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다 보니 이젠 기구탓을 안하고 제 운동능력과 응용능력
경력?? 족보없는 운동방법? 들을 탓하며 첵관을 옮길때나 기구가 새로운걸 발견했을때
적응하지 못함을 제자신을 다시 원점으로 돌려서 자세부터 잡아 운동을 하는데요
이사를 일산으로 해서 지금은 이곳 첵관에 다닌지 한달이 되어 갑니다
기구는 90%가 다이나포스 를 사용하는데 기구[ 머신 ]들이 오래되었습니다.
참고로 레그컬 운동시 아킬레스 건에 걸리는 패드부분이 다 닳아서 쇠바가 그대로 걸려서 ...
운동보다는 ..ㅡㅡ, 발목 인대에 통증으로 얼마못하게 되는 경향도 있을정도인데.
좀 의아한게 있습니다..
전에 다니던 켈리나 대형 짐들에서는 기구를사용할시에
부드럽게 걸린다 ...말료 표현하자면... 부그럽게 걸리며 걸리는부분에서 걸려주고
필료없는 부분에서는 쓸모없는 힘이 별로 안들어가는??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지금은 한동작을하면 1-100 으로볼때 전부다 힘이 들어가고..
100 전부다 걸립니다..
근데 문제는 하고나면 골병든거같은?? 느낌도오고.. 펌핑도 같이 옵니다..
이걸 뭐라 말로 설명해야 할지는 모르겠는데..
다이나포스 운동기구에 대해서. 국산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잘아시는분들은 다이나포스 기구로 워크아웃시
조금더 효과적인 운동방법이 있다면 그부분을 설명해주시면 너무 감사할거같습니다.
첫댓글 개인적으로는 최신 기구보다는 오래된 기구 좋아합니다....중량감 있어서.... 근데 무겁게 하면 관절이 아파요....ㅋ
네..저두 이상하게 관절이 쑤시고 아파서 ..여쭙는거여요 ;;; 이걸 계속해야하는지 ㅎㅎ..궁금해여
국산이자만 디자인은 외국분이(이쪽으로 유명하신분일걸로) 한걸로압니다....다이나포스랑 로보코라고 있었죠.
근데 카핍니다..
중량감이나 운동 매커니즘은 국산 기구중에선 가장 좋은축에 들어가긴 합니다
외국 유명 장비보다는 분명히 기능적 움직임이 과학적이거나 치밀하진 않습니다
본인께서 느끼시는 느낌이 어떤 느낌인지 압니다 국내 여타의 기구들은 그런 느낌이 더욱 심하게 느껴집니다 제 개인적으론 말이죠ㅡ
은색의 동그란 프레임이라면
구형에 속하는 모델이구요ㅡ그래도 다이나포스는 국산중엔 괜찮은 장비이니 천천히 적응해보세요ㅡ 헌데 거치부분의 패드가 벗겨질정도의 상태의 기구는 업주측에게 말씀하십시요ㅡ정도가 지나쳤네요^^
3개월에 10마넌.. 평수도 크고.. 젊은 분이 관장에 ... 24시간개방.. 휴... 오히려 돈주면서 이용하는제가 미안한 첸관입니다 ,, 그런데 기구불량으로인해 ㅎㅎ... 어지간한건 참아야할 분위기로 ...맘이아픕니다 ㅎㅎ
외국 장비를 많이 사용하셨다면 국산 장비에 적응 하시길 힘들껍니다.........별것도 아닌 시티드 로우도 많이 차이 나는데 프레스.익스텐션 등은 얼마나 차이 날까요ㅜㅜ
머리는 괜찮은데 몸이 이상하게 반응하니 거기에 마추려고 노력은하는데 ,,다른건 다좋은데 운동후에 관절부분의 쑤심이 예사 쑤심이 아니라서요 ㅎㅎ..
선무당이 장고탓한다고 하긴 하지만 확실히 외산기구가 좋긴 좋은 것 같아요^^;;
네 ㅎㅎ
제 와이프도 비교하더라구요 근력약한 일반 여성들도 조금 느끼더라구요~외산도 그지같은것도 좀 있지만 외산이 전반적으로 좋지요 베아링 하나하나까지 신경쓰고 작은 부품도 견고하고 내구성이 강하게 만드는 제품이 많죠~~국산을 깍아내리는게 아니라 만드는 과정이나 규모가 틀리져...
역시 제가 근력이 약한 거로군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