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ouching love story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 It"s difficult to say whether the ending is happy or sad. To make it simple, it"s a story about true love, a love above life & death, social pressure or gender. There is touching acting from LEE Byung-hun.
이 영화를 행복한 결말이라고 해야할지 슬픈 결말이라 해야할지는 쉽게 말하기 힘들다. 짧게 표현하자면, 이 영화는 생과 사, 사회적 통념, 성의 구별따위를 초월하는 진실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 이다. 이병헌의 가슴 절이는 연기력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Reviewer: Anonymous Submitted on: Saturday, November 23, 2002
An Important Film - Read On... (의미심장한 영화) I became aware of this film when it was featured at the San Francisco Gay-Lesbian Film Festival. I did not see it at that time, as I am generally disappointed by movies that have a "gay theme." In most cases, these movies are depressing or stereotypical and I find them to be counterproductive to advancing acceptenace of gay people in society.
Upon hearing a positive review from a trusted friend, I decided to rent the DVD. Not hopeful, I began watching the film and I realized that what I was watching was a treasure to behold. Not a story about being gay or questioning your sexuality; not a story that is filled with sappy references to love: This is a true love story. This is a story that reminds us that the love we feel transcends the physical. It is pure emotion - it is simply pure love.
This has to be one of the best foreign films I have ever seen. Considering the hackneyed trash that comes out of Hollywood, I think that Korea has a real gem here and has to be very proud of its director, its writer and its actors.
I am sure that this film has stirred controversy in Korea. I choose to believe that it will also light a spark in the hearts and minds of those who will now understand that love is love. There is no gay, there is no straight where love is concerned.
I am very appreciative of the filmmakers for having the courage to make this film. I am in awe of the actors as well. I think that Lee Byeong-Heon is a hero.
Thank you for considering publishing this review.
이 작품을 처음 접하게된 계기는 센프란시스코 게이-레즈비언 필름 페스티벌을 통해서였다. 옛날부터 개인적으로 게이 테마를 주제로하는 영화들에 대부분 실망해왔기 때문에 영화제 당시에는 이 작품에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런 주제의 영화들은 대부분 우울하고 틀에 박힌 관점이어서 동성애자들을 사회에 받아들이는데에 오히려 역효과를 준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그러던 와중 믿을만한 친구가 이영화에대해 크게 호평하는것을 듣고 결국 DVD를 빌리게되었다. 별 큰 기대 없이 플레이 시키고 있었던 나..결국 이 영화가 얼마나 가치있는 보물인지를 깨닿고 놀라고말았다. 이야기는 게이로서의 삶, 성관념적 의문, 감상에 젖은 사랑, 이런것들과는 상관없이 이어진다. 이 영화는 육체를 초월해 느껴지는, 순수하고 단순한, 진실된 사랑에관한 이야기이다. 이 영화는 내가 이제까지 본 외국영화들중 최고의 몇에 포함될 대작이었다. 헐리우드에서 만들어지는 진부함뿐인 쓰레기들과 비교해볼때, 한국인들은 여기 진짜 보석을 가진셈이며, 한국인들은 이영화의 감독, 시나리오작가, 연기자들을 자랑스러워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가 한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는 이야길 들었다. 이 영화를 통해 사랑은 결국 사랑일 뿐이라는 이 단순함으로부터 가슴에 스파크를 일으킨 사람이 많을것으로 믿고있다. 사랑을 놓고 게이라는 정의는 따로 없다는것, 사랑을 놓고 그르고 올바름의 척도는 없다는것. 이러한 영화에 도전할 용기를 가진 제작진들에게 가슴깊은 감사를 전하고싶다. 연기자들의 연기 역시 경외감을 갖게한다. 특히 이병헌의 연기는 이 영화의 백미라 불릴수 있다할것이다.
Reviewer: Mark D"Elicio Submitted on: Saturday, September 07, 2002
Not the best all around (전반적 최고 수준 영화는 아님) This movie seeems to revolve around the idea of reincarnation. Rather unoriginal. If you"re looking for a love story, try "One Fine Spring Day", "Harmonium In My Memory", "Christmas In August". "Art Museum By The Zoo" is a romantic comedy and is also a good movie.
