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내 하루에 내 마음에 좋은 아침 인사말로 위로와 격려로 응원과 희망 메시지로 전하는 시와 글
일꾼은 귀인입니다
김옥춘
당신 삶에 귀인이 온다고 했지요. 그게 바로 나 일꾼입니다.
일꾼이 오거든 반기고 일꾼이 오거든 친절히 말하고 일꾼이 오거든 귀하게 대접하고 일꾼이 오거든 정중해야 한다고 느낍니다.
일꾼은 아랫사람이 아닙니다. 일꾼은 어리석은 사람이 아닙니다. 소리치지 마세요. 다그치지 마세요. 친절하게 안내하고 세세히 가르쳐주세요.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당신 삶에 귀인이 온다고 했지요. 그게 바로 나 일꾼입니다. 당신의 행복을 함께 건설할 귀인입니다.
2023.10.8
| 고사목
김옥춘
산길에서 가끔 고사목을 봅니다. 덩굴 식물이 감고 오르고 새들이 날아와 부리를 부지런히 움직이다 갑니다. 벌레를 먹지 않고 물고 가는 새도 있습니다. 고사목은 새들에게 쉼터이면서 일터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사목을 볼 때마다 먼저 살다 먼저 가셨어도 지금 우리에게 이로운 이 땅의 선조 님들 생각에 경건해집니다.
이끼가 붙어 살고 벌레가 집을 지어 사는 고사목을 보면 죽음이란 사라지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사목을 봅니다. 고사목을 볼 때마다 내 삶이 모두의 삶이 참 소중하다고 새삼 느낍니다.
모두의 가치 있는 삶을 모두의 행복한 삶을 날마다 응원합니다.
2023.10.13
|
오늘도 그대는
김옥춘
나 가진 게 없어도 나 가진 게 매우 많으니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당신을 배려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나 가난해도 나 매우 부자이니 오늘도 당신께 다 드리고 기쁘게 다시 채우겠습니다.
내 사랑하는 그대여! 내 가족 그대여! 내 가진 미소까지 내 가진 덕담까지 당신께 다 드리겠습니다.
나 가진 게 없어도 나 가난해도 나 오늘 맞은 오늘이 나 오늘 누리는 세상이 다 내 것입니다. 나 오늘 갑부입니다.
내 사랑하는 그대여! 내 가족 그대여! 오늘도 무사하세요. 좋은 일만 있으세요. 행복해지세요. 아프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오늘도 나 그대만 있으면 나 가난해도 나 가진 게 없어도 끝없이 줄 게 있습니다.
오늘도 그대는 나를 부자로 만드는 근원입니다.
2023.10.13
| 나는 훌륭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동네에서 길을 걷다가 내 발에 밟히는 쓰레기 두 개 주워서 쓰레기통에 넣었습니다.
산에서 산길을 걷다가 등산로에 놓인 쓰레기 두 개 주워서 배낭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쓰레기를 주워서 보니 내 손이 하는 일이 존경할 만했습니다. 내 손이 하는 일이 보석처럼 빛나 보였습니다.
지구 환경을 지키는 일이 매우 귀한 일이라고 믿습니다. 예방은 복원하는 데 드는 돈을 버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우리의 생활환경과 후손의 행복 조건인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일은 아주 적은 노력이라도 내가 할 수 있는 매우 훌륭한 일입니다.
길을 걷다가 쓰레기 두 개 주웠습니다. 쓰레기 모두 줍지 않았지만 후손의 행복한 생활에 환경 기부했다고 고마운 내 이웃에게 깨끗한 환경 나눔 행사를 했다고 굳게 믿습니다.
길을 걷다가 환경 기부의 마음으로 쓰레기 두 개 주웠습니다. 나는 훌륭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믿기로 합니다. 오늘은! 하하하
2023.10.15
|
고백
김옥춘
오늘도 일상의 아침을 맞은 당신 축복합니다.
오늘도 쳇바퀴처럼 특별하지 않은 일상을 맞은 당신 참 고맙습니다.
일상인 오늘 평범한 오늘 당신의 오늘 수고가 당신의 일과 생각이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킬 것이니 사람들의 행복을 지킬 것이니 일상을 일상으로 만들 것이니 당신은 오늘도 훌륭한 중입니다.
지금도 훌륭한 일상의 당신!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끝없이!
