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평택사업본부,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 ||
|
(아시아뉴스통신=이석구 기자)
LH 경기도 평택사업본부가 평택시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데 발 벗고 나섰다. 평택복지재단과 LH 평택사업본부에 따르면 LH와 함께하는 ‘평택 희망나눔터’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대한 공동협약을 16일에 체결하고 취약 계층에 대한 집수리 사업을 이달 말부터 12월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LH 평택지사에서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1,000만원을 평택복지재단에 기탁 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평택복지재단은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읍․면․동 및 사회복지 시설로부터 대상가구를 추천받아 적절 가구를 선정하고 도배․장판․타일․등기구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개선을 위한 지원사격을 나선다. 한편 LH 평택사업본부에서는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동시에 시공일 마다 임직원의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에 나선다. 평택복지재단 관계자는 “대상자의 주택상태, 중복수혜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외에도 많은 저소득주민들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어 이들을 위한 많은 프로그램을 지원해 줄 기업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또는 홈페이지(http://www.ptwf.or.kr)를 이용하면 된다. |
이석구 기자 제보전화 : 1644-3331 |
[ 저작권자(c)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