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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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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응급실 점령한 경증 환자… “두드러기 환자만 하루 20명"
공포의 맥락맹 추천 0 조회 4,600 23.05.03 13:21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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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3 13:23

    첫댓글 돈아깝지않나...응급실가면 경증이면 겁나 오래걸릴텐데

  • 23.05.03 13:25

    예전에 놀이터 모래밭에서 뒹굴고 학교에서 잘못하면 맞고 이랬어서 그런가 요즘 사람들 걍 엄살이 심한거같어.. 내가 무던한걸수도 있고..

  • 23.05.03 13:26

    ㅋㅋㅋ명절되면 부모님 응급실 데려가기기 유행이잖우

  • 23.05.03 13:27

    ㄹㅇ 내 친구도 틈만 나면 아파서 구급차 불렀다던데 솔직히 말하는거 보면 걍 택시 타고 본인이 갈 정도 아닌가? 싶을때 많음..

  • 23.05.03 13:33

    어릴 때 밖에 있는데 토가 진짜 계속 나와서 뭣모르고 응급실 갔는데 그 후로 아파도 응급실 안감 ㅠㅠ
    아 한번 간 적 있는데 그 땐 담당교수가 내 증상 듣고 입원해야하니 일단 응급실로 가래서 간 것… 심지어 중증환자로 분류 되어서 그쪽 구역으로 갔더니 다들 말그대로 죽어가고 있어서 민망했음 ㅜㅜ 난 바로 검사 하고 입원 해야하는 상황이긴 했지만 당장 오늘내일 하는 분들이랑 있으니까 같은 중증으로 분류된게 오바 같았음… 나도 입원 거의 한달했지만ㅎㅎㅎ…
    별거 아닌걸로 가면 진짜 민망할텐데 왜 그럴까

    근데 나 만나던 사람이 아파서 응급실 가재서 말리다가 걍 갔는데 걘 진짜 응급이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수술함…

  • 23.05.03 13:30

    두드러기는 응급실 가면 안돼..?

    아하 사족 못봤당.. 아니 구럼 병원갈 정도 아닌데 간다는겨??? 참나

  • 23.05.03 13:31

    말그대로 ‘응급’실이니까 알러지 반응 심하게 올라와서 위험한거 아니면 일반 병원 가는게 맞지 않을까?

    댓 수정된거 지금 봤다!

  • 23.05.03 13:35

    나 해산물 가끔 잘못 먹으면 알레르기 심해서 온몸이랑 기도까지 붓거든? 타지에 여행 갔다가 굴칼국수 먹고 밤에 시외버스 타고 돌아오는 도중에 목 붓고 몸 가려워서 집가서 상비약 먹고 찬물로 샤워했는데도 안가라앉아섴ㅋㅋㅋㅋ 밤이라 응급실 갔단 말이야? 근데 자살시도한 분 실려와서 난 상대적으로 경증이라 생각해서 입 다물고 2시간 기다렸음,, 말했으면 바로 처치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아픈 분을 두고 제가 어케요….

  • 23.05.03 13:35

    @똥딩 히히 댓 고마워 여샤🧡 앞으로는 사족까지 다 읽구 댓글 쓸게!!

  • 23.05.03 13:33

    ㄹㅇ낭비야 뭐하는 짓인지 실비 되면서 별거도 아닌거로 응급실 들락날락거리니 제외시켜야함
    24시간 종합병원 가도 되는거 굳이 큰병원 가고 싶다고 상급병원 응급실오고 경증환자들때매 중증환자 처치 늦어지고 입원도 못받지 경증이 진상도도 훨 높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5.03 13:36

    보통 경증으로 응급실 오는 사람들은 애초에 응급실을 "응급실"로 안보고 주말에는 병원이 안열어서 외래 기다리기 싫어서 밤에는 안열어서 등등 걍 편의점이라 생각하고 옴

  • 23.05.03 13:34

    으 좀 기다렸다가 일반병원가라 ㅅㅂ 응급실이 뭔 고급의료서비스인줄 아나

  • 경증 응급관리료 씨게 맥여야돼 비보험으로

  • 23.05.03 13:42

    교통사고나서 이마 찢어져서 피 줄줄흐르는데 3시간씩 대기했어...별로 안급한거면 안왔으면 좋겠어ㅠㅠㅠ

  • 23.05.03 13:42

    응급해야 가는곳이란 개념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 내친구도 허리 살짝 삐끗했는데 새벽에 응급실갔다해서 엥..?싶었는데 그냥 24시간 운영하는 대신 돈더주고 진료받는곳 일케 알고있던데

  • 23.05.03 13:42

    응급실.... 위경련와서 그것도 참다참다 도저히 병원 열때까지 못참겠어서 가본적밖에 없어 내 나름은 죽을동살동이지만 순서 밀려도 뭐 닥치고있음.. 죽을병은 아니니까

  • 나혼자 음모론이지만 조만간 응급실 의료보험 안된다고 바뀔까봐 걱정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두드러기도 심각하면 숨못쉬거 그러는데 그런건 아예 제외하고 경증으로 저렇다는건가 심각하긴하네
    그런데 경증으로 오는 사람들은 어차피 중증에서 자기보다 늦게 온 사람보다 늦게 봐주는거 아니야???

