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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에공... 넋놓다 당한듯...
민수holic 추천 0 조회 2,583 09.07.19 22:4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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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19 22:46

    첫댓글 진수군좀 활용하지.. 강정수(?) 감독대행 전술 마음에 안드네요.

  • 09.07.19 23:50

    그러게요.아시아선수권 본선 대회 같은 느낌이네요.민수는 어제 35분,오늘 38분 아주 잡을 생각인가 봅니다.국제무대에선 부려먹고 국내대회에선 홀대하고 외국인 노동자 삘 받네요.

  • 작성자 09.07.20 09:48

    강정수 코치옆에 sk 코치했던 아저씨도 보이던데.... 좀 자제해 줄 능력이 없나 모르겠네요. 오늘 이란 경기 쉬게 할 것 아니면서 대만전에서 방전을 시키는 기분..... 다른 선수들 출전 시간이 얼마인지 몰라도 계속 압도적으로 뛰게하더군요

  • 09.07.20 10:23

    sk에서 그만둔것 같은데 감정이라도 남았나요? 왜 그러는지 도대체가...감독은 무리 시키지 말라는데...사실상 에이스인 선수를 초반부터 굴려데는 이유를 모르겠네요.설마 연3일 풀타임 돌리지는 않겠죠? 국대가 민수 없이는 안되는 팀인줄은 정말 몰랐네요.

  • 작성자 09.07.20 10:32

    어제경기에서 그게 젤루 의문이더군요. 아래 리플에도 잠시 언급했지만 어제 민수 수비 부분에 약점이 보여, 체력안배고 뭐고 그 부분을 상쇄해줄 함지훈으로의 교체를 예상했습니다만 생까더군요. 어제 오늘 경기보니 김민수-오세근- 김주성... 딱 세명만 보는듯 합니다 코치진이. 그 아래 싱크로 되는 최진수 - 이동준 - 함지훈은 그럼 왜 데려간건지 모르겠습니다

  • 09.07.19 22:48

    최진수 선수 플레이 좀 보고 싶었는데 초반 조금 나오다가 안나왔네요. 최진수는 돌파를 더 부드럽게 익힌다면 가공할만한 위력을 가질 것 같네요. 김민수랑 최진수가 연달아서 돌파한다고 생각하니 벌써 기대가 됩니다. p.s 함지훈 선수는 왜 데려 간거죠?

  • 09.07.20 00:53

    전 김민수선수 팬은 아닙니다만(그렇다고 안티도 아닙니다 ^^) 두게임 연속 막판 쇼타임필 덩크작렬은 정말 간지나네요 ^^

  • 09.07.19 22:55

    약간 심판의 장난도 있었죠ㅋㅋ 대만선수들의 헐리웃액션도 좀(몸싸움에서 전부 밀리는데 파울을 부니;;;;;;;;;;;;;;;)

  • 작성자 09.07.19 22:57

    손발을 맞춰보는라 살살 뛰는게 눈에 확 보이긴 했고, 대만의 미친 3점이 있긴 했지만.... 선수 골고루 놀려가며 여유있게 이기던 신한은행과는 너무 동떨어져 여전히 찝찝... 오세근은 왜 그리 빨리 5반칙 아웃을 당했는지............이거 원..... 대강 찝찝한 기분입니다.

  • 09.07.19 23:00

    오세근 오펜스 파울 당했을 때는 확실히 심판이 -_-;

  • 09.07.19 23:00

    3쿼터 들어서 제대로 수비하니까 확실히 클래스의 차이가 느껴지긴했찌만, 198짜리한테 거의 20 - 20 내준건 문제있다고 봅니다;;;ㅋㅋㅋ

  • 작성자 09.07.19 23:12

    아시아 선수권 대비한다면 이기던 지던, 선수 기용을 좀 폭넓게 가져 가야 할텐데.... 이동준도 조금 쓰다 말고... 최진수도 처음에 삐죽....함지훈은 스킵...... 부상후유증으로 염려해서 쉬게하는 양희종 빼고.....8명만 가지고 하는게 무슨 대비인지 모르겠습니다....그나마 오세근 5반칙으로 7 명만 돌렸던듯.... 게다가 오늘은 주희정 마저 엉키고, 강뱅 서두르고...가드진이 이런???..... 수비구멍에 에공... 낼 이란전에서 이러면 진짜 욕을 트럭으로 먹을것 같은 기분입니다. 오늘은 걍 전술이니 해서 봐 넘어가겠지만...그런데 체력이.........................................

