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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껍질째 말린 키위를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체내 염증이 70% 이상 감소시키는 뛰어난 슈퍼푸드~
~ 단 성질이 차기 때문에 많은 섭취는 좋지 않고 평소 신장질환자나 빈뇨, 비위가 약한 경우는 과량 섭취를 자제하는게 바람직하다~
차이니즈 구즈베리 라고도 불리우는 키위(kiwi fruit)는 다래과 덩굴성 낙엽과수이며,
원산지는 중국 양자강 연안이고 중국에서는
'양도(揚桃)'라고 부른다.
20세기 들어와서 중국으로부터 뉴질랜드에 전해져 개량을 거듭하여 오늘날 키위가 되었다.
열매 형태가 갈색 털로 덮여 있어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키위'라는 새와
닮아 키위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양다래, 참다래라
부르기도 한다.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키위새는 원시적인
새로 날개는 없고 털 모양의 깃털이 온 몸에
나며 크기는 닭만하다.
낮에는 땅속, 바위틈, 나무구멍 등에 있다가
밤에 나와 활동하며 “키위 키위” 하고 울기
때문에 이름을 '키위'라고 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참다래라고 부르는
키위는 수확한 뒤 일정 기간 익혀서
먹는 후숙(後熟) 과일로 익은 정도에
따라 맛도 다르다.
키위는 즙이 많고 단맛과 신맛이 적당해
상쾌한 맛이 있다.
신맛을 좋아하면 약간 단단할 때 먹을 수 있고,
달콤한 맛을 즐기려면 복숭아처럼
말랑말랑할 때 먹으면 된다.
키위의 비타민C 함류량은 사과에 20배(15배란 말도 있음), 귤의 5배가 함유되어 있을 정도로 비타민C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비타민C는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하고,
혈관의 노화방지및 스트레스 해소에
큰 효과가 있다.
또한 키위에 다량 함유된 칼륨은 혈압을 낮추주며,식물섬유질로 인해
변비방지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큰 효능이 있다.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스트레스가 심한
직장인들에게 키위만큼 좋은 과일은 없다.
우선 끽연을 하게되면 비타민C가 부족해
지므로 키위가 효과적이다.
또한 스트레스에 저항하는 힘을 증대
시키는 코르티손(Cortisone)호르몬은
바로 비타민C에 의해 촉진된다는 점
또한 직장인들에게 좋은 정보이다.
게다가 피로회복 및 감기
효과에도 뛰어나다.
그러나무엇보다 좋은 점은 크기가
매우 작아 어디든지 갖고 다닐수
있다는 편의성이다.
키위 1개에는 바나나 1.9개, 귤 3.1개, 복숭아 1.3개 분량의 섬유소가 들어있다
● 변비해소 및 예방
● 대장암예방
-콜레스테롤 흡착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 방지)
● 칼륨
키위 1개에 포함된 칼륨은 290mg.
1일 권장량의 약 15%에 달한다.
키위 1개에는 사과 1.3개, 귤 2.4개,
레몬 3.7개 분량의 칼륨이 들어 있다.
● 고혈압예방
-심장활동과 작용 조절
-나트륨과 함께 체액조절 유지
■ 키위의 성분 효능
● 엽산
-키위 1개에 포함된 엽산은 1.3ug.
1일 권장량의 0%에 달한다.
-태아의 척수 생산 막고, 신경관 손상 예방
-임산부 빈혈 예방
-암, 심장병 유발 방지
-기타
● 루테인
암, 심장병, 백내장의 예방에 관련된 카로티노이드를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가 루테인이다.
키위에는 노란 옥수수를 제외한 모든
과일 및 야채류 중 가장 많은 루테인을
함유하고 있다
● 구리
구리와 미네랄은 적혈구를 만드는데 관련되어 있으며, 정상적인 뼈 형성에 필요하다.
또한 구리는 항산화 효소의 구성물로,
콜라겐 형성, 헤모글로빈 합성, 에너지 생성
등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키위는 1일 권장 섭취량의 0%에 해당하는
구리를 함유하고 있다.
● 마그네슘
정상적인 심장박동과 뼈 형성에 필요한
미네랄이 마그네슘이다.
