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영어책 (공부책 + 소설책) 들 팝니다~~
여러권 사시면 그 중 $1-2짜리 하나 그냥 드려요.
한권만 사셔도 팔긴 민망한 상태의 추리소설이나 로맨스 소설 껴드릴께요 (원하시면)
사시는 분들 원하시면 영어공부 노하우도 전수해 드립니다 ㅋ
문자 주세용~ 604 500 2211
제가 어떻게 사진을 작게 올리는지 몰라서.. 길어요. 죄송~ (누군가 갈쳐주심 감사!!)
1. Collins Cobuild 사전!! ($15)
요즘도 종이사전 쓰냐 하시겠지만.. 확실히 사전 뒤적거리며 보는게 영어실력 향상에는 도움이 되요 ㅎㅎ
그리구 내용 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코빌드 사전!!!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학생을 위해 만들어진 사전이라 확실히 달라요!!
내용샷 보심 아시겠지만, 단어의 뜻만이 아니라 그게 어떻게 문장속에서 쓰이는지 알려줍니다. 앞뒤 뭐가 오는지, 전치사 뭐랑 쓰이는지, 어떤 숙어적 표현이 있는지...
처음에 캐나다 와서 영어실력이 버버벅이었을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ㅎㅎㅎ
상태는 거의 완전 새거
2. VOCABULARY 33000 (혹은 GRE VOCA) ($10)
이거 중요부분만 복사제본한 해적판인데.. 이런데 올리면 걸리나요.. ^^;;;
보시다시피 몇몇 단어들 하일라이트 한게 있어요. 모르는거 저보다 많으심 안돼용~
다른건 전혀 안적혀 있구요. 표지는... 제가 어릴때 만든거라 ㅎㅎㅎ 죄송
단어실력을 단기간에 확 올릴 필요가 있을때 편리한 책이에요. 영영 보면 좋은거 다 알지만, 급할때는 그저 한글로 뜻이나 알려달라눈... ㅋㅋ
제가 GRE 보기 직전에 단기속성으로 본 책이에요. 바닥을 기던 영어부문이 갑자기 최상위로 뛰었죠 ㅋ
3. Practical English Usage ($15)
이건 영어 reference의 바이블이죠!
과외 reference 용으로 사서 몇번 들춰봤나? 그냥 새책입니다.
원어민도 설명 못하는 용법의 차이 같은거 완벽 설명되어있는 영어 실력 완성의 끝판왕?! ㅋㅋ
여기서부턴 그냥 랜덤 책들..
4. 어린왕자 ($1)
칼라판에 빳빳한 종이에.. 길이도 부담없죠 ㅎㅎ
5. The Lion, the Witch and the Wardrobe ($5)
얘는 소장판이에요. heavy talc paper에, 초판에 들어가 있던 삽화 전부에 채색까지 한 버전이죠.
이건 안팔리면 그냥 제가 계속 가질랍니다.. (근데 한번도 읽지는 않았다는... ^^;;)
6. 해리포터!! (권당 2-3불)
1-3권은 없고요, 사진에 보이는 첫권은 한국에서 사서 미국판이고, 또 제가 읽었어요. 그래서 $2
나머지 3권은 하드커버에 새책입니당. 얘들은 캐나다에 있을때 사서.. 읽진 않고 다 도서관에서 빌린 오디오북으로 읽(들)었어요 ㅎㅎㅎ. 권당 $3
7. The Mortal Instruments 시리즈 (권당 $1)
이거 은근 재미있어요. 1-3권입니다. 뱀파이어 나오고 기타등등 다 등장.
읽은 자국이 확실하므로 각 1불
8. Earth's Children ("이땅의 아이들" 정도?) 시리즈의 첫권입니다. ($2)
위 시리즈랑 분위기 완전 다르죵. 스케일이 엄청 커요. ㅎㅎ
인류의 첫 시작을 쭉~ 따라가는 소설 시리즈에요. 왠지 유럽계통 역사의 시작을 상상하게 해줘요. 이 종족은 이 나라, 이 동굴은 아마 이 지역.. 이렇게 맞춰가면서요.
첫권만 있고.. 분량의 압박으로 역시나 전권을 오디오북으로 마감했네요 ㅋ (이 시리즈 전권이 분량이 다 저래요)
혹 안사시더라도 이 시리즈 강추입니다!
9. The Hunger Games (두권 $4)
이건 설명 필요없죠?
영화보다 잼있는 책 읽으세요~ 길이도 그닥 부담스럽지 않아용~
10. $2
엇.. 한글책이 있었네요. 이건 Janet Evanovich의 번호매겨진 코믹/추리 시리즈를 처음 읽고 너무 감명깊게(?) 재미있어서 번역을 해볼까 하다가.. 1권이 이미 번역된게 있길래 어떻게 했나 보려고 사봤어요. 당연히 원어로 읽는게 훨씬 재미있지만, 한글로 읽고 싶으시면 사세용~
11. Easy Hiking $3
완전 뜬금없이 묶어진 콤보네요 ㅋㅋ
하이킹 좋아하시는 분들~ 밴쿠버 주변의 가볼만한 코스들 안내서에요.
Difficulty, 걸리는 시간, 가는데 걸리는 시간, 볼거리들, 때론 간단 역사적 배경설명, 화장실이나 벤치 유무까지!
여름도 다가오는데 가이드 받아서 밴쿠버 주변을 정복해 보세요~~ 취미생활도 하고, 영어도 늘고~~
상태 거의 새것
12. 이슬이
이 많은 영어책들을 보다보니 스트레스 팍팍 쌓이시나요? 내 실력은 아직 여길까 자괴감에 살짝 우울까지?
이슬 한모금 하고 기운 내세용~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