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사건은 정말 유명한데..모르는 사람이 없고..
이성진...방송아닌때는 점잖다더니..역시나...방송은 다믿을것이 못되는군...
--------------------- [원본 메세지] ---------------------
읽어 보시면 이니셜의 두 주인공이 누구인지 다 아시게 될겁니다.
요즘 신문에 나오는거죠..
스타비화라고 해서...
모 연예인들의 뒷 담화등을 기자분이 까발리는..
또 그런 기사 이니셜을 분석하는 네티즌 모임도 있습니다.
연애계 정통한 사람들이 모여...
이니셜의 주인공을 찾아내는 거죠..
의외로 재미있습니다..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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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숙은 적지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결혼도 하지않고
뇌졸증으로 쓰러지신 어머니를 보살피는 지극정성으로 '효녀'라
불리우는가 하면, 방송활동에도 늘 겸손한 모습으로 선후배
가수들에게 존경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일부 신세대 연예인들은 자신이 연예인이 된 것이
조선시대 '벼슬' 하나 얻으것 마냥 유세를 부리고 다녀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모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신세대 그룹의 멤버 L군이 멤버들과
합숙하는 신촌의 K아파트에서 주민대표에게 주차문제로 주의를
받자 "내가 연예인인데 무슨 상관이냐"며 나이 많은 어른에게
대들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L군은 방송에서도 나이가 많은 출연자에게 반말을 일삼는
등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 탓에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는게 이 보도의
요지.
일명 '무뇌아'라고 불리우는 K양.
버릇없기로 따지면 L군과 막상막하입니다.
과거 K양이 모 잡지의 화보촬영을 할 때 코디네이터가 준비해온
스타킹이 마음에 들지 않자 대뜸 소리를 버럭 지르고 탈의실로
달려가 가위로 스타킹을 조작조각 오렸다고 합니다.
관계자는 이런 장면을 물끄러미 보고 있는 코디네이터에게
"괜찮으냐?"고 묻자, 코디네이터는 "원래 저런 애"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요즘 인기 좀 있다고 새까만 후배가 '늦게 오고 빨리 가는' 습관이
몸에 붙어 팬들이나 선배 연예인들을 기분 상하게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실제로 연예계에는 톱스타가 되면 하루 아침에 벼락 감투라도
쓴 것처럼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 연예인들이 너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가수 현숙과 언젠가 버릇없는 L군이 한무대에 섰을때 팬들의 환호를
받는 L군을 바라보며 현숙은 무대 뒤편에서 환한 미소지으며 박수를
칠 것입니다.
후배들을 진정 아끼고 사랑하기에, 그리고 겸손하기에...
(그루넷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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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아시겠나여..
전 "L" 군에 실망을 했습니다..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았거든여..
그런데 .....
그가 방송에서 하는 행동이..
실제 모습일지는 몰랐습니다..
경림씨도 알았을까여?
카페 게시글
이러쿵 저러쿵
Re:이성진, 김민희...다아는 사실...
쿵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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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1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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