  • 작성자 23.05.03 13:48

    ㅇㅇ 늦게 봐주는데 그사람들이 얌전하게 기다리는 경우는 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증때문에 늦게봐준대도 자기 먼저 봐달라는 사람들이 천지인걸 ㅜ cpr치고 있는데 자기 봐달라는 사람들이 인터넷에만 있는 진상이 아니야..후후 일상임. 그리고 애초에 의료진 입장에서는 중증환자 깔려있는데 경증 대기중이면 부담 돼 그사람들이 중증인데 기다리고 있을까봐 신경은 쓰고 있음

  • @공포의 맥락맹 ㅠㅠ 그렇구나 현실은 다르네

  • 23.05.03 13:51

    경증으로 응급실오는거는 그렇다 쳐.....주취자 좀 응급실에 데려오지마....굳이... 가족인계하거나 동공반사반응 있으면 걍 방치해

  • 23.05.03 13:52

    경증인데 응급실 이용하면 진료비 자기부담률 100% 하면 안돼나?
    예전에 교통사고나서 치아 부러지고 이마는 찢어져서 응급실에 실려왔는데 나는 상대적으로 멀쩡하다고
    추운 겨울에 응급실 입구에서 누워서 3-4시간 대기했었어 (침대에 누운것도 머리 다쳐서 위험할까봐)

  • 23.05.03 14:10

    21시간 기다릴거면 그냥 동네병원 가는게 빠르지 않아?... 경증환자면 본인도 알텐데 왜 응급실에서 기다리고있지

  • 23.05.03 15:56

    새벽에 이런 두드러기 팔다리 몸 전체 다 올라와서 응급실 갈지말지 고민하다 기도는 안부어서 안갔는데 갔었으면 저렇게 생각했으려나... 한번씩 주기적으로 자다가 이렇게 올라오는데 간지러워 미치고 몸이 뜨겁고 그런데 항상 고민됨 응급실 갈지말지;; 근데 돈 아까워서 참긴혀

    밤새 진짜 힘든데 아침에는 귀신같이 거의 사라져 ㅋㅋㅋ 맞아 나도 면역 떨어져서 그런거같어ㅜㅜ

  • 23.05.03 14:24

    아쿠..ㅠㅠㅠ이건 참기 힘들었을것같은데?ㅠㅠㅠ

  • 숨쉬는거 어렵고 입술부음 바로 응급실ㄱㄱ 기도 막힐수도 있어서. 아님 걍 다음날 외래로.. 근데 여시 진짜 가렵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

  • 23.05.03 15:34

    옛날에 나도 이런적있었어
    나는 눈두덩이랑 입술까지 부었는데 응급실가면 안될거같아서 참고선 담날 일어나자마자 피부과갔거든..
    의사가 얼굴쪽까지 부으면 응급실가는게 맞다더라고
    그날도 진료보면서 또 얼굴쪽에도 올라오면 참지말고 빨리 응급실가라고했엇어
    난 면역떨어지면 저렇게 두드러기 올라오더라ㅠㅠ

  • 23.05.03 14:27

    진짜 솔직히 한국은 전문의 만나기 쉬워서 졸라 그날 밤 죽을거 아니면 그냥 하루 참았다가 아침에 일찍 전문의 보는게 훨씬 나아.... 응급실 의자에 앉아서 7시간 대기 타면서 오히려 저 그냥 집에 갈게요 하는 환자도 존많아 외국처럼 일반의 먼저 보고 전문의 봐야하는 시스템 아니라서 죽겠다 싶지 않는 이상은...

  • 23.05.03 14:34

    가족 결석 때문에 가봤는데 마약성 진통제 맞을만큼 아파해서 계속 진통제 맞음.. 근데 옆침대는 독감으로 왔던게 기억남 생각보다 안아파 보여도 오는 사람 많아보이던데

  • 23.05.03 14:43

    보험도 잘되어있고 싸니까..ㅋㅋㅋㅋ기침 콧물난다고 걍 와ㅋㅋㅋ 모기물려서 가렵다고 온 사람도 있고ㅋ 119도 진짜 서스럼없이 걍 다 타고옴ㅋ
    택시임 그냥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응급실에??

  • 23.05.03 19:41

    방광염 참기힘들어서 한번가봄ㅜㅠ 방광염은 꼭 밤늦게아프더라... 항생제 약국에팔았으면 안갔을거야 항생제아니면 안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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