키위 1개에는 근육 이완과 신경계 작용에
활발하게 작용하는 마그네슘이 약 9mg
들어 있다.
■ 키위 복용방법과 면역력
●하루에 2개이상 꾸준히 먹자
키위 1개에 함유된 비타민 C는 오렌지의 2배.
비타민 E는 사과의 6배나 된다.
또한 면역력을 증대시켜 암 발생을 억제하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다당체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3년, SARS로 곤혹을 치른
대만에서는 사스예방법 중 하나로
키위 섭취를 권할 정도로 (2003년 4월 5일 대만 씽 일보 보도), 키위에 함유된 면역체계 강화 성분은 우수하다.
각종 감염과 질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저항력을 기르기 위해서 매일 2개 이상의 신선한 키위를 섭취하시기 바란다.
● 껍질채 먹는다
부분별 영양성분 분석(아래 표)에 따르면,
면역력 증진에 기여하는 폴리페놀과
다당체는 껍질에 풍부하다.
키위를 물에 씻으면서 표면의 털을 제거한다.
고기나 생선을 요리할 때 소스로 만들어 사용하면, 한결 쉽게 먹을 수 있다.
● 불에 조리해서 익혀먹기
키위를 약 5분 정도 불에 조리하면 키위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다당체를 더욱 빠르게 흡수시킬 수 있다.
● 키위의 항암효과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산화물질이 듬뿍 든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키위는 비타민 C, 비타민 E, 폴리페놀 등
암 예방에 절대적인 항산화물질을
듬뿍 갖고 있다.
키위 속에 함유된 비타민 C는 오렌지의 2배, 비타민 E는 사과의 6배나 된다.
특히 키위에 많이 들어 있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퀘르세틴(quercetin)'은
비타민 C와 함께 대표적인 항산화물질로,
사과의 3배, 오렌지 및 포도의 2배나 된다.
키위는 암을 유발하는 DNA의 손상을
막는 데도 효과가 있다
이 외에도 면역기능과 항암작용에 뛰어난 아스코르빅산(비타민 C)이 다른 과일에 비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 변비예방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은 키위를 껍질째
매일 2개씩 섭취하거나 껍질째 말린 키위를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변비환자들의 배변에
뛰어난 효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스프리 키위 원산지인 뉴질랜드의 오클랜드대학 의과대학에서
변비로 고생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에 따르면, 키위가 변비 치료에 효과적이었다고 한다.
노인들에게 매일 키위 2개를 섭취하도록 한 결과배변의 횟수와 양이 증가하고 규칙적인
배변생활을 하게 되었다.
▷▷▷ 키위 속에 함유된 변비 치료성분은
다음과 같다.
● 엑티니아딘 :
단백질 분해효소 중 하나로, 변비치료에 효과적이다.
● 섬유질 :
잘 익은 키위의 섬유질은 덜 익은 키위에 비해 3-4배 이상 팽창하여 많은 양의 수분을 보유하도록 함으로써 변비치료에 작용한다.
변비를 예방하고 싶거나, 변비로 고생이라면
잘 익은 키위를 꾸준히 드시기 바란다.
금방 변화를 느낄 수 있다.
■ 잘익은 키위먹기
변비예방 및 치료에 작용하는 섬유소는
잘 익은 키위에 더욱 많다.
덜 숙성된 경우에는 실온에서 2-3일 보관해서 익게 하거나 사과와 함께 봉투에 넣으면 하루만에 빨리 숙성된다
■ 하루에 2개씩 규칙적으로 먹기
제스프리 키위의 탄생지인 뉴질랜드에서는
임산부들에게 키위를 권하고 있다.
이것은 키위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엽산 때문입니다.엽산은 신경세포를 만들어
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임신 초기 한달 내에 태아의 뇌신경과
척수신경이 완성되는데 이 기간에
엽산이 결핍되면 뇌가 기형인 아이가
태어날 수 있다.
임신 중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면 기형아
출산 위험을 79-84% 줄일 수 있다.
엽산 섭취는 아이가 백혈병에 걸릴
확률이 5분의 1로 낮아진다.
엽산은 임산부의 빈혈을 없애주는 특효약이다.
엽산은 시금치, 오렌지, 양배추, 콩, 브로콜리,
계란 노른자, 소의 간 등에 많이 들어 있다.
