다. 비유한다면 맑은 허공에 달이 드러난것과같다.진여의 바성은 밖으로부터 주어진 어꺼한 성질을 뜻하는 것이아니라 인간 본연의 생명 즉완전한주체로서의 자아를뜻한다.그러므로 불교의 교설에 의하면 온다고 하는 것은 자성으로부터 오며자성의 지극한 실현을 여래라 한다 여래성이란 원인일뿐만 아닌결과로서의 이름이기도 한다
그것은 자성의 온전한 실현에 이르러 그체가 둘이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진여 자성은 불생불멸 하며 불변블리한 것이다 그래서 부처와 중생이 차별이 없다 본래가지고 있는 자성을 깨친 자를 부처라하고 자성을 깨치지못한자를 중생이라 하며, 다만 이름이 다를 뿐이다.
이렇게 볼 때 우리의 자성은 어떤 타자로부터 오거나 새삼스럽게 생겨난 존재가 아니라 그추체적인 생명 그대로 나타난것임을 알수가 있다 .
이처럼 불교에서는 어떤 대상적 진리도 인정하지 않으며 모든 현상과 모든 중생의 차멸을 두니 않는다 무든 차별은 마음의 소작으로 관찰한다 .
그러기에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음이 지옥을 취하고 마음이 아귀를 취하고 마음이 축생을 취하며 마음이 천당을 취하는 등 차별의 경계를 추ㅟ하여 모든 차별경계를 만들어 이룬다하셨다 그러므로 모든 중생이 본유하고 있은 마음만 깨치면 부처라 하고, 자성의 참된진리를 말할 때 불교라고 하는 것이다.
불교는 다른 종교처럼 어떠한 신의 구원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불타의 수행방법에 의하여 가가자 자기 스스로 닦아서 마음을 정화하고 자신의 정화를 토대로 하여 중생계를 정화하는 것이특징이다.
또한 불교는 다른 종교에서 하듯 자기 영역만을 위주로 하여 보호하고 그 외는 거리를 멀리하고 인간답게 취급하지 않는 것과달리 우주는 한집이요 지구는 한울타리요 한터전으로 여기며 모든 중새을 한권속으로 샐각한다.
중생이라면 사람뿐 아니라 태란습화 사생육도를 말한다.
이모든 중생이 동일한 불성이 있어 필경에는 동등한 지위에 나아갈 수있기 때문에 어떠한 지위나 어떠한 종교도 구분하지 않고평등하게 관찰하고 있다 .
그러기에 부처님서원에 이런 말씀이 있다.
원공법계 제중생
동입미타 대원해
진미라제 도중생
자타일시 성불도
이같은 사생육도 에 살고있는 모든중생을 미래세가 다하고 중생계가 끝늘 때까지 모두제도하여 성불의 길에 도달할수있도록 하겠다는 광대한 서원으로 활동하는 것이 불교의 자비원력인 것이다.
항상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