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비업체 소속으로 빌딩 경비원 업을 10년 넘게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조현병을 25살때 판정을 받고는 통원치료 받으며 있는 상황이라
주야교대직 해오다 재발이 2번이나 발생해 119타고 병원에 실려간적도 2번이나 있습니다.
결국 마지막 직장 퇴사후 일을 알아보던중
호텔 주간만 하는 곳을 알아냈고 면접을 보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런데 주5일(월~금)근무제인데요
전 약 타러 한달에 한번은 평일에 쉬어야 하는데 주5일제 근무하면 이런점이 나쁘더군요...
어찌해야 할까요?그냥 면접가서 얘기 나눌때 연차가 있냐고 물어볼까요?
그런데 경비원은 연차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있는데 반 없는데 반....
첫댓글 가보시고 물어보세요
아니면 병원진료를 주말에 하는 방법도 찾아보시구요
도망쳐서 도착한곳이 낙원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