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영돈
황정음(31)이
2월의 신부가 된다.
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황정음은 오는 2월 교제 중이던 이영돈(34)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서울 시내 모처 호텔을 알아보는 등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랑 이영돈은 철강회사를 운영 중인 젊은 CEO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간 교제 끝에 이번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교제사실이 알려진지 얼마 되지않아 결혼 계획을 잡은 만큼 일각에선 속도위반 가능성이 제기된 상황.
그러나 관계자는 "황정음은 현재도 차기작
제안을 꾸준히 받고 있으며 여러 가능성을 놓고 검토 중이다.
결혼한 뒤에도 작품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히며 속도위반설을
차단했다.
황정음은 지난해 12월 이영돈과의 교제사실이 알려져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교제한지 1년도 되지 않아 결혼을 결정할 만큼 두 사람 사이 애정과 신뢰가 돈독하다는 전언이다.
서울 모처 호텔에 따르면
황정음은 2월초 설 연휴 후 식장을 알아보고 있다.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2004년 슈가 탈퇴 후 연기자로 변신, '지붕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골든타임',
'비밀',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사랑받고 있다. 지난 2015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자상, 방송 3사 드라마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 등을 받으며 배우로서
전성기를 맞았다.
한편 황정음의 연인 이영돈은 178cm에 78kg의 건장한 체격을 갖고 있는 훈남으로 2006년 12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한
프로골퍼다. 현재 철강회사를 운영 중인 젊은 CEO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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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
첫댓글 황정음 욕많이 먹던데 안타깝넹..
완전 행복해 보이네요 ㅎㅎ
속도위반 아니래놓고 8개월만에 애낳는거 아녀 ㅋㅋ
행복한 결혼생활 하길 ^^
남편도 잘생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