2023.11.9
| 걱정으로 마음이 아픈 날에
김옥춘
걱정은 마음을 아프게 하더라. 내 얼굴과 마음에 그늘을 만들더라.
마음이 아프면 머리가 아프더라. 열이 나더라. 소화가 안 되더라. 기운이 없더라. 일상이 흐트러지더라.
걱정이 생기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에 집중해야 하더라.
마음이 아프면 일부러 웃어야 하더라. 일부러 말해야 하더라. 일부러 움직여야 하더라. 가족을 안아 주어야 하더라.
사람의 온기가 마음 치료제더라. 내 목소리가 응원가더라. 내 미소가 근육이완제더라.
걱정이 생기면 바보가 돼야 하더라. 되지 않는 일도 꼭 된다고 믿어야 하더라.
마음이 아프면 철없는 사람이 되어야 하더라. 심각한 현실에도 웃어야 하더라.
걱정이 생기거든 걱정하지 않아야 하더라. 걱정한다고 내 현실이 달라지지 않았더라.
마음이 아프거든 마음 아파하지 않아야 하더라. 마음 아파한다고 내 현실이 달라지지 않았더라.
2023.11.15
|
덕담
김옥춘
사는 동안 하는 일에서 언제나 반짝반짝 빛나세요. 존경받으세요. 응원합니다.
사는 동안 일과 사랑에서 날마다 만족을 얻으세요. 행복해지세요. 응원합니다.
사는 동안 건강하세요. 아프지 마세요. 나의 소원입니다.
세상에 태어나 주어 세상으로 와 주어 참 고맙습니다.
세상은 당신으로 인해 빛나고 당신은 세상으로 인해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날마다 좋은 일만 있으세요. 축복합니다.
2023.11.15
| 그대를 위한 기도
김옥춘
오늘이 행복과 불행을 결정짓는 날이 아니라고 믿어요. 누구든 행복으로 한 걸음 다가서는 날이 되길 기도해요. 그대는 꼭 행복해질 거예요. 엄마 아빠의 평생 기도가 인류의 기도가 그대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니까요.
오늘이 성공과 실패로 나뉘는 날이 아니라고 믿어요. 누구든 성공으로 이르기 위한 과정에서 즐거움을 얻는 오늘이 되길 기도해요. 엄마 아빠의 평생 보람이 인류의 기대가 그대의 만족감과 당당함과 사랑 가득한 따뜻한 삶이니까요.
오늘 행복의 문을 여세요. 성공의 문을 여세요. 만족의 문을 여세요.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그리고 오늘 당장 행복해지세요. 오늘 행복하고 또 온 오늘 행복하고 또 온 오늘 행복하면 평생 행복할지 몰라요.
오늘의 긴장감 오늘의 떨림은 걱정거리가 아니에요. 설렘과 즐거움이에요. 오늘을 즐기세요. 그대는 꼭 행복한 삶을 누릴 거예요.
2023.11.16
|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0.9.2
이 글을 잉태한 곳: 쥬네브상가 29-811 버스정류장 이 글이 태어난 곳: 대한민국 용인시
|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이름도 모르는 네가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고맙다.
2004.9.19 월악산에 다녀와서
이 글을 잉태한 곳: 월악산국립공원 이 글이 태어난 곳: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
원문형 글 공유 동참 매우 고맙습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2010.9.2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2004.9.19
https://blog.naver.com/mindkeyi/221692072057
좋은 글 중에서, 언더우드의 기도, 해바라기 연가 중에서, 고마운 당신, 모 출마선언문, 당신의 고마움, 인생이란 가만히 스스로를 안아 주는 것 책 중 일부,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노래 따라 부르기와 공유 중 글 훼손 뺏기 누명 씌우기 바로잡기.
글 변형과 글 뺏기가 네티즌집단괴롭힘과 네티즌집단가해로 느껴져 일상생활(먹고 사는 일)이 어려울 만큼 공포감이 매우 컸습니다. 절망과 테러의 느낌으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 원문형 글 공유에 동참해 주신 수많은 네티즌 여러분! 여러분이 한 생명 살리셨습니다. 살아갈 용기를 주셨습니다. 생명 사랑이 된 글 사랑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과 메일로 제발 게시물을 바로잡아 달라고 부탁드린 일이 모두 마음의 상처가 되었을 것이니 백배사죄 드립니다. 용서를 빕니다. 부디 마음의 상처 씻으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용인에서 김옥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