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15시 50분
마라도에서 제주섬으로 출항
제주도 섬투어 여행의 특징은
첫번째는
긱섬여행의 출항대합실이 각각다르기
때문에 여행사를 통해서는 전체섬
일정을 잡을수가 없어 제주여행을
전믈으로하는 가이드를 통해야
여행을 할수가 있으며
두번째는
서며행시 우리가 출발과 돌아오는시간을
정하는게 아니고 출항후 입항시에늗
선사가 정한시간에 돌아와야하기때문에
정확하게 출항후 돌아볼곳을보고
돌아와 배시간에 맞추어야 한다
5월1일 17시 30분
마라도배가 제주도에 입항후 제주도에서
가장큰 제주 둥부시장으로 이동하여 동부시장에서
이번여행에서 꼭 먹고싶었던 자리돔회와
한치(제주는 오징어보다 한치가 더 유명)를
먹으려 계회했는데
5월연후 18민명이 몰리는 바람에
(자리돔회5마리2만윈 ㆍ한치회1마리2만윈)
어쩔수없이 여울이 이번여행에서
옷 깔끔하게입고 절대 부억에서
회뜨지말라고 다짐했지만
경비절약을위해
도매시장가격으로 자리돔 30마리 2만5천원
한치 8마리 4만원에 구입하여
팬션에서 직접 자리돔 세꼬시 회뜨고
한치를 끍는물에 10초 담가 숙회로
썰어내 12접시를 만들어 회원들이
먹도록 하여 24인분 30만원 상당을
단돈 65000원에 먹을수가 있었다
ㅡ주의사항은 자리돔은 세꼬시뜰때
보통 회뜨는것처럼 고기결로 칼을뜨면
절대로 억세서 먹을수가없고 살결의 역으로
칼질을해야 부드럽게 먹을수 있으며
한치는
끍는물에 넣었다가 빼지않으면
줄어들고 한치의 고유맛이 없어져
버린다
5월1일 19시
첫날저녘 만찬과 아우디주주 생일축하
첫째날 만찬
동부시장에서 사온 자리돔과 한치로
세꼬시를 만들고 회를떠 12접시를
준비하고
부산언니들 준비해온 한우와 4월말~5월초에만
맛볼수있는 죽순을 준비해오고
아우디 생일을겸해
총무님과 찾고찾아서 제주도에서
수제케잌으로 유명한 제과점(전원일기등
출연 탈렌트 박순천 관련집)에서 구입한
케잌을 점화하여 축하하고 첫날밤을
제주 애월의 별이쏫아지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그렇게
첫날밤을 보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