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대선주자들 청년층 겨냥한 현금지원 아이디어... → ▷이재명, 대학 안간 청년에 세계 여행비 1000만원
▷이낙연, 군 전역 청년에 3000만원
▷정세균, 사회초년생에 1억 통장...(동아)
2. 전기차로 줄어드는 일자리...
→ 전기차, 기존 내연기관차에 비해 부품 30% 줄어.
맥킨지, 향후 10년간 자동차 관련 일자리 최대 25% 줄어들 수 있다 예측.(매경)
3. “만약에 나에게도 다음 생이 있다면 /
한 번만 한 번만 더 당신 자식 되고 싶지만 /
어머니 또 힘들게 할까 봐 바랄 수가 없어라”
→ 시조시인 박구하(1946∼2008)의 시조 ‘어머니’. (중앙)
4. 일본, 백신 접종률 OECD 꼴찌...왜?
→ 전체 인구 2%.
국산 개발 기대하다 확보 늦은데다 안전 고집에 까다로운 승인 절차도 발목.
4월 현재 1700만개 물량 확보 뒤에도 지방정부 중심 실무 이뤄지며 혼선 계속.(경향)
5. 짧은 거리는 비행기 금지?
→ 프랑스, 기차로 2시간 30분 내 짧은 거리는 비행기 운행 금지하는 법안 하원 통과.
온실가스 배출 절감 방안의 하나.
상원 통과는 불투명.(경향)
*비행기의 탄소 배출량이 기차의 약 두배라고(월드워치 자료)
■프랑스 하원, 열차로 2시간30분 이내 비행 금지
■한국에 적용하면 제주·강원 제외하고 모두 해당
■유럽 7개국 출장객 45% “향후 비행기 이용 줄 것”
6. 악수도 팔꿈치 인사도 안 한 ‘뻣뻣한’ 첫 대면
원전 오염수 방출, 위안부 배상 판결 등 팽팽한 입장 차 확인.(서울)
7. 백신 접종을 망설이는 이유 →
▷이상반응 우려 84.1%,
▷백신의 효과를 믿을 수 없어서66.8%
▷원하는 백신을 맞을 수 없어서 44.8%.
중복응답.
중앙사고수습본부와 문체부 지난달 27~29일 성인남녀 1000명 조사.(국민)
8. 카톡채널서 투자사기 성행
→ 최근 투자 붐 속 초보 개인투자자 노려.
금융계 유명인 사칭, ‘상담받고 싶으면 투자금 예치해라’...
카카오는 방관.
시민단체 고발에도 관련법 미비로 처벌 받을지 미지수. (세계)
■최근 투자 붐에 개인투자자 늘자 금융 전문가 사칭 불법 행위 봇물
■중개역할 ‘카카오’ 적극 조치 안해
■사고 발생해도 처벌 조항은 없어
■미비한 관련법 보완 필요성 제기
유동원 이름을 사칭하는 채널사기
다꿈스쿨과 청울림은 어떠한 경우에도 카톡을 통한 유료 투자상담을 하지 않습니다.
9. 최고금리 인하의 역설
→ 최고금리 27.9%→20.0%로 떨어지는 동안 대부업체 대출 승인율 2015년 21.2%에서 작년말 11.8%로 떨어져.
저신용자들 불법 사금융으로 밀려날 처지.(한국)
10. 주식시장보다 더 커진 가상화폐 거래액
→ 국내 가상화폐 4대 거래소의 하루 거래액(4일 15시 기준), 25조원으로 같은 날 코스피 거래대금 15조원을 가뿐히 넘어서. (중앙)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4대 가상화폐 거래소의 24시간 거래액은 25조원을 돌파하며 유가증권시장 전체 거래대금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