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국제시장내 안경골목 끝자락에 위치한 '부산숫불갈비'에 다녀왔습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일본인 관광객들도 많이 오고,
옆건물을 터서 가게가 한층 더 확장되어 있었습니다.
3명이서 되지갈비 5인분에 쐬주 4병 기울기고, 된장에 공기밥을 먹었더니,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숫불에 굽는거라 불조절이 난해한면이 없진않았으나,
빠른 뒤집음신공과
사진에 있듯이 구이용과 보관(?)용으로 2개의 불판을 이용하니 상당히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 사진 몇장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여기가 아는형님이 말씀하신곳이가...흠흠....정보 고맙습니다~
저는 가까워서 가끔 가는데요... ^^ 맛도 좋고 괜찮은데.. 사람이 너무 많은 관계로 .. 먹다보면 정신이 없어요 ㅋㅋ 후다다닥 먹고 나온 적이 많지만,,, 그래도 또 찾아가고.. ^^ 나와서는 정신없고....ㅋㅋㅋ
사진찍는 찍사프로가 또 데뷔하셨네에~~이집은 이 일대에서 워낙에 유명한 곳이라.,...숏카트에 건장한 아줌마 자알 있지에?
그분께서 고기 태운다며 구박하시더니, 직접 시범에 위에처럼 2장의 불판신공을 펼쳐 주셨습니다..^^;;
맛도 있어야 겠지만 손님이 너무많아서 편안한식사를 하지못하면 ...
맛은 손님을 끌고 다니.... ^^;; 제가 들렀을땐 평일 오후라 조금은 한산 하더군요... 게다가 가게가 확장되어 쬐끔은 나아진 듯 했어요...^^;;;
사진이 예술인데용... 부산갈비는 좀 불친절해서 ...
맛이 너무 달죠. 그래도 한번씩 생각나더만요. 못가본지 몇년은 된듯...
사진 예술이네요..찍사 한명 또 등장 합니다^^
여기 단골이에요 !!!!!!!!!! 꺅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