그다지 독창적이라고는 볼 수 없는 이 영화는 환생이라는 소재를 중심에 놓고 이어진다. 러브 스토리류의 영화를 찾고 있다면 차라리 "봄날은 간다" 내마음의 풍금, 8월의 크리스마스 등을 추천하고싶다. 미술관옆 동물원 역시 로멘틱 코메디로 수작이라고 본다.
Reviewer: Anonymous Submitted on: Tuesday, August 27, 2002
Great love story (놀라운 사랑 이야기) I watched three times, and I loved it.
In korea, there is still prejudice of the homosexualism. This movie is telling the reason of the great power of love which is the beyond the homosexualism. No one can defeat the power of love.
The girl and lee byung hyun are cute matched couple in this movie. They still remember the past memory of their love after the girl was dead by car accident and born again as a student of the high school which lee byung hyun is teaching there.
이 영화를 세번 봤지만 정말 이영화를 사랑한다. 한국에서는 아직 동성애에대한 선입견이 있다. 이 영화는 오히려 동성애를 초월하는 사랑의 놀라움에관한 이야기이다. 그 누구도 사랑의 힘앞에 대항할 수 없음을.. 이병헌과 여주인공은 영화속에서 정말 잘 매치되는 커플로 나온다. 여주인공은 교통사고로 죽게되고, 바로 이병헌의 제자로 다시 환생하게 되는데 그들은 전생의 사랑에 관한 기억들에서 고통을 격기 시작한다.
Reviewer: jenny Submitted on: Tuesday, July 30, 2002
웬 남정네랑 같이 보기로 했었는데 관계가 틀어지는 바람에 동성 친구랑 봐야했죠. '조금 엽기다. 그남자가 왜 저걸 같이 보자고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야말로 '우울'모드였던 때라.. 저는 영화가 '운명적 사랑'을 얘기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거 안믿거든요. ㅠ,.ㅠ
첫댓글 이영화 보고싶었는데 아직 한번도 못본 ㅜㅜ 근데 밑에 포스터가 좀 촌시럽네요 ^-^;; 한국판 포스터는 다른걸로 아는데
이 영화 라스트 씬이 정말 아름답죠. 와호장룡이 이영화 마지막 장면을 카피했다고 부를정도로..오래도록 감흥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센프란시스코 게이-레즈비언 필름 페스티벌 ㅡ.ㅡ;;;;;;;
정말 너무 좋은영화.. 이병헌의 연기가 진짜 일품
좋죠 이영화...........설날에 CGV채널에서 봤는데 눈물 찔끔 났습니다...ㅜ.-
저는 dvd방에서 친구들이랑 봤는데, 정말 대성통곡 했어요. 영화보고 그렇게 울어본적이 없을 정도로 가슴아픈 사랑이야기 였어요.
북한 포스터같다 ㅋㅋ 금강산 관광 포스터 ㅋㅋㅋ 진짜 웃긴다..
사랑했던 여인이 환생하여, 17,8년후에 남자 제자로 나타나는 이야기죠.(이미 아시겠지만 ^^') 배우들의 연기도 참 좋습니다. 커플이 DVD방에서 보기에는 이만한 영화도 드물듯 합니다. - 사실 전 영혼, 환생, 등을 믿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한번쯤 상상하는것은 즐거운 일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 잘만든 영화고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습니다. 않보신 분들은 한번쯤 보세요. 후회는 없을듯...
이병헌 연기 잘한다라는 것을 느낀 영화였죠..
정말 괜찮은 영화...
정말 내용이 은근히 의미심장해요~ ㅋㅋ 전 고등학교때 담임선생님이 추천해 줘서 영화관에 가서 봤는데.. 내용을 다 아는데도.......정말...괜찮은 영화....
웬 남정네랑 같이 보기로 했었는데 관계가 틀어지는 바람에 동성 친구랑 봐야했죠. '조금 엽기다. 그남자가 왜 저걸 같이 보자고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야말로 '우울'모드였던 때라.. 저는 영화가 '운명적 사랑'을 얘기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거 안믿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