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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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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엄마는 연명 치료를 받지 않을 거야" 아이에게 말했더니/마음을 몸의 근육처럼 키우는 방법
김덕신 추천 2 조회 326 21.07.05 12:4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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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7.05 13:05

    첫댓글 윤석열 장모의 요양병원 부정수급찾다가 여기까지 와부렀네요.
    헌데, 개인적인 체험으로도 저세상은 있습니다.
    제대로 알고 대처해야겠지염.

  • 21.07.05 15:23

    혹시 우리는
    저 세상의 나와 이 세상의 나를 동시에 살고있는 게 아닐까요? ^^

  • 작성자 21.07.05 15:41

    @인향만리 저 수많은 별들이 저 세상입니다.

    저 세상에 가보면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랑 친척들이 계십니다.
    그리고 대부분 조상님들은 후손들에게서 몸을 받고 환생합니다.

    그래서 옛 시어머니들은 며느리가 자손을 못낳으면 조상님뵐 낯이 없다고 한 이유입니다.

    환생할 하드웨어인 몸을 못 만들어드렸으니 그리 안타까워한거지요.

    영체의 업그레이드에는 수많은 환생이 필요합니다.

    재밌는건 한민족이 타민족보다 평균적으로 환생횟수가 많습니다.
    근데, 이게 IQ랑 관계가 있는건진 모르겠네염.

  • 21.07.05 15:55

    @김덕신 죽고나야 확실히 알겠죠~ㅎ
    조상과는 계속되는 인연이다고 보시는군요.^^

  • 작성자 21.07.05 15:50

    @인향만리 그럼요. 저 세상에도 집이 있고, 거실에서 조상님들이 모여서 벽걸이 티비로 후손들 하나씩 채널돌려가며 보고 있습니다.

  • 21.07.05 15:55

    @김덕신 조상님들이 안해본 리모콘 조작도 하실 줄 아는가요?ㅋㅎㅎㅎ

    귀신같이 안다?? ^^

  • 작성자 21.07.05 15:55

    @인향만리 에이, 시대가 어느시대인데요. 저기서도 서로 가르쳐주고 배우고 하지요.
    저승사자가 갓을 쓰고 가마에 태우는건 조선시대니까 그런거고. 지금은 경찰제복에 차타고 다니지요.
    저승은 현생과 동전의 앞뒷면입니다.
    같이 맞물려가는 톱니바퀴이지요.

  • 21.07.05 16:52

    @김덕신 거기서도 무서운 경찰이 있다??
    귀신들도 착하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좀 더 차원을 올려서 가보시지...ㅋ

  • 21.07.05 15:41

    연명치료 난 중풍환자이다 불편한 몸으로 사니 빨리 죽고 싶다 걸음 못걷고 언어 아둔 오른쪽 팔다리 마비 요양병원에서 죽기만 기다린다 아파도 정상적인 사회생활 힘든자 연명치료 반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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