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류현진에게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3일 밝혔다.
류현진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기부한 1억원은 소아암 환자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치료비로 지원된다. 류현진은 지난해 5월에도 1억원을 기부한 적이 있다. 당시 후원금은 급성림프모구백혈병을 진단받은 어린이를 포함해 총 4명의 소아암 어린이에게 전달돼 경제적 어려움 없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사용됐다.
류현진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완치를 향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첫댓글 돈 많다고 다 기부하는게 아닌데..!! 멋있다
멋지다 헨지나
헨진아🥹🥹🥹🥹
복받으실거유
멋있다 우승길만 걸어!!!!!ㅠㅠ
이열 멋진 일 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