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스코프를 아시나요?
우리나라 영화가 6. 25 한국전쟁이 후 예술을 사랑하는 민족성 만큼이나 빠르게 발전하고 특히 무성영화를 거쳐 흑백 영화시대에서 1960년대 이후 총천연색(Color)시대로 진입하며 본격적이 분장과 소품 그리고 의상 하나하나 까지 조명을 받으며 성장하는 시기에 진입하게 되었든 시절이 있었으며 이제는 3D 입체영화를 넘어 4D 함께 움직이며 영화를 관람하는 시대가 되었답니다.
이번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회고전에서 보는 시네마스코프 영화 포스터와 주변 풍경을 둘러봅니다.
총천연색을 넘고 이제 3D를 넘어 4D의 시대가 되어갑니다.
부산 국제영화제 공식 마크가 멋집니다.
부산의 밤은 카메라에 담으면 참 아름답습니다.
국제영화제 특설무대 서쪽에 있는 조선비치호텔, 마린시티와 백사장 풍경입니다.
동백섬과 해운대 해수욕장 주위로 스카이라인이 계속 생성 되고있습니다.
마린시티에서 본 광안대교 모습 손각대로 담으니 힘듭니다 ㅎㅎㅎ 이곳에 곧 세계 불꽃 축제가 10월 26~27일 열립니다.
아름다운 불빛으로 빛나는 해운대 마린시티 밤 풍경입니다.
마린시티 반영을 담아봤습니다.
동백섬 선착장위에 바닷물을 퍼올리면 이런 모습을 담을 수 있습니다 ㅎㅎㅎ 노력동원을 좀 해야합니다 된단 말이야 물한번 퍼올려서 찍어봐 ㅋㅋㅋ
해운대 동쪽 끝 미포 항 주변 풍경입니다.
입체미가 있는 조각상 참 멋지죠~!
여유있는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우리나라 영화는 컴퓨터그레픽 부분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이며 그 시설이 부산 영상센터에서 갖추고 있습니다. 동서대학교에서도 많은 투자와 인재를 육성하고있습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장 돋보이는 Daum은 셔틀버스를 동원하여 영화메니아들을 편리하게 각 장소로 이동 시켜줍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을 낭만으로 만들어 주는 아저씨 밴드들 섹스폰 연주 일품입니다.
대단한 분위기 밤마다 많은 스타가 다녀간 해운대 야외 스타와 만남의 광장 입니다.
해운대 특설무대 풍경은 낭만 자체입니다.
해운대 비프빌리지 간편 약도 입니다.
이 멋진 야외극장 스크린은 밤마다 영화와 예술로 수놓아지길 바래봅니다.
한국영화 회고전 신영균 편이 기획되어 올드팬들을 감동 시킵니다.
국제영화제 특별전을 펼치는 신영균 감독 초대전입니다.
우리나라 영화사의 산 증인 신영균 감독 입니다.
나이트가 본 영화를 바탕으로 포스터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신영균과 최은희님 젊었을때 모습입니다.
빨간마후라 1964년 작
미워도 다시한번 1968년 작
육군 김일병 1969년 작
인생은 나그네길 19?? 작
저 높은 곳을 향하여 1977년 작
연산군 19?? 작
아듀 2012년 제 17회 부산 국제영화제가 이제 오늘로써 10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이제 2013년 제 18회는 더욱 발전되고 아름답게 펼쳐지리라 봅니다.
영화를 사랑하시는 분들모두 한국영화 더욱 아끼고 사랑하여 세계최고의 영화가 제작되는 대한민국이 되길 함께 노력합시다.
블친 여러분의 인생도 세네마스코프로 멋진 작품으로 만들어가시길 바라며 언제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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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 이 트 원문보기 글쓴이: knight
첫댓글 한마음 축제 방주교인 체육대회 다녀와서 부산소식 들으니 난 행복합니다.
소리굽쇠님! 항상 즐겁고 고마워요. 감사
경장하네..... 아 ! 옛날이여...........
신영균, 고은아, 문희, 최은희,신상옥... 아 그립다.
시네마스코프 - 와이드스크린 영화의 한 방식
총 천연색 시네마스코프,가설극장,눈물없이는 못 보는 영화....기타 등등...
향수에 젖은 단어들....
우리나라 참 마이컸다~!
그 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