  • 작성자 09.07.19 23:20

    그래도 뭐, 우린 KCC 체육관에서 상무팀 불러다 겜하는 분위기였고 갸들은 잘해서 눈에 띄어야 1진으로 올라간다던데 그래서 죽자사자 하고 달려들긴 하더군요. 물론 아무리 죽자사자 달려든대도 기본 실력에서 30점 깔고 가야했었어야 했지만... 다시 생각하니 그런것 같더군요. 상무팀도 3점차로 간신히 이겼다고 에공 했는데 담 동아시아대회에서 잘한것 보면 역시 마인드가 중요하긴 한가 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07.20 16:08

    그렇습니다.마무리는 확실하게 처리했으면 합니다.

  • 09.07.19 23:34

    대만비팀한테 지자니 존심상하고 살살할수도없고;;이건뭐...하승진이 빠졌다뿐이지;;;풀가동하는것처럼느껴지는...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돌리다 정말 아시아대회가기도전에 불운이 닥칠까봐;;;

  • 09.07.19 23:44

    허재감독님이 안계시니 선수 기용이 말이 아닌듯...;;

  • 09.07.19 23:47

    함지훈이 못나오고 이동준도 컨디션이 좋은편이 아니다 보니.. 포스트진에 너무 과부하가 걸리네요. 거기다가 코칭스태프의 선수기용도 개판이고...한선수가 25분을 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는데..

  • 09.07.20 08:23

    짜여진 경기로 하면 훨씬 잘했을테지만, 너네 맘대로 해봐라.. 고 풀어준 경기 모양이었죠..근데 마인드가 풀어지다보니 실수도 많고 젊은 대만B상대로 뛰다보니 체력소모도 꽤 되던데, 선수라도 (진수,지훈) 고르게 뛰게할 것이지, 대체 얻는게 없는 경기였죠. 주희정 실수 넘 많다..

  • 09.07.20 09:19

    김민수 선수...수비위치를 너무 못 잡더군요..김민수 선수의 어리버리한 수비위치로 대만에게 내준 찬스가 한두개가 아니었습니다..

  • 작성자 09.07.20 10:19

    이 친구를 격하게 아끼고 좋아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선 끄응.... 민수 욕 좀 먹겠다...이런 생각이 잠시 들긴 했습니다. 물론 내 준 만큼 다시 찾아오는 능력대비랑 근 풀타임 돌림을 당하는등의 외적 요인에 대한 신뢰로 전 그 대열에 합류 안합니다만..... 다만 그럴경우 해당 선수 교체를 통해 수비전술을 바꾸고 도탑게 해야 하는것은 코치진의 역량인데. 왜 그렇게 민수를 고집해서 악착같이 가동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09.07.20 10:34

    민수홀릭님 말씀이 맞습니다. 현재의 김민수에게 오세근급의 몸싸움이나 양희종의 사이드 스텝을 바라는게 오히려 무리입니다. 간결한 슛터치와 비교불가의 타점을 활용하기 위해 김민수를 넣었다면 전술적으로 그의 최대약점을 가려주는게 코칭스탭의 역할입니다. 작년 올림픽 예선에서는 변화무쌍한 변칙 존디펜스로 이런걸 가능하게 했는데, 이번에는 수비 약한 선수들의 단점이 더 드러나게 만드네요.

  • 09.07.20 10:46

    민수가 철인도 아니고,생각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감정이 없는 고철 덩어리는 더더욱 아니죠.어제 경기보니 선수들 의욕들이 많이 떨어진걸로 보이던데 그 속에서 그나마 풀타임으로 열심히 뛰어주는게 고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모두 기피하는 국제대회에서 더구나 선수권대회도 아니고 친선대회에서 풀타임 가까이 돌려도 민수 활약으로 망신은 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09.07.20 11:14

    맞습니다. 잘하는것은 칭찬하고 못하는것은 질타가 있어야 합니다. 어제 tv로 보니 답답한 감이 드는 대목도 있더군요.. 오늘 경기는 어떨지 궁금해지기도 하면서 좀 쉬게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선수들 모두 힘!!!)))))))))))))))))

  • 작성자 09.07.20 16:12

    민수 수비 질타하기엔 걜 넘 굴리는듯 해서 안쓰럽더군요. 언제부터 쟤 없음 안돌아갔지 싶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 09.07.20 14:17

    허감독님께서 이제 이렇게 국대팀에 공백을 느낄 정도로 성장한것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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