하지만 채소에 함유된 엽산은 열이나 식품을 조리 가공하는 과정에서 50-90%
손실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다행히 키위는 조리할 필요가 없는 과일이므로, 키위에 들어있는 엽산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다
■ 심혈관질환 예방
키위는 우리가 막연히 상상하는 ‘영양덩어리’의 차원을 뛰어넘어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키위 속에 든 파이토케미컬, 폴리페놀,
아스코르빅산 등이 심장병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각종 만성질병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키위에 든 ‘파이토케미컬’이 심장병을 예방한다.심혈관 질환은 LDL(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주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난다.
키위에 들어있는 항산화성 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이 혈중 LDL 수치를 낮추는데 작용하여 심장병의 위험을 줄인다.
키위에 풍부하게 함유된 섬유질과
펙틴 역시, LDL 수치를 낮춘다.
키위에 든 ‘폴리페놀’이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폴리페놀은 콜레스테롤 증가를 억제하여,
동맥경화와 심근경색, 뇌졸중 등을 예방한다.
▷▷▷ 박종운 원광대 겸임교수(한의학 박사)의 기고문에 의하면
키위는 잠을 잘 들게 하는 효과가 있다.
키위에 함유된 수면 유도 세라토닌 성분을 비롯하여
칼슘, 마그네슘, 엽산, 이노시톨 등은 신경안정과 불면증 해소에 긍정효과가 있다.
특히 행복 물질인 세로토닌은 사람을
기분 좋게 하고, 수면을 잘 취하게 한다.
깊은 잠인 램 수면과 연관 있다.
참다래로도 불리는 키위는 천연 수면제로
활용할 수 있다.
야외활동이 적은 겨울에는 햇빛을 받는
시간이 줄면서 세로토닌 분비도 적다.
겨울에 불면증이 심한 것은 밤이 긴 이유와
함께 세로토닌 분비량이 준 것도 원인이다.
따라서 키위 바나나 등 세로토닌을
함유한 과일이나 식품은 수면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대만의대 영양건강과학대학의 유진방 교수팀은
2006년에 키위의 불면 해소 효과를 발표했다.
‘잠자기 1시간 전에 키위 2개 섭취시
수면의 질이 크게 좋아진다’는 내용이다.
유진방 교수팀은 수면 장애 성인 29명에게 침대에 들기 1시간 전에 키위 2개씩을 먹게 했다.
4주 후 이들의 수면시간을 조사 전과 비교한 결과 수면 시간이 5시간 54분에서 6시간 39분으로 늘었다.
누워서 잠들 때까지의 시간도 33분에서
20분으로 13분이나 줄었다.
한국인이 1년에 평균 1kg을 소비하는
키위에는 항산화물질인 비타민C가 오렌지의 2배, 비타민 E가 사과의 6배, 식이섬유는
바나나의 5배에 이른다.
비타민C는 철분 흡수, 노화 예방,
면역강화 기능이 있다.
비타민 E는 피부 건강, 항산화 효과, 심장질환,
면역강화에 효과적이다.
마그네슘은 다어어트에 도움 되고,
식이섬유 펙틴은 소화를 촉진시킨다.
약용 관점에서 키위는 진액 생성, 이뇨작용,
위장과 비장 강화, 식욕촉진 효과가 있다.
특히 입마름, 몸의 열, 가슴답답 증상에 효율적이다.
그러나 성질이 차갑기에 많은 섭취는 좋지 않고
신장병이나 빈뇨, 비위가 약한 경우는
자제하는 게 바람직하다.
요즘은 빛의 시대이다.
핸드폰, 광고등, 도심의 거리, 아파트 가로등,
전자기기 등의 무수한 빛으로 인해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또 스트레스도 가중되고, 일부는
갱년기까지 겹쳐 더욱 힘들어한다.
이때 키위 한두 개를 매일 섭취하면 수면안정과 소화력증진, 기분전환에 도움이 된다.
【출 처】:
― 영국의 Rowett Research
연구소의 Andrew Collins 박사의 '그린키위의 항암효과'에 대한 연구 등 인용
― 박종운 원광대 겸임교수(한의학 박사)
기고문등 일부 인용
#출처;오리지날산약초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