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Re:니가 여기서 나이 얘길 하냐....지지배~ ㅠㅠ

언니 그날 잘 들어가셨나요?? 언니의오빠(?)하고는 인사드렸는데...언니는 어데가셨는지??? 만나뵈서 넘넘 즐거웠어요...언니가 사라지신후(?) 어찌나 분위기 칙칙했던지..온몸에서 땀날정도로 안절부절 못했답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일말. --------------------- [원본 메세지] --------------------- 담에 보면 아는 척 해라. 언니는 그날 폭탄주 먹구 집에서 뻗었다..흑... 왕공주 초천재 winnie~ ^^; --------------------- [원본 메세지] --------------------- 언니!!! 잘 들어가셨나요?? 저는 어제 일어나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누워있었어요..어찌나 체력들이 좋으신지 다들 쉼없이 춤을추시더군요..^^ 그날 려니와 1시쯤나와서 택시를 잡아타고 혹시 모르니 기사어저씨 인적사항을 열심히 외우면서 갔죠(예전에 뼈아픈 일이 있었탓에) 바들바들 떨면서..... 집까지 20분밖에 안걸렸어요.... 언니는 몇시쯤 들어가셨나요??? 슈퍼백발 오라버니 화이팅!! (무슨뜻인지 아시죠) ㅋㅋ 신입이라서 그날 많은분들을 뵈었는데 아직 닉네임까지는 생각이 잘 ...~~~~~~~~ 담번에는 꼬옥 외워야겠어요.. 아참 깡 오라버니 어제 아부지~~~~ 봤음당... 모두모두 행복하시기를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일마레. --------------------- [원본 메세지] --------------------- 홍홍 .... 모두 정모끝나고 잘 들어가셨군영 ^^우리 이쁜이파 쟈스민 언니 해피걸언니 게바라 부인 잘 들어갔져? ㅋㅋ 은광엉아와 이승주 프로님도 잘 들어갔는지.. 중간에 사라진 려니와 일 마레는 잘 들어갔니? 슈렉과 피오나, 시스루 언냐도 무사귀환했길... 전 넘 넘 피곤해서 오전 11시 넘어서 일어났져 한심하게 부은 얼굴로 일어나자 마자 쇼파에 앉아서 TV보고 있었져 일찍 일어나서 꼭 여의도에 가서 로드런에 참가 하려고했는뎅.... '술이 왼수여?, 나이가 왼수여?' 란 생각을 하면서 한참 머릴 쥐어뜯고 있는뎅~~ 같은 동네반 친구인 아나가 같이 늦었지만 로드를 하자는 바람에 여의도로 갔습니당.... 여의도에서 잠실까지 꼬박 2시간 20분 걸려서 갔더니 이미 프동식구들은 로드끝나고 다 가버렸더군여 .... 허무한 맘을 뒤로 한채 1차 강습생님인 달동네엉아를 불렀는뎅 끝까지 피곤하다고 안나오시더군여 ㅠ.ㅠ 으흐 아까 엉덩이로 3번 넘어졌는뎅 꼬리뼈가 넘 아픕니당. 그래도 잠실까지 간걸 엄청 뿌듯해 하고 있져.(올땐 비록 지하철 타고 왔지만 ^^;) 참 정모때 수고하신 운영진분들에게 인사가 늦었네여 모두 수고 하셨습니당 글구 제 동그란 무테 안경을 보신분들.... 제게 연락주세여 안경잃어버렸거든여 ^^; 춤추다가 떨어뜨려서 테이블 위에 놓았는뎅.... 보관하고 계신분들 연락주세여~~~그럼 모두 행복하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