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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6일(화), 고딩친구와 만날때에 한 번씩 갔었던 "가장 맛있는 족발(등촌동)" 식당을 찾아갔다. 가서 맛있게 먹고, 너무나 많이 남아서 남은 족발을 싸 달라고 해서 집에서 아들과 마나님도 맛있게 먹었다.
그 식당은 약 5년 전에 고딩친구중 한 친구가 소개를 하여 갔었던 족발집이다. 고딩친구의 집이 등촌동이라 주차를 시켜놓고 그 식당으로 갔는데, 코로나 확진 때문인지? 옛날엔 손님들이 많았는데, 오늘은 좌석이 많이 비어있다.
오늘은 날씨가 시원찬아 오후 늦게 집 가까운 곳인 영장근린공원을 한 바퀴 돌고, 친구를 찾아 갔다. 친구는 업무를 다 끝내고, 등촌동에 있는 족발 식당으로 갔었다. 오늘은 빨리 찾아가서 내 건강을 신경써 줘서 감사하기 그지없다.
늙어가는 마당에 잘못된 습관은 빨리 고쳐야 되는데, 잘못을 습관을 고치는 것은 쉽지가 않았다. 병원에서 건강에 좋은 말을 해 줬기에 마음속 깊이 반성을 하였으며, 오늘 저녁식사도 찬조를 하신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 일시 : 2021년 11월 16일(화) 18:40~19:50 (1시간 10분)
◈ 장소 : "가장 맛있는 족발(등촌역점)" <강서구 등촌2동 등촌역 7번출구의 앞, (02) 2665-0331>
◈ 동참 :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