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친구들과 마장호수 가다
기산 저수지에 앞에서 잠시 내려 크지도 작지도 않은 물빛 고운 호수에 시선들이 빠졌습니다.
나지막한 산들이 둘레를 이루고 아늑한 마을 앞에 호수 이름은 "기산 저수지"라 고, 합니다.
이른 아침 시간 햇살 속에 솔솔 피어나는 안개 무리가 환상적 이였습니다.
우리는 도로 위에서 사진만 담았습니다.
기산 저수지는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 592-46
농업용수로 1971년 착공~ 1976년에 준공했다고 합니다.
기산 저수지 위 꾀꼬리 봉에서 흘러드는 물을 모아 만든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일출도 일몰도 볼 만한 곳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는 그냥 지나면서 잠시 풍경에 젖었답니다.
아름다운 경치, 맑은 물 푸른 공기' 민물고기 향어 잉어등이 많아 낚시꾼들에게 인기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데크 둘레 길 전망대 낚시 좌대 연인들의 산책하기 좋은 곳이며
공원으로 승인되어 음식점과 편의점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전혀 몰랐던 곳인데 친구의 소개 알았습니다.
취미로 소통하고 마음까지도 열어 가는 친구들 복지관에서 알게 된 친구들
차암 감사한 우정이 됩니다.
포토 기자 황화자
첫댓글 와아!
풍경이 너무나 멋져요
박기자님
반갑습니다.
읽어 주시고
감동 댓글까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음 만들어질 때 갔던 곳인데, 그 당시에는 이런 산책로가 별로 없던 때라 인기가 매우 좋아서 주차가 어려울 정도였지요^^
단풍이 예쁘게 찍혔네요~
아 그래요...
기자님과 모르는것 없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멋드러진풍광이네요
자주가던곳인데 이렇게 보니 새롭네요 취재 수고하셨어요
정기자님 기산저수지 종종 가셨다 니가
넘 멋진 날을 보내신 분 같아요.
전 처음 보았는데 인상 깊게 남았습니다.
정기자님 댓글
고마운 마음입니다.
멋진 가을풍경을 담아다 공개해 주신 황기자님 감사합니다 ~**
윤기자님
반갑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친절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기산저수지,새로운 명소네요.
가을물이 줄줄흐르는 단풍을 껴안고
물위로 나지막히 머무는 여린 운무가 늦가을 정취를 한껏 빛나게 하는군요.
가을로 왔다가 겨울로 간다는 11월인데도 기산저수지만은 아직 가을 중간입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
강기자님
반갑습니다.
감성이 깊으셔서
문학적인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