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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가 되면서 피부가 건조해 지기 시작하자
우리딸 얼굴에도 점점 겨울의 흔적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하얗게 핀 각질들과 거칠한 피부..
보기에도 안타까워 어쩌지 싶었는데..
요게 눈에 딱 들어왔네요~~
이벤트 신청하고 발표나고..드디어 내손으로~~ㅎㅎ
회사에서 받았는데.. 속이 넘 궁금해서 바로 개봉~!
에어캡에 잘 싸여져 왔더라구요..
거기에 개별 통까지~~
요건 위에 저금통할수 있는 구멍도 있고..
나름 센스있더라는~
그리고 다시 집에 오자마자 유통기간을 확인해봤어요..
2014년 9월 제조~
제조된지 얼마안되서 더욱 좋네요..ㅎ
폰카라 얼굴의 건조함이 자세히 나타나지 않지만..
울긋불긋한 피부에 허연 각질까지..
참.. 볼때마다 속상한 피부에요..ㅠㅠ
사실 아이가 어렸을때 아토피가 심했던 터라..
로션하나에는 많은 신경이 쓰여요..
그래서 일단 팔에 한번 발려보고 다음날 보니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목욕후에 스스로 바르기 시작~!
펌프타입이라 깔끔하고 원하는 양만큼 쓸수 있구요..
뚜껑도 있어 위생적으로 보관도 가능해요~
요건.. 3일째 바르고 문화센터 가기전에 찍은 사진이에요..
얼굴에 광이 나는거 보이실려나요~~
크림하나 발랐을 뿐인데..우리가 원하는 물광피부가 완성이 되요~^^
발레수업마치고나서도 저 광이 유지되는거 보니 수분이 유지가 참 잘되는것 같더라구요~
일주일 넘게 꾸준히 목욕을 마친후 얼굴에 열심히 발라주었더니..
아직 붉은 기는 조금 있지만..
허옇게 뜬 각질이 사라졌어요~!!!!
조금만 더 사용하면 붉은기도 없어질것 같은 느낌..^^
다른것보다 정말 수분이 많아서 촉촉함이 오래가구요~
그래서 아이의 얼굴에도 건조함이 사라져가는게 제일 마음에 드네요..
로션에 냄새나는건 별루 안좋아하는데..
냄새가 심하지도 않고 은은하니 좋아요~
정말 요번 겨울에는 요거 하나로 우리아이 얼굴을 지킬수 있을것 같아요~!
독일 암버팜 솔트크림 베이비 